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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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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선교사 열전 저자 전택부 출판사 홍성사 책소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 양화진 외인묘지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구한말의 선교사들이 묻혀있다. 이 책은 양화진에 최초로 묻힌 초대 선교사 헤론을 시작으로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등의 삶과 희생을 소개하며, 한국 기독교의 발자취를 정리한다.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양화진 외인열전’을 1986년 『이 땅에 묻히리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양화진 묘역과 절두산을 잇는 성지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시기에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펴내게 된 것이다. 저자 : 전택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ㄴ ㅡㅡ 호는 오리吾里. 1915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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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큰 비는 아니였지만 아스팔트 길을 적시고 창문 틀에는 작은 빗 방울들이 무겁게 매 달려 있네요 창문 사이로 내다 보이는 청량산의 작은 동산 자락은 운무에 쌓여 제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데살로니가 전서를 공책 한 바닥 정도 필사한 후에 다시 이불 속으로 몸을 숨겨 봅니다 무심코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 봅니다 어 ! 사나흘동안 거의 움직이기 힘 들었던 발목을 조심스레 돌려 봅니다 어! 게안네 !!!! 조금 더 확인 해보니 약간의 느낌만 남긴 채 통증이 사라 졌습니다 C 전염병으로 인하여 휴가아닌 휴식으로 많은 시간을 혜택받고 치유함으로 치료함으로 은혜와 사랑을 누리고 있습니다 크게 힘들었던 것을 고치시고 나면 또 다른 아픔이 드러나게 하여 치유하시고 치료 받게 하심이 이어지고 ..
교단/단체입력 2020. 01. 30 15:25전광훈 목사,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 첫 공개 사과한기총 제31회 총회서 그 의도 해명하며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글자크기전광훈 목사 ©뉴시스설교 중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해 비판을 받았던 전광훈 목사가 해당 발언이 알려진 후 약 2달 만에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다.전 목사는 3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31회 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되기 직전, 이 발언을 해명해 달라는 한 총대의 질문에 "이미 유튜브에서 다 해명하고 설명했다"면서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해서 신앙이 어리거나 신학 지식이 약하거나 성경을 깊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 심심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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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으로 된 빌립보서를 마치고 골로새서 필사를 시작합니다 비자 문제로 인하여 항공권을 예매하였으나 은혜 가운데 비자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이미 구해 놓은 항공권을 빌미로 귀국한지도 100 여일이 넘어 선 듯 합니다 막상 귀국하고 서는 참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직 치료 중이지만 가장 큰 은혜는 급성 심근경색을 치료케 하심입니다 치료중 인 현실 속에서 한글 태국어 성경 필사를 이어 나가게 하십니다 필사 시간에 주시는 평강이 삶과 예배 속에서 사랑과 은혜로 영과 육을 덮어 주십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진주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파송 전에 저희 가족을 끔직하게 사랑 해 주신 집사님이 산책 운동 중에 낙상하여 소천하셨다고 하여 문상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주 찾아 뵙고 인사 드리고 싶어 안해와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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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필사를 시작합니다 앞서 에베소서를 마무리하던 주초 허리와 다리의 근육과 인대 치료를 행하고 너무 아퍼 힘든 이틀을 보냈습니다 낫자고 받는 치료이지만 너무 아퍼서 이틀간은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였습니다 그러나 낫기를 간절히 구하기에 울며 밤을 새우고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주님을 묵상합니다 십자가에 매어 달리신 주님이 나를 바라보시며 주님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를 보이시는 듯 한 모습으로 나를 응시함은 나를 사랑하사 당하신 고통으로 나의 고통을 만지심을 기억케 하십니다 주님의 그 고통이 크시기에 나의 고통이 감추어 짐이 아니라 그 고통이 우리를 향한 사랑의 크기이기에 나의 고통이 그 사랑으로 인하여 치유됨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안해가 김해 딸네 집에 갑니다 함께 해야 하나 ?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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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회복되어 갑니다 걷는 것도 힘이 붙기 시작하고 가벼운 운동도 적응해 집니다 그러나 한 주간 한 주간이 힘들어 합니다 화요일이나 수요일 즈음에 근육, 신경치료 차 통증 크리닉에 다녀오면 기본이 3일이요 때론 누웠다 앉았다를 주야로 행하며 한 주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성경 필사에 몰두 해 보려 해도 60분도 못 채우고 손가락이 아파오고 글씨체가 망가지며 또 다른 이방 언어의 글이 탄생합니다 다시 뜨겁게 덥혀놓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아직 풀리지 않은 근육을 마사지 합니다 더불어 인대, 근육 운동을 하는척 몇번 꿈틀거리다 눈을 감아 버립니다 감은 눈꺼플 스크린으로 많은 추억이 지나갑니다 많은 현실이 지나 갑니다 많은 꿈들도 따라 갑니다 이제는 내 꿈이 아닌 주님의 비젼이 꿈이 되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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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한태 성경책을 펴고 필사를 하고 있는데 " 부르심의 소망 " 이란 단어에 펜을 멈추게 하십니다 부르심의 소망 .........? 한 바닥을 쓰고 아픈 손가락을 쉬게 한다며 엣세이집을 펴서 어제 읽다가 접어 둔 곳을 펴고 읽어 갑니다 소 제목이 " 당당하게 도와 달라고 해도 괜챤아 " 입니다 다른 사람의 요청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듯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역시 부끄럽거나 부당한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하며 주고 받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그 사회를 더욱 아름다울 수 있다는 글입니다 순간 아주 짧은 순간 나의 부끄러움이 나를 억누릅니다 지난 십 여년간 내가 행하지 못 했던 도움 청함이 나를 향해 도전 합니다 받은 사랑도 받은 은혜도 풍성했고 감..
코ㄹ레라 바이러스로 인하여 태국 공항들의 입국 통제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5월 말에 정상 운영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 다시 한 달을 더 연장한다고 공지 하네요 하염없이 기다려야 만하는 마음이 답답함과 약간의 두려움을갖게 합니다 이번 주 초부터 백화점을 시작하여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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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축복했던 목사들.. 개신교는 5.18 왜 사과 안 하나 지유석입력 2020.05.18. 17:09 댓글 638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주장] 교회가 가짜뉴스 온상.. 최근까지도 북한군 투입 퍼뜨려 [오마이뉴스 지유석 기자] ▲ 1980년 8월 한경직·정진경·김준곤 목사 등 보수 개신교 지도그룹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두환 당시 국보위장을 불러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MBC 올해는 5.18광주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가해자 전두환씨가 여전히 잘못을 부인하는데다 전씨 주변 실세들이 그 어떤 반성도 없이 부유한 노후를 보내고 있기에 40주년임에도 착잡하기만 합니다. 착잡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개신교 교회의 반성 없는 모습입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