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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한제동 목사님이 부임하시고 작년말 장로 임직식에 이어 두번째 중직자 임직식입니다 안수집사 10명, 권사 15명.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된 모든 이웃에게 하나님의 기쁨을 나누고 섬기는 청지기의 삶을 살며 야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시기를 가도합니다
501, 505, 508, 515, 516, 517, 518, 519, 521 오일절,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까지 . 가정의 달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빗줄기가 멈춘 오늘 아침 (19일)이다. 레위기를 쓰면서 많은 부담과 힘든 마음이 필사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잠들지 않는 c-19의 긴 여정과도 무관치 않으며 회복이 늦는 나의 건강도 한몫을 했으며 용기 없는 나의 품성에도 문제가 있으며 작은 믿음에 더욱 문제가 컸다고 봅니다 기회의 틈을 만들어 임지로 떠나는 선교사님들을 보며 방안에 틀어 박혀있는 내 꼬라지에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고 힘이 더 빠진다 가족들과 성도들, 교회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뿐이다. 월 말에 백신접종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2차는 8월이 ..
지난 3월 엑셀을 가지고 태국 찬송가를 모아 봤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와 찬양으로 200여곡 을 모아 보았습니다 잘 활용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세상을 살며 누리는 것이 참 많이도 있습니다 서로의 불편 함을 도와 주고, 자신의 재능을 베푸는 세대에 사는 혜택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적절하게 누리거나 베풀면 서로가 행복과 유익 함을 누리는 것이 되겠지요 그러나 과하게 누리거나 베풀면 독선과 군립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R국에 잠시 머물 때 경험한 바 주기적인 베품을 받으면 권리로 주장하며 강요하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하며 주시는 것들을 많이 누리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제는 무딘 믿음과 성품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 보다는 더 누리려 하는 욕심을 갖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소유할 때가 생기곤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란 값 없이 누리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
금년에 들어 오면서 교회 곳곳을 청소하고 보수하느라 애쓰시는 성도님들을 봅니다 직장 업무가 없는 날이라든지 시간이 허락하는 날에는 정해진 인원없이 한결같이모여 때묻은 교회 곳곳을 화장해 주고 다듬어 주고 계십니다 선교관 게스트 룸, 유치부실, 하느정원 까페, 주방, 아동부실, 예배당 주변, 화장실, 창고들, 녹음실....... 고치고 자르고 쓸고 닦으며, 새칠해 나가며 환경 변화에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교관 청소 본당 테라스 도색 본당 주변 도색 주차선 도색 선교관 도색 본당 청소 및 정리 보수 작업 본당 주변 배선 정리 작업 본당 창고 정리 cafe 하늘 정원 청소 및 도색 JAN 128 수리 보수 정리 작업 선교관 창고 정리 & 청소 선교관 앞 인조 잔디 작업
T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선교사님과 그 땅의 영혼들과섬기는 사역들과 비자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전에 북 까페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공부방과 독서공간으로, 성도들의 소 그룹 모임으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었던 곳을 다시 보수 공사하여 청소년들의 공부방으로 활용하며 장년들을 위해 소그룹실을 통한 문화교실,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스넥, 빙과류가 무인 판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뎀무인카페 카페 A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15 402-2호 ( 파라다이스 빌딩 4층 )
오랜 시간 갈등과 믿음 속에서 주님이 손을 잡아 주시고 들어 주셔서 짧지 않은 단기 사역을 제 3국으로 나가는 어여쁜 아이를 봅니다 이제는 사역자로 같은 길을 걷기에 동역자로 고개 숙여 축복의 기도로 떠나는 길을 응원했습니다 결코 싶지않은 선택이였을 것이고 적지않은 세상 소리도 들렸겠지만 결국은 주님이 내미신 손을 보았고 그 손을 꼭 잡고 주님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아직 그 길을 다 걷지 못한 저로서 들려 줄 말이 없습니다 다만 " 축복해요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을 ... "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떠난 자매님을 통해 보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애굽기 40장 38절을 마지막으로 출애굽기 필사를 마쳤습니다 레위기를 시작합니다 10년만에 지내는 고국에서의 겨울은 혹독합니다 포근한 날도 있지만 3한 4온이라는 말이 고사 성어가 되었네요 그럼에도 체력 보강을 위해 오전엔 안방에서 뒹굴며 성경 필사와 태국어 기초 책 편집 그리고 이번 주부터는 태국 찬송가 편집까지 병행하며 오후엔 교회로 방향을 바꾸어 산책과 운동을 나갔습니다 교회 마당에 앉아 성경도 읽고 찬송도 부르고 생각을 멈추게 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도 하다 귀가 합니다 건강이 귀한 것인지 건강을 잃어보고 깨닭았습니다 세상을 살며 중요한 것중에 하나임을 깨닭게 됩니다 교회서나 집에서나 하고 싶거나 도움을 주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멍청히 바라보기만 해야하고 미안함에 그 자리를 피하다 보니 아..
요즈음 건강 회복이 눈에 띄게 좋아지며 뒷 산 둘레길을 피하고 교회를 찾아 가는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즈음에 있는 고개길이 있어 적당이 힘을 올릴수 있어좋고 고갯 마루에 생활 체육 기구가 있어 스트레칭과 더불어 쉴수가 있어 행복하다 더 중요한 것은 친 환경적이며 추상화에서나 봄직한 언덕위의 하얀집,, , 이를 대신하는 숲속의 멋지고 아름다운 자태의 교회이다 교회 마당 나무 탁자에 앉아 잠시 기도하고 찬양하고 폰속 성경을 읽기도 하며 그 분과 꿈의 시간을 갖으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살아오며 이런 시간도 주시는구나 할 정도로 고맙고 죄송한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지나치지 못하는 이들의 이름을 주시면 잠시 묵상에 중보를 보태어 기도를 드려보곤 합니다 그러나 토요일엔 가능한 교회를 피하는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