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새 언약의 일꾼으로... 본문
20110221 ( 월요일) 새 언약의 일꾼으로...
고린도후서 3 :1 ~ 18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HNR)
3:6 He has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s, but the Spirit gives life. (NIV)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일꾼 될 자격을 주셨으니, 이는 오직 영으로 된 것입니다.
나의 나됨을 그리스도의 은혜요, 주님의 주도적인 인도하심으로 순종의 훈련 중입니다.
언약은 구원받기위한 것으로 가나안을 바라보며 광야 길을 걷던 히브리인들의 육적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이란 구원의 확증을 이루는 사랑의 멧세지입니다.
새 언약이란 무엇입니까?
이방인이였던 자들을 자녀 삼으신다는 축복의 언약인 것입니다.
새 언약에는 새 계명을 주십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새 언약의 일꾼이란 주님의 계명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인 것입니다.
이을 세우는데 율법이나 조문으로 행함이 아니라 오직 영으로, 은혜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후원자 모집을 위하여 이웃교회를 방문하기를 원하여 이웃교회 목사님에게 부탁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하수선하여 저희 교회의 추천장이라든지, 파송장을 요구하였습니다.
그 교회 성도들은 거의 아시는 분들 이였으나, 목회자로서는 성도들의 지킴이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하신 것입니다.
담대히 나아가지 못하고 추천서를 첨부하여 저의 소개서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누구의 믿음이 담대하지 못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는 주일 선교 헌신 예배에 초청 받았습니다.
3: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이 말씀이 저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묵상합니다.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해 새 계명을 나누는 삶이되기를 훈련되어지고. 살아지기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나는 새 언약의 편지로, 향기로 그 분 앞에 머무르는 훈련이 좋습니다.
뜻밖의 만남도 허락하십니다.
저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 허락하신 협력자요 동역자로 붙여 주십니다.
만남을 통하여 나눔을 통하여 서로를 기도하게 하십니다.
파송장이 필요함은 주님의 마음이 아닌듯 합니다.
오늘부터 강원도와 서울로 여행합니다.
주님이 준비하신 동역자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까지 모르는 채 지내왔던 이웃이요 하나님의 식구들이기에 망설여지지만,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면 사랑하시는 땅, 그 백성 라오를 밟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의 일군으로 피택받은 우리가 기쁨입니다.
축복입니다.
이 마음으로 오늘 여행을 떠납니다.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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