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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 남부 무슬림의 분리주의 운동 김현민 기자 승인 2024.02.10 13:20 댓글 0기사공유하기프린트메일보내기글씨키우기인종, 종교, 언어에서 타이족과 다른 말레이족…2차 대전 이후 독립운동 태국은 전통적으로 소승불교의 나라이지만 인구의 5.3%는 수니파 무슬림이다. 태국 무슬림은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이루는 말레이반도 남부지역에 거주한다. 행정구역으로는 얄리, 나라티왓, 파타니의 3개주에 밀집해 있고, 송클라, 사툰에도 분포한다. 이 지역 사람들은 태국의 주류종족인 타이족과 다른 인종의 말레이족이고, 언어도 타이어가 아닌 말레이어를 쓴다. 하물며 짐을 나를 때 태국인은 어깨에 매지만 이곳 사람들은 말레이식으로 머리에 인다. 1930년대 태국 군부정권은 민족동화정책의 일환으로 이들에게 머리에 이는 것을..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와 선교 | 2024.06.19선교 패러다임 전환의 배경발행 : 2024년 6월 13일, 임태순 지음, 서울:GMF Press.. 수록면 : 35-59.임태순연세대학교(정치외교학 BA, MA)와 Asian Theological Seminary (M.Div.)를 졸업하고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소속 선교사로 태국 무슬림을 위해 사역하였다. GMP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리더십포커스(GLFocus) 사역본부장으로 사역하면서, 아신대학교와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에서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립과학대학(USM)에서 이슬람 철학(MA), 태국 Assumption University에서 서양철학(Ph.D.), 말레이시아 침례신학대학에서 선교학(D.Miss. 수료)을 공..
태국 한인선교사회 "태국 선교, 중차대한 시기…선교 열정 회복해야"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2024-05-14 23:00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가가핵심요약주태 한인선교사회, '태국을 알자' 세미나 개최한국교회, 68년 간 태국 선교 위한 다양한 노력"부흥· 기도운동· 회심의 역사 일어나고 있어""태국교회, 아세안 선교에 중요한 역할""한국교회의 동반자적 선교 노력 필요"[앵커]태국은 오랜 선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 비율이 1%도 되지 않는 복음의 불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태국은 아시아 선교에 있어서 의미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태국 주재 한인선교사회가 태국 선교의 현황을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오요셉 기자입니다.[기자]대표적인 불교 국가인 태..
태국의 기독교 역사와 교회의 성장기자 | 입력 : 2024.04.15 18:52 가 ▲태국 승려들이 전통 의식을 행하고 있다. ⓒPixabay/Honey Kochchaphon kaensen태국은 13세기 이후로 불교가 공식 종교로 자리잡으면서 “태국인이 되는 것은 곧 불교도가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4만 개가 넘는 불교 사원이 있고, 30만 명의 승려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태국 교회의 복음 전도와 선교 역량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8년 개신교 전래 200주년을 앞둔 지금이 바로 태국 교회의 성장과 부흥이 기대되는 시점이다.기독교 역사와 현황현재 태국의 인구는 6천 9백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이 중에서 가톨릭과 개신교를 합한 ..
은퇴를 하고 태국으로 이민을 온 수많은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행복해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러한 즐거움을 얻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5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릴게요. 물가 음식 인프라 및 여행지 사람 그리고 사랑 일단 첫 번째 물가 태국어로 카카롱칩이라고 하죠. 아시다시피 태국인들의 하루 최저 일급은 보통 350바십니다. 우리 한국 돈으로 만 4천 원 언저리밖에 안 되는 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가가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쌀 수밖에 없고요. 얼마나 싼지 제가 좀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태국에서 1끼를 먹으면 40반 1500원입니다. 물론 우리가 쇼핑몰을 가거나 조금 고급진 곳을 가게 되면 이제 우리 한 곳과 별반 차이가 없을 물가긴 하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같은 경우는 40..
요즘 난리 났죠. 뭐 인터넷 유튜브 트위터 태국인들이 쓰는 각종 웹사이트에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뭐 해시태그도 엄청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엄청 많이 달리고 아주 진짜 난리가 났는데 많은 분들께서도 댓글로 언급을 해 주시더라구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한국 사람으로써 태국인 대체 왜 열 받은지를 그 포인트를 제가 한 3가지 정도로 잡아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로, 불법 체류자 문제 많은 분들께서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태국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자 비율이 우리나라에 정말 1등이고 불법 체류율 자체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높은 걸로 나오고 있죠.통계적으로 태국인들도 지금 그 사실을 알고는 있다고 합니다.근데 태국인들이 열받는 포인트를 제가 좀 말씀드리면,그 불법체류자들을 태국어로피너이라고 하죠...
태국 생활의 가장 큰 장단점이 무엇인가 장점은 저는 뭐 그런 말씀 안 드릴게요.음식이 맛있다.물가 싸다 그런 건 다 아시니까 그건 패스하고 저는 제일 큰 장점이 내가 어떤 곳을 가도 내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거 하나 비유적으로 말씀드리면,우리가 한국에서 차를 타고 나가면 아무도 날 안 쳐다보잖아요.근데 내가 포르쉐를 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주목을 하죠.태국에서는 내가 굳이 포르쉐를 안타도 남들이 날 주목을 하게 돼 있어요.왜냐하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저는 그게 엄청 중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큰 장점이 될 수 있죠. 그다음에 가장 큰 단점은 내가 뭔가 나는 한국에서 이런 사람인데 태국에서는 그게 왜곡돼서 비춰질 수 있어요. 태국 사람들 안 되고 내가 한국에서는 좋은 사람으..
태국 여행 오시는 분들이나 이쪽에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태국어 공부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저도 태국어를 공부를 해본 입장에서 나는 진짜 태국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태국어를 공부를 하는데 이게 부정적인 결과를 또 이끌어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그거에 관련된 에피소드 4개를 제가 먼저 말씀 드릴게요. 첫 번째가 제가 예전에 어떤 일 때문에 한국에서 주재원으로 나오신 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분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내 밑에 태국인 직원이 말을 안 듣는대요 나는 자꾸 태국어로 이렇게 지시를 할려고 하고 있고 태국어를 이렇게 친하게 계속 내가 안 되는 태국어지만 말을 걸고 그러는데 그 태국인 직원은 자꾸 자기를 무시를 한다는 거예요. 지시는 따르지도 않고 제가 그분을 며칠 봤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