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메추라기를 보내지 않는가? 본문
하나님은 광야에서 메추라기를 보내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직접 공급하시는 사건이 나온다.
출애굽시대의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이 그렇고
엘리야 시대에 까마귀를 통해 공급받은 사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주님의 사역에 올인하시는 사역자들에게도
후원자를 받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시기보다는
21세기의 만나 백성으로 삼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의 의와 나라, 그 백성을 위해 사는 사역자가 굶어 죽었다는 뉴스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은 오늘 날도 만나 백성을 필요에 따라 공급하십니다.
그러나 만나 백성에 앞서
우리의 이웃끼리 나누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사랑을 봅니다.
나눔이란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의 마음이 없이는 나눔을 갖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것들을 나눔을 통하여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창조주 야훼의 진정한 기쁨까지 나누시는 사랑을 소유하게 하심입니다.
나눔은 나눔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나눔은 배가되는 기쁨과 풍성함을 가져 옵니다.
많이 소유했다고 잘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선진국의 모든 통계기관이 갖고 있는 자료들을 보면
평균 소득에 못 미치는 중산층 이하의 나눔이 가장 활발하고 많다고 확인된 답니다.
나눔은 축복입니다.
나눔은 풍성함입니다.
그 나눔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는 것을 깨달은 자들이 실천하는 믿음과 체험의 간증들인 것입니다.
오늘도 그 나눔은 주님의 만나를 대신하여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 백성을 찾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이야기가 멈추지 않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백성들이 살아 있음을 간증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
그 사랑의 주인공이 나와 여러분이기를 기도하는 하루입니다.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 광야의 삶. ㄹr오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언약의 일꾼으로... (0) | 2011.02.21 |
---|---|
향기 (0) | 2011.02.20 |
두렵고 떨림으로 ... (0) | 2011.02.19 |
기다림 (0) | 2011.02.18 |
동역자를 위하여... (0)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