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성경필사 20200228 사도 행전

 

 

지난 해 시작한

요한복음 필사가

해를 넘기며

오랜 시간이 흐를 것 같았는데

 

건강 체크를 위해

잠시 귀국하였는데

코로나 온역으로 인하여

자진 자가 거주 실행으로

많은 시간을

필사하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도행전을 연이어 열어봅니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전혀 다른 말씀같이

눈에 들어 옵니다

 

기대가 되며

마음이 들뜨는 기분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실

은혜의 폭이 어디까지일까 ?

 

주님이 주실

주님의 마음은 어디까지일까 ?

 

금년에

내가 누릴 사랑은 ?

내가 감당할 영역은 ?

 

보여 주신 만큼

누릴 수 있는 행복

주신 것 만큼

나누는 기쁨

 

주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주님의 사랑이

나의 사역이 되는 행복

 

오늘

사도들이 그랬듯이

나를 넘어 설

또 다른 나를 찾아

나를 살피고

주님을 의지하는

또 다른 시작이

시작 됩니다

 

사도 행전을 시작하는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