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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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리 났죠.
뭐 인터넷 유튜브 트위터 태국인들이 쓰는 각종 웹사이트에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뭐 해시태그도 엄청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엄청 많이 달리고 아주 진짜 난리가 났는데 많은 분들께서도 댓글로 언급을 해 주시더라구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한국 사람으로써 태국인 대체 왜 열 받은지를 그 포인트를 제가 한 3가지 정도로 잡아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로, 불법 체류자 문제 많은 분들께서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태국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자 비율이 우리나라에 정말 1등이고 불법 체류율 자체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높은 걸로 나오고 있죠.
통계적으로 태국인들도 지금 그 사실을 알고는 있다고 합니다.
근데 태국인들이 열받는 포인트를 제가 좀 말씀드리면,
그 불법체류자들을 태국어로피너이라고 하죠.
작은 귀신이라는 그런 비유적인 표현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보통 태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우리 이웃 국가인 일본이랑 비교를 많이 합니다.
한국은 이런 데 일본은 이렇다 라는 비교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뭐 한국 여행 가봤냐고 물어보면 한국은 아직 안 가봤는데 일본은 가봤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 태국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일본 같은 경우는 일본으로 불법적으로 일을 하러 가는 태국인들도 있지만 일본 정부는 문제없이 일반 관광객과 불법 체류할 그 노동자들을 다 사전에 걸러내는 시스템이 있다는 거예요.
근데 왜 우리나라는 그거를 못하느냐예요. 그래서 엉뚱한 일반 관광객들을 그렇게 잡아내서 돌려보내고 그거에 대한 해명이 없냐라는 거죠.
태국 사람들 입장에선 예를 들면은 어떤 성형수술을 담당하는 어떤 에이전시에서 태국 사람들을 이제 한국의 성형을 위해서 보냈는데 거기서 입국을 못 하게 금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월급이 5만 밭 이상이 되기 때문에 너는 월급이 너무 많다 해서 의심이 된다. 해서 금지를 당한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어떤 사람은 한국에 너무 자주 왔기 때문에 너는 자주 왔으니까 의심이 된다. 해서 금지가 됐다라는 말을 또 하더라고요.
또 어떤 사람 같은 경우는 한국어를 못하는데 한국 여행을 어떻게 하냐? 해서 금지를 당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고향이 어디냐라고 물어봤는데 어떤 특정 주를 이야기하니까 그래서 금지를 당했다.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근데 이거는 당연히 태국인들의 입장이고요.
태국인들은 당연히 그러한 대화들이 오가고
금지를 당했으니까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내가 금지를 당했다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태국 뉴스를 웬만한 거 다 봤구요.
태국 사이트 아니면 태국인들이 자주 쓰는 뭐 트위터랑 태국 뉴스 유튜브 채널 같은 거에 댓글 같은 것도 많이 봤거든요. 이런 것들이 태국인들이 좀 열받아하는 포인트들이었고요.
결국에는 우리 나라의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믿지 못하고 왜 한국에서는 엉뚱한 사람을 잡아내느냐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그거에 대한 항의였던 것 같애요.
그리고 제가 어떤 태국 뉴스를 봤는데 아나운서 2명이 나오는 뉴스가 있었거든요.
하는 말이 이거예요.
아니 왜 한국은 딱 보면은 이 사람이 관광객인지 아니면 불법체류할 노동 사용자인지 눈에 보일 텐데 적어도 우리들 눈에는 보이는데 왜 한국 출입국에서는 그거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느냐 하고 약간은 좀 짜증 섞인 발언을 하는 뉴스도 있었거든요.
근데 또 그 사람은 또 모르는 게 한국의 체류하는 불법체류자들의 비율을 아마 잘 모를 것 같아요.
엄청나게 높잖아요.
제가 알기로 80프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은 5명 중에 4명 이상이 불법체류한다는 거 아니에요.
우리나라 입국한 다음에 엄청난 숫자라서 당연히 그 입국 심사 강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어쨌든 태국인들은 그럼 포인트에 일단 되게 화를 내는 것 같고요.
두 번째가 이거는 2차적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이런 여론이 들끓으니까 태국에서 막 욕을 하죠.
그러면 우리 한국에서도 뭐 뉴스 유튜브 채널 댓글 같은 거 보면 그럼 우리 한국인들이 태국 사람들한테 제발 좀 오지 마 오기 싫으면 우리는 너네를 환영한 적 없어 오라고 한 적 없어 이런 댓글을 보니까 태국인들은 거기에 더 열을 받아 그래 안 갈게 우리 태국인들은 우리를 환대해주는 나라를 가지 너희 한국인들처럼 우리를 무시하고 환영 안 해주는 그 나라를 가고 싶지 않다 그러면 차라리 우린 일본을 가겠다.
일본은 언제나 우리 태국인들을 환영해 주고 절대 우리를 무시하지 않는다. 그런 댓글이 굉장히 많거든요.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태국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을 항상 비교하기 때문에 그게 굉장히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태국인들 입장에서 근데 저는 이게 뭐 태국인을 절대 옹호하는 건 아니고 왜 태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는 알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다시피 한국인과 태국인은 물과 기름 같은 존재라서 서로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하고 서로가 아무리 노력을 할려고 해도 서로 핀트가 항상 어긋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한국인은 태국인한테 느리다고 하고 태국인은 한국인한테 너무 빠르다고 성급하다고 하고 서로가 이제 접점을 찾으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서로의 접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서로 간에 그 특성이 있다 보니까 백날 노력해도 별로 진전이 안 되는 그러한 관계이지 않나 싶은데 아마 그런 포인트들 때문에 태국에서는 좀 더 열받아 하는 것 같고요.
태국 사람들끼리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은 즉 도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게 그냥 단순히 그냥 비판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감정이 굉장히 격해지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오는 것 같거든요.
제 경험으로도 그렇고요. 근데 우리 한국인들이 사실 태국인들에 비하면 왜냐하면은 많이 직설적인 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나쁘다는 게 아니라 우리 한국인의 특성이지 태국인들은 너무 뺑빽 돌려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우리 한국인이 보기엔 굉장히 답답하고 너무 그냥 소통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태국인들은 우리의 직설적인 표현을 굉장히 도전하는 거라고 받아들이고 거기에 일단 열 받고 그것 때문에 이제 뿔이 나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일본 사람들은 제가 알기로는 그런 부분들을 좀 자기의 속마음을 감추고 엄청 돌려 이야기 한다고 저도 들었거든요.
제가 일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뭐 일본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태국 사람들은 항상 일본인들에 대해서는 우리를 항상 존중하고 무시하잖아요.
한국인들은 항상 우리를 무시한다.
혹은 우리를 환영하지 않는다라고 그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유튜브 댓글 보면 가관이죠. 저도 이번에 이런저런 패널들의 댓글들 같은 거 다 읽어봤는데 한국에 대한 좀 좋지 않은 여론이 좋아요를 제일 많이 받고 상단에 올라갔더라구 근데 저는 이 부분이 사실 태국 사람들 그럼 당연히 그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을 비판하고 또 우리들은 또 우리만의 논리가 있기 때문에 태국을 비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솔직히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태국인들의 불체자들이 많고 불법적인 약을 유통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태국인들은 어쨌든 입국 금지시켜야 되는 게 우리나라의 국익에 맞는 것이고.
그렇지만 태국인의 입장에서는 왜 일본은 그렇게 딱 딱 걸러내는데 한국은 걸러내지 못하냐?
그러면서 네티즌들끼리 과열이 되면서 그래 그럼 안 갈래 너희 나라 우리 갈 필요 없어 일본 갈 거야. 라고 여론이 점점 흐르는 그런 상황이 지금까지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저는 여기에 한몫을 더한 게 기존의 우리 한국인들이 갖고 있었던 부정적인 면에 대한 이미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태국 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서 좋게 보는 면도 있고 나쁘게 보는 면도 있는데,
특히 우리 한국인들을 나쁘게 보는 면 중에 몇 가지가 우리 한국인들의 그 성급함 그리고 남을 좀 깔보고 무시하는 태도 티를 낸다고 태국인들은 판단을 하나 봐요.
대놓고 좀 직설적인 편이기도 하고 태국인에 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그러한 어떻게 보면 약간의 악감정이 있었던 게 이번 기회로 어떻게 보면 한 번 더 폭발을 하게 된 이미 불타고 있었던 그 악감정의 장작을 수백 수천 개 더 넣어서 진짜 산불을 만들어내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여기다가 또 추가적인 게 기존의 태국에 좀 유명한 인플루언서라든지 셀럽 같은 그런 사람들이 그러한 포스팅들을 올리면서 사회적 여론이 저는 점점 더 커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론에 또 쉽게 휩쓸리는 게 태국인들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고 워낙 여기선 SNS가 우리나라 못지않게 발달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태국인들은 별로 우리나라에 대한 악감정이 없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혹은 이제 한국 여행을 한번 가봐야지 하고 하는 사람도 이러한 여론들을 보면서 아 한국 여행 좀 내가 가지 말아야 되나 한국여행 갑자기 가기가 싫어지네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고 해요.
굉장히 좀 우리 입장에선 좀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다 추가적으로 또 1번 일본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경제발달이 일본만큼 돼 있는 선진 선진국이지만 시민의식 자체는 일본인과는 다른 떨어지는 수준이다라고 해서 태국 사람들이 그거를 좀 인정을 못하는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을 볼 때 인정하는 포인트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말을 직설적으로 하지 않고 남을 대놓고 비난하지 않고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항상 웃는 사람을 높이 평가 하거든요.
태국 사람들은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굉장히 그들이 보기에는 직설적이라고 그리고 우리는 대놓고 막 비난하는 경향이 태국보다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마이너스가 됐었고 그 부분 자체가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써 태국인들 마음속엔 항상 있다가 이번에 불이 1번 더 지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드리면, 저는 솔직히 한국인으로서 우리 한국인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잖아요.
우리 입장에 대해서 근데 제가 지난 10여 년간 태국에 살면서 태국인들이 이 사회 이슈에 대해서 왜 열받는지를 저는 알 것 같아요.
왜냐하면, 태국 사람들의 그 생각 우리 한국에 대한 감정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어느 정도 저는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들 때문에 이 태국인들이 이 이슈 때문에 확 폭발했는지가 느껴지는데 우리 한국이 잘못한 거 저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또 그런 불법체류하는 사람들을 막지 못하는 너의 잘못이지 너희 한국의 잘못이지 그리고 페이스북을 봐라 한국에 머무는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올린 수많은 포스팅들이 있는데,
뭐 농장이나 공장이나 그 사람들 버젓이 거기서 막 사진 올리고 영상 올리고 그러는데 빨리 가서 잡아야지 그 사람들 왜 우리 멀쩡한 우리 관광객들을 잡냐 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니까 결국에는 태국인들은 어떻게 보면 본인들이 컴플레인하고 싶은 부분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거고,
또 그렇다고 태국인들의 보통 특성상 어떠한 잘못이 있을 때 그거를 내가 잘못했다.
우리가 반성해야 돼라고 마음을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뭔가 우리만의 방어 기제가 발동을 해서 한국인들이 우리를 비난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든 방어를 해야 돼 라는 인식이 좀 더 크지 않나 뭐 누구나 그렇게 방어 기자가 발동을 해서 말을 할 수는 있겠죠.
뭐 태국인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는 궁금한 게 태국인들이 입국 심사를 우리나라에서 할 때 어떤 식의 기준에 의해서 그 사람들이 걸러내지는지가 너무 궁금해요.
제가 법무부 소속 직원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태국인들도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의아해하고 대체 어떤 부분 때문에 뭐를 근거로 이 사람을 금지시켰는지 물론 이 부분은 뭐 공개적으로 당연히 말을 할 수 없겠죠.
그리고 실제로 미국 같은 나라는 모든 외국인들을 잠재적 불법체류자로 가정을 하고 입국 심사 인터뷰를 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 거 보면은 사실 태국인들도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을 감당을 해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태국인한테 말을 하기에는 이런 이슈들이 너무 불거지다 보니까 정말 크게 외교적 이슈까지로 번지는 게 아닌가 어쨌든 저같은 경우는 여기 사는 사람으로서 어쨌든 한태 관계가 잘 유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태국인들도 한국에 마음 편히 가서 여행할 수 있고 또 우리 한국분들도 태국 와서 태국인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그렇게 여행을 하셨으면 하는데
어쨌든 이번 이런 사태가 너무 큰 이슈화가 되는 바람에 제 주변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저한테 많이 하고 정말 이번 이슈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저도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드는데 저는 이거는 굉장히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한국인과 태국인은 물과 기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의 타협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아요.
100날 노력해봐야 한쪽에서 인정을 못하고 반대쪽에서도 백날 노력해 봐야 우리 쪽에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 라고 하면서 그 접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워 그런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국인들이 원하는 건 한국인들로 하여금 우리들에 대해 존중해주는 것 환영해주는 것 그런 부분들인데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럼 니들이 제대로 불법체류하지 말고 여행 왔다가 돌아가야 우리가 환대를 해 주지 우리나라에 와서 불법적인 약을 유통한다든지 범죄를 일으키지 않아야 존중을 해주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러니까 참 입장이 너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야 될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절대 뭐 저는 한국인으로서 태국 측을 옹호하거나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태국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태국인들이 대체 왜 열받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몇 개 짚어드린 거니까 그렇게만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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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인 불법체류 문제
1-1. 태국인 불법체류 문제의 개요
-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자 비율이 높음
- 통계적으로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율이 1등임
- 태국인들은 일본과의 비교를 자주 함
- 태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태국의 입국 심사 강도에 불만을 느낌
- (중요) 태국인들은 한국의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믿지 못하고 왜 한국에서 엉뚱한 사람을 잡아내느냐고 항의함
1-2. 태국인들의 불만과 여론
- 태국인들은 태국 뉴스와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한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함
- 태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태국의 환영 없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함
- 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느리다고 하고, 태국인들은 한국인이 빠르다고 생각함
- 태국인들은 한국인의 직설적인 표현을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 태국인들은 일본인들에 대해 한국을 존중하고 무시한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1-3. 한국의 입장
- 한국은 태국인의 불법체류자들과 불법적인 약을 유통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문제를 일으킨 태국인들을 입국 금지시켜야 함
- 태국인의 입장에서는 왜 한국은 걸러내지 못하고 일본은 걸러내는지에 대한 불만이 존재함
- 태국인들의 여론이 점점 커지면서, '네 절대 갈 필요 없으니 일본 갈 거야'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음
-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자들이 많고, 불법적인 약을 유통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회문제를 일으킨 태국인들을 입국 금지시켜야 함
- 태국인들의 불만은 태국의 환영 없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는 점에서 기인함
2. 한국의 부정 이미지
2-1. 태국인의 한국 이미지 형성
- 태국인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기존에 있던 것들에 대한 계기였음
- 한국인을 나쁘게 보는 태국인의 시각에서 기존에 없던 부정적 이미지가 폭발적으로 증폭됨
- 기존의 악감정이 이번 기회로 한 번 더 폭발하게 됨
- 태국인들은 악감정이 폭발한 장작을 수백, 수천 개 더 넣어 산불을 일으킴
- (중요) 기존의 태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사회적 여론을 만들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강화시킴
2-2. 태국인의 한국 여행 인식
- 태국인들은 한국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어 함
-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지 않음
- 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직설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웃는 사람을 높이 평가함
-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놓고 비난하거나 막 대놓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음
- 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방어 기제를 펼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함
2-3. 해결 방안과 현실
- 태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인을 존중하고 환영하는 것이 중요함
-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태국인들이 불법체류하지 말고 여행 와서 환대받기를 원함
- 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자신들에 대해 존중해주는 것, 환영해주는 것,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을 원함
- 한국의 부정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함
- 한국과 태국의 물과 기름 같은 관계로 인해 서로의 타협점을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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