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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지구촌이 많은 어려움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주님은 일 하시고 계십니다 거짓 종교의 실체를 보이신다거나 창조물 지구를 정화하신다거나 참과 거짓을 드러나게 하시는 등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십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며 부활 주일도 지나갔습니다 성령 강림..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구촌이 혼돈과 이비규환입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정부의 리더쉽과 국민들의 단결력으로 최악의 상태를 벗어나고 있읍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동 인원들만 잘 관리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교회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
문창교회, 경남지역 3.1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다[ 3.1운동100년현장을가다 ]작성 : 2019년 11월 26일(화) 21:25가+가-마산 문창교회와 창신학교문창교회 성역대회에 참여한 이승규 장로(좌), 손덕우 장로(중앙), 이상소 장로(우). 이들은 교회의 지도자이자, 항일운동에 앞장 선 인물들이다. 1919년 11월, 신축 석조 예배당으로 교회를 옮기며 마산포교회는 문창교회로 개명했다. 한국교회 석조 예배당의 효시라 불렸던 당시 예배당은 남아있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마산】100년 전 서울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은 전국으로 불붙듯 퍼져나갔다. 그리고 만세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경남 지역도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이 만세운동을 적극 주도하고 가담했다. 경남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은 3월..
아침이 오고 습관에 따라 눈이 떠 지고 무엇이든 해야한다는 생각에 밤새 평안을 누리며 단 잠을 누린 몸을 뒤척거립니다 이마 위에 놓인 성경 필사 노트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러나 이번 주는 푹 쉬라는 안해와 큰 아이의 시랑이 아닌듯 사랑이 넘친 역정과 함께 치워져 버린 책상용 밥 상이 큰 아이의 방에 모셔져 있기에 눈치가 보여 망서리고 있습니다 참지 못한 마음은 슬그머니 휴대 폰을 끌어 당깁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담아 이 글을 쓰게 합니다 뒤척이는 내 생각 속에 스치는 지나간 시간들이 나를 부여잡고 놓으려 하지 않으며 눈물로 내 마음을 채우고 넘치게 하여 베겟니를 물들이기에 ... 나는 무엇이든 하여야 하며 내 몸을 움직여 이 샘을 막아야 만 합니다 퇴원 후 끊임없이 나의 생각을 어지럽히는 것? 어제 오전 ..
어제부터 저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어제 새벽에 평소와 다른 가슴 통증 징후가 왔습니다 주일 오후 김해에서 예배를 마치고 놀러온 사위와 함께 동이 트기전 급히 집을 나섰습니다 새벽 기도른 마치고 오는 권사님을 만나 함께 태우고 s 병원 응급실로 왔습니다 증상을 보고 순서에 따라 먼저 온 환우부터 진료합니다 내 순서가 되어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CT 촬영전 호흡이 안 조아 긴급 투약과 재 투약을 받은 후 긴급히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나온 후 돌연히 참지 못할 통증을 만났습니다 당황한 의료진들은 급히 환복을 시키고 박 선교사에게 수술 보증 싸인을 하라고 하며 검사 결과치도 없이 긴급 수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환자실로 격리 시킵니다 오늘 아침까지 꼼짝 못하게 합니..
지난 해 시작한 요한복음 필사가 해를 넘기며 오랜 시간이 흐를 것 같았는데 건강 체크를 위해 잠시 귀국하였는데 코로나 온역으로 인하여 자진 자가 거주 실행으로 많은 시간을 필사하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도행전을 연이어 열어봅니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조금은 염려 가운데 순간마다 간섭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에 힘입어 언제 그랬냐는듯 즐거움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도착 후 주변의 흐름에 따라 조심스레 안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두 주간의 기다림 나는 게안치만 보는 이웃 만나는 이들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택한 시간들 삶에 따라 스치는 통제하지 않은 시공간보다도 선택이기는 하지만 인위적인 제한 된 시간들 .. 그 버거움이 크다는 것을 느끼는 마음입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논하기 전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 19 우리는 늘 우리의 편한 생각과 행동 속에서 나 만의 공간에 갖힌 괴물이 되어가고 있었음을 고백케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주님이 주신 것들을 지켜 나갈 줄 아는 청지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선한..
주님의 사랑은 역설적일 때가 많으시다 지난 한 주간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감동케 하십니다 차량보험과 검사 과정이 그랬고 비자 연장 문제가 그리 하였습니다 동료 선교사님들의 섬김과 배려 속에 조은 여행의 귀국 길을 갖어봅니다 먼저 귀국하여 치료를 받기위해 준비하던 이웃 선교시님이 태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두 주간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옵니다 거할 곳이 만만치 않는 선교사님들의 귀국 생활이 더 힘들게 합니다 우리도 두 주 정도 지난 후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요즈음 같은 시기엔 더욱 느낌이 크게 옵니다 혹이나 누가 될까봐 어려워 할까봐 귀국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들어 온 시간 ... 주님이 허락하신 배려의 시간으로 감사하며 방콕..
그동안 배운 노래들을 복습도 하고 음악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가르치는 분들이 힘들었지만 관심이 있는 아이들 조금은 또레에 비해 감각이 있어 보이는 아이들도 있네요 먼저 작은 별 노래와 벨 연주를 배웁니다 싹트네 와 다른 찬송에 맞추어 우클렐루를 배워 봅니다 악기 수량이 적어 두 파트로 나누어 15명은 악기 연주 15명은 율동을 합니다 다음 주에 더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힘든 이웃을 위로하며 소망을 주고 하나님을 찬양 할 좋은 음악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센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하던 공부 시간에 만들기 하던 자료가 남아있어 하루 전 온 종일 골판지 원지를 폭 1센치미터로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본 작품에 선생님들이 더 호기심을 가집니다 아이들을 돕기 보다는 자신들의 첫 작품을 만들기에 몰두 하며 너무들 좋아 하네요 어른들이 이런데 아이들의 마음은 어떻켔습니까 ? 함께 하는 선교사님두 처음 해 보는 것이라며 교회 아이들을 위해 욕심을 내어 배웁니다 아직은 우리가 먼저 배운 것들이 조금은 생소한 이들의 삶 우리는 나름대로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조심스럽게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복음을 전 할 수 있도록 이들의 마음을 기경해 나갑니다 우리 나라가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우리를 찾아 온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이방인이란 이름으로 경계하며 박대하며 박해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