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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매월 첫 주 월요일엔 통증 치료를 위해 합성동으로 갑니다 섬기는 교회 장로님이 경영하는 의원입니다 수 십년간 지역 농어촌 지약을 순회 진료하였기에 믾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입소문을 탄 명의 이시다 해마다 해외 봉사도 마다하지 않으시더니 한 해에는 생업을 접고 아프칸에 선교를 나갈 정도로 독실함과 긍휼함이 크시다 선교사라는 이유로 세심한 진료와 사랑으로 치료해 주시기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접한 신문의 한 편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포스팅 해 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프가니스탄 주민 전쟁과 기아에 허덕여..의료지원 절실" 입력 2007. 09. 17. 18:25수정 2007. 09. 17. 18:25 추천해요0댓글 0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이미지 크게 보기 [쿠키 사회..
우리 시절에 언덕위의 하얀집이란 번안곡 노래가 많이 불리워 졌습니다 이름답지 못한 것을 표현한 원곡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표현으로 사랑받은 노래이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에 너무 잘 어울리고 멋들어진 우리 교회 세계를 품고 예배하며 기도하고 섬기는 교회이기에 하나님께 감사함이 큽니다 공동체의 모든 것이 ` 주라, 보내라, 가라 ` 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로 주님의 더 큰 다스림을 기대해 봅니다 한반도의 남쪽 바다 마산의 끝자락 가포 동산의 중턱에 자리 잡아 가고파의 고향 합포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하얀 예배당... 그곳에서 더불어 예배합니다. 야훼 하나님을.... ( 지금은 해수욕장과 유원지 자리는 매립하여 항만 시설이 되어 제방 밖의 합포만 바..
교회 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포동 정원 공원 계절에 따라 댑싸리, 코스모스, 금잔화 등등 각종 꽃으로 가꾸어 놓은 쉼터가 되었다. 공원서 바라보는 교회도 아름답지만 교회서 바라보는 공원도 만만치 않다. 더욱이 가포 교회 쉼터, 하늘 정원 cafe 가 정원 동쪽 입구에 있어 저렴하게 쉼을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은 환경을 교회와 지역이 만들어 가고 있다 코스모스교회 마당에서 본 공원
해마다 삼월 말부터 사월 초까지 풍성한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교회 마당과 아래 쪽 휴게 정자와 더 내려와 까페 하늘 정원까지 휴식 공간이 많아 너무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고파' 이은상과 아버지 이승규 장로 프로필 성경환목사 2021. 1. 28. 22:12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가고파' 를 작사했던 이은상과 아버지 이승규 장로 서울 태생의 이승규 장로(李承奎, 1860~1922)는 독립운동가이며, 육영사업가이기도 하다. 1866년 병인년을 맞이한 조선에서는 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이 심했다. 천주교인이었던 이승규 가문은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가족 모두 경남 동래까지 피난을 하였다. 이승규는 1875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상경하였다. 대원군의 극심한 탄압 때문에 다시는 정치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한의사가 되겠다는 뜻을 정하고 유명한 한의사를 찾아 한약방에서 7년간 잔심부름을 하면서 한의사 시험을 준비하였다. 한의사 시험에 합격하고 면허를 얻은 후 제2의 고향인..
산장의 여인(山莊의 女人)권혜경(權惠卿) Jimie 2020. 7. 30. 06:10댓글수0공감수3 반야월 선생과 권혜경 여사의 ‘산장의 여인(山莊의 女人)’ 반야월 선생이 노랫말을 쓴 수많은 가요 중에서 권혜경씨가 불러 히트한 에 얽힌 이야기다. 한때 가수로서 인기절정을 달렸지만, 권혜경씨의 운명은 기구했다. 으로 유명 가수가 된 직후인 1959년 심장판막증 진단을 받은 뒤 '호반의 벤치'와 '동심초'는 병상에서 녹음을 해야 할 정도였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지만 인연이 닿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련을 이기기 위해 불교에 귀의한 그는 생의 절반 이상을 봉사활동에 바쳤다. '대명화'라는 법명을 받고 70년대 이후 전국 교도소를 돌며 재소자들을 격려해 수많은 수인(囚人..
한국 선교운동과 선교사 | 2021.02.08글로벌 시대의 선교 전략1아프간 인질 케이스를 통해 본한국 선교운동과 선교사, 발행 : 2021년 2월 8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238-262.이태웅GMTCGlobal Missionary Trainning Center(GMTC)는 1986년에 타문화권 사역연구 및 선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이태웅 목사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다. 선교사들의 훈련만이 아니라 선교연구를 발간하여 선교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MTC 창립원장, 현 GLF 원장내용 목차서론글로벌 시대의 선교글로벌 시대를 향한 선교 전략I. 글로벌 시대를 위한 단기 전략II. 글로벌 시대를 위한 장기 전략참고 문헌서론2007년 ..
올 봄에 걷기 운동한다고 교회를 오가다 담아 놓은 사진입니다 오래 된 벚나무의 해 묵어 두껍고 딱딱해진 껍질을 뚫고 새싹이 돋아나는 것이 너무 귀엽고 예뻐보여 꺽어오고싶은 맘을 억누르고 사진으로 만 담아왔습니다 새 순에 함께 어우러져 만개한 송이 꽃 무리의 화사함이 짇은 시기였지만 힘들고 어렵게 돋아 나오느라 늦은 새 순에 더 마음이 가는 까닭은 연식이 오래된 생각의 과점일수도 있겠네요.... 두주 정도 급체와 몸살, 두통에 시달리다. 회복이 되는 듯하여 어제는 자신을 추스리고 교회 사무실 직원들에게 미안하여 상비약을 주머니에 넣고 교회를 찾았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에 껌딲찌 안해가 소식을 전합니다. " 30여년 전 함께 예배드리던 연노하신 권사님이 연락이 오고 후원금을 보내셨다고" 코비드19로 현장에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