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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한태 성경필사 20200410 로마서 본문

선교 한국/한태 성경 필사 # 두 번째 사랑

한태 성경필사 20200410 로마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4. 10. 20:34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구촌이 혼돈과 이비규환입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정부의 리더쉽과 국민들의 단결력으로 최악의 상태를 벗어나고 있읍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동 인원들만 잘 관리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교회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지도자들이 지혜와 사랑으로 함께 국난을 대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의가 아닌

현실의 아픔 속에서 함께 하는 방 ㆍ 콕 ㆍ

가족과 하는 시간이 많이졌고

혼자 만의 여유도 부리며

나를 돌보며 돌아보는 좋은 시간도 있습니다

 

기약없는 현실의 시간들 속에

성경 필사의 시간에 더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집중케 되는 것이 감사하며

사이 시간을 두어 로마서 강해를 듣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아쉬운 것은 왠지 찬양을 듣고 부르는 시간이 줄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사도 행전을 마치고

로마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삼일 전부터 옥외 걷기 운동도 시작 했습니다

첫 날은

자신이 없어 청량산 탐방 길 입구에서 포기하고 아파트 내 공원 만 한 바퀴 돌았습니다

 

둘 째날.

산책로 900 미터를 다녀 왔습니다

 

어제는 산책로 1.2 키로미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너무 무리한 듯하여 댓거리만 다녀오고 쉬었습니다

 

이제는 현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태국에 들어 가도록 준비도 하며 체력도 기르는 시간을

보내야 할 듯 하네요

 

귀국하여 지낸 시간들 속에

어려움이 매우 많았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하여

어려움의 깊이 보다도

더 높은 산을 이루는 은혜를 즐기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을 고백하며

내가 할 것도 하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뿐만 아니라

흐르는 눈물까지도 통제하지 못하고

내 마음과 내 얼굴을 적시게 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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