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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오랜 시간 전 서구 문화의 침탈 시기의 즈음에 동남아권 민족들은 예능 교육은 지혜와 명철함을 불러 온다고 하여 기득권 자나 식민 권 자들에 의해 거부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 ... 때 묻지 않은 영혼 일수록 더 아름다움 것을 발견 해 내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나누어 준 미술 종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손 바닥을 찍은 후 그러내는 시간들은 이 아이들의 상상력은 세상 모든 아이들과 같았습니다 숨겨 두었던 아이들의 어여쁜 마음들이 들어나고 새겨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창조하신 분의 마음이 ... 그 분의 솜씨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온 몸을 통해 또 하나의 작품들이 그려 집니다 이렇게 우리는 아이들을 통해 아버지의 솜씨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어제 아랫 날에는 집 모둥이에 수도 꼭지를 하나 추가 설치 했습니다기존에 구석 쪽에 있던 수도를 연장하여 앞쪽에 설치 한 것입니다 7년을 살며 불편했던 것인데이제 느끼고 깨닭아 옮기게 되였네요물을 열고 닫을때길게 늘어진 호스를 당길때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손 발을 씻고 싶을 때주변 물 청소를 할 때화단에 물을 줄 때 너무나 번거로움이 많이 있었는데왜 ?나는 깨닫지 못 했을까 ?그렇게 지낸 7년이 웃음이 납니다 요즈음 이 땅 태국을 살며건강에 작은 적 신호를 느끼며힘든 일은 피하며 머물고 있습니다더불어비자 문제로 불편을 갖습니다 무엇인가 주님이 말씀하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둔한 자는 깨닫지 못합니다 내가 수도 시설의 불편함을 깨닫고 손 보듯이주님이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순종하도록 주님이 나를 손..
우리는 아니 우리같은 전후 세대는 누구나 자기의 가족이 단란하게 지낼만한 집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누구이든 자신만의 주거 공간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잘 다듬어진 목재를 가지고 아름다운 집을 꿈꾸며 색칠하는 공부를 합니다 아이들을 물그러미 바라보다 장난감 나무 브럭 집이지만 너무 정성들여 색칠함을 보고 마음에 그리는 집 일지언정 아이들 만의 애틋함이 깃든 사랑이 엿 보입니다 잠시 이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창조주 야훼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썩지않고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하늘 집을 준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보고 들은 성경 말씀이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들의 삶에 함께 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 들도 황금길을 걸으..
손가락 힘으로 돌리는 팽이를 예쁜 색으로 꾸미고 누가 오랫동안 돌리나 시합을 했다 유난히 잘 돌리는 유치반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거듭되는 경기 속에 힘과 지구력이 강한 고학년 남자 아이들의 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샘들도 유치반 동생들도 고학년 언니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니다 그리고 내일이 스승의 날입니다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태국 쏭클라주 틴술라논 스타디움 생 중계 방송에서 캐쳐해서 보내 옴 쏭클라 대학교 교수님들과 함께 2020 올림픽 축구 아시아 c 조 경기가 두 께임이나 이곳 쏭클라 종합 운동장에서 열렸다 12일 이란과의 경기를 관중하면서 몇 안되는 이웃들과 함께 응원도 하였습니다 외치는 소리에 동포 여러 분들이 모입니다 여행 중에 참석한 분들도 만났고 중고등학교에 봉사활동 하시고 귀국 길에 오신 분들도 나컨씨탐마랃에서도 핫야이에서도 멀리 말레이에서도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대한 민국이라는 이름아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 한 민 국을 외침니다 구입한 표가 하필이면 이란 응뤈석입니다 부부젤라에 맞추어 응원하는 그들 틈에 그 소리 음률에 잘 어울리는 까올리 (태국어로 대한민국)를 외치는 우리 열명 남짓의 소리에 학..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열리는 한국 체험시간 비닐 가방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티커 그림을 그려 오린다음 붙여서 장식하는 준비물 가방입니다 오는 토요일이 태국의 어린이날 입니다 조그마한 선물을 담아 주었습니다 새로운 노래로 " 싹트네" 도 배웠습니다 선교사님댁 이웃에서 사업하시는 부모님을 뵈로 온 착한 자매도 함께 했습니다 매주 새로운 한국어와 만들기 노래와 성경 동화로 인하여 이곳 시골 마을도 변화되기를 기도 해 주세요
자난 가을부터 오랜 시간 끝에 누가복음을 마무리 해 봅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어우러진 시간들이었지만 쉬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조금 아주 조금 은혜입어 아니 흉내내어 한자 한자 써 나가다 보니 또 한권의 책을 마쳤습니다 감사한 것은 직업병으로 남은 흔적이였던 허리..
해마다 생각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 땅의 무더운 날씨 속에 다시 맞이 한 성탄절 우리는 사랑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초청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음식으로 준비 한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 예배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송과 교제 그리고 더불어 섬김..
울 사랑 껌딱지 부인의 생일입니다 손수 끓여 먹을 미역국을 준비하는 아침 미안해서 부엌을 기웃거리다 그냥 나옵니다 애꿎은 한달 살기 체험 중인 손님들을 불러냅니다 답답한 방보다더 넓은 탈레 너이를 가자고 두 시간을 달려 파타룽의 R조류 보호구역 작은 바다라 불리는 탈래 너이에 도착 했습니다 물위를 가르는 작은 배위에서의 세 여인이 즐기는 즐거움의 함박 웃음은 우기로 높아진 수면 위로 수줍은 듯 얼굴 내민 몇 안되는 연꽃보다 예쁘다 생일이라는 말도 못 꺼내고 손님의 도움으로 대접받은 때 늦은 멋진 식사를 하며 미안함에 고기 한 점 얹어 준 생일 음식 함께 살아 온 시간의 고마움에 귀가 길 바우 산으로 둘러 쌓인노천 온천에 들려 잠깐 발을 담가 보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