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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인의 생활 본문

선교 EH국/태국 이야기

펌) 태국인의 생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20. 15:19

 태국 생활의 가장 큰 장단점이 무엇인가 장점은 저는 뭐 그런 말씀 안 드릴게요.

음식이 맛있다.

물가 싸다 그런 건 다 아시니까 그건 패스하고 저는 제일 큰 장점이 내가 어떤 곳을 가도 내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거 하나 비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한국에서 차를 타고 나가면 아무도 날 안 쳐다보잖아요.

근데 내가 포르쉐를 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주목을 하죠.

태국에서는 내가 굳이 포르쉐를 안타도 남들이 날 주목을 하게 돼 있어요.

왜냐하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저는 그게 엄청 중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큰 장점이 될 수 있죠. 그다음에 가장 큰 단점은 내가 뭔가 나는 한국에서 이런 사람인데 태국에서는 그게 왜곡돼서 비춰질 수 있어요. 태국 사람들 안 되고 내가 한국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비춰졌는데 태국사람들 나를 좋게 안 볼 수 있어요. 


그게 어떻게 보면 단점이지 않나 약간 내가 왜곡될 수 있다는 거 그다음 두 번째 질문이 한국 남자에게 태국 여자와 한국 여자 중 누가 배우자로 좋을지 진짜 중요하고 핫한 주제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태국 여자한테 맞는 사람은요, 

제 생각에는 뭔가 생각을 많이 안 하시는 분이 좋을 것 같아요. 

뭐에 대해서 호기심이 별로 없는 분들 왜냐하면, 

태국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는 걸 되게 좀 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러신 분들은 태국 여자가 잘 맞을 수 있는데, 

뭐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이야기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 여자가 좀 더 맞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태국 방콕 1년 생활비는 아 이 생활비 질문 되게 많이 주셨어요. 뭐 우리 이런 말 있죠. 


쓰기 나름이라고 근데 저는 제가 조금 틀을 잡아드리면, 

한 130에서 150만 원 정도면은 생활하는 데 지장 없고 내가 하고 싶은 거 웬만큼 할 수 있는 정도 물론 클럽을 매일 가고 매일 골프 치러 다니시는 분들한테 부족할 수 있어요.

근데 주말에 근교 여행 한 번씩 가고 콘도 살고 먹고 싶은 거 먹고 하는 정도면은 130에서 150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태국 근무 시절 한국과 다른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사실 질문을 굉장히 길게 주셨는데 제가 이제 요약을 했거든요.

제가 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처음 들어간 곳이 이제 한국대사관 소속의 한국문화원이죠.

그러니까 대사관이니까. 한국분들이 계시는 거예요.

한국이랑 분위기는 같다고 보시면 되고 차이점은 태국분들도 있는데,

우리가 한국 사람을 대할 때는 한국식으로 대하고 태국 사람을 대할 때는 태국식으로 대하는 고런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국과 태국의 연애 스타일 차이 

태국 여자들은 이런 게 있다고 해요.

남자를 사귀면 자기 친구들을 안 만나고 남자친구랑만 모든 걸 다 한다고 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그리고 이제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또 자기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거죠. 태국 주재원으로 와서 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졌는데 왜 그런지 아 질문을 정말 길게 해주셨는데 제가 좀 요약을 했습니다. 저는 이게 이유가 2가지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내가 외국인이고

두 번째는 태국 여자의 소유욕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일단 태국 남자들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다 있어요.

그 자기의 친구들이 근데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태국에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그룹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태국 여자는 어떻게 보면은 그럼 너는 나한테 와 내 그룹으로 와 내 지인들이나 만나게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지인은 따로 만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해야 될까요?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공감이 가구요. 

아 이게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이게 해답을 좀 제시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에 대한 호감도가 살면서 변했을 텐데 아직도 태국이 좋은지 

태국에 대한 호감도가 제일 좋았었을 때는 2010년도에 제가 4박 5일 패키지 여행으로 왔을 때고요. 

그때는 태국이 파라다이스처럼 보였죠 태국에서 이제 7년 어느덧 8년 가까이 살다 보니까 호감도가 사실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너무 많은 실상들을 알게 되다 보니까 그런데도 아직 좋냐 좋죠. 예 태국인에게 들은 가장 큰 찬사와 정떨어졌던 말을 가장 큰 찬사는 아무래도 피부 칭찬인 것 같아요.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다라는 말 제가 예전에 턱선이 있던 시절에는 그런 얘기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피부는 똑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근데 요즘은 그 얘기를 못 들어요. 이게 턱선이 사라지다 보니까 정떨어졌던 말은 사실 없어요. 

왜냐하면, 태국 사람들은 말을 안 하거든요. 돌려서 말하거나 돌려서 행동을 하겠죠. 

 

태국에도도 반말 존댓말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그 우리나라의 개념과는 좀 다르구요. 제가 조금 설명드리면,

보통 태국 사람들은 존댓말로 1~2마디 하고 그다음에 반말로 넘어갑니다.

근데 그게 항상 그런 것 아니에요.

우리 둘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 둘의 사회적 위치에 따른 차이 아니면은 상황 이런 거에 따라 다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자막을 넣을 때 굉장히 고심이 많아요.

이걸 반말로 해야 되나 존댓말로 해야 되나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외국인으로서 태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때문에 저는 최대한 공손하게 말을 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거의 다 존댓말을 합니다.

모든 문장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뭐 존댓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태국 사회에 대한 많은 단점들을 

왜 아직도 태국에 있고 싶은지

이미 걸어온 길이 너무 멀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전 세계 200개국을 다 다닌 다음에 나라를 결정하면 좋은데 그게 불가능하다 보니까 저는 태국을 골랐는데 뭐 태국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태국의 안좋은 것들을 살면서 많이 보다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태국 대학교 CC 경험설 아유 궁금하세요.

그러니까 CC는 전 해본 적은 없고요. 사실 CC라는 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저도 없었던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CC가 될 수 있는 확률은 되게 높은데 저는 뭐 경험은 없다. 


태국인들의 그룹 형성 방식과 한국인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지 태국인들은 태국어 단어 중에 사바이짜이라는 단어가 있거든요. 

즉 마음이 편하다 이런 뜻인데 내가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한 사람이랑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애요. 

그런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탐색을 해서 친구가 되는 거고, 

한국인이 그 의류에 들어갈 수 있느냐의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10대 중반 언저리 즉 2인 1.5세대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좀 어려운 그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자체가 태국화가 돼 있지 않고 굉장히 외국인스럽거든요. 행동하는 거나 뭐 태국어 실력이나 모든 걸 다 포함을 해서 그래서 내가 엄청나게 특출나거나 좀 다르지 않는 이상 태국인들의 무리에 들어가기는 어렵고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로 남을 수밖에 없는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저는 바라보여드릴라고 약간 바꿨구요. 


제 경우엔 에이백 대학교의 사회적 위치는 아 이거는 에이백 입학하신 분이 저한테 질문을 주셨는데 그러니까 저 에이백 대학교를 제가 평가를 할 수 없을 것 같애요.

 제가 여기 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근데 제가 아는 바로는 태국의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에이백 출신이 많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근데 제 주변에 에이베 출신 나오신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태국 하이소 만난 경험담 아 하이 쏘 이게 요즘 유튜브에서 제일 핫한 주제죠 하이소를 제가 어떻게 만나봤겠습니까? 

하이소는 뭐 대기업 회장 딸 아들 이런 사람들인데 그래서 하이소의 기준을 좀 낮출게요 그냥 그냥 우리가 되게 선호하는 외제차 끌고 집에 가정부나 기사나 비서 그리고 지방에 별장 있고 요 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 얘길 하는 거라면 살면서 어느 정도 만나본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 끼리끼리 노는 거죠. 

아시다시피 그리고 중국계가 많고 너무 뻔한 이야기만 해드렸는데 제가 예전에 들은 얘기가 하나 있어요. 이 사람들은 선진국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태국이라는 나라의 위치가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되는지 되게 잘 알거든요. 

그래서 태국에 대한 즉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일반 계층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제 경험은 왜냐하면, 태국의 위치를 알기 때문에 이 개발도 후상국이라는 태국 소도시 여행 시 문제점들 제가 태국 지방 소도시를 여행하고 느낀 게 성태우를 타잖아요. 길을 찾기가 어려워요 제가 하나 예시를 들면 제가 서울 양천구에서 오래 살았어요. 

그럼 예를 들어 양천구의 목동에서 성동구의 용답동으로 이제 성태우가 간다고 치죠 그러면 그 성태우가 목동을 출발해서 신도림을 거쳐서 용산을 거쳐서 종로를 거쳐서 왕십리를 거쳐서 용답동으로 가는 건데 중요한 건 나는 목동이랑 용답동밖에 몰라요. 


그리고 중간에 목동에서 신도림을 가는데도 대체 어느 길을 통해서 신도림으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이걸 물어봐도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지명도 모르고 길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그게 소도시의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우 아직도 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여기는 이렇게 평화롭고 이렇게 럭셔리합니다. 

태국여행 초짜가 여행 준비하는 법 뭐 태국 여행 준비하는 법은 다른 채널 그래도 많이 있으니까 아마 충분히 보셨을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태국을 아직 안 와보신 분이라면 태국에 갖고있는 이미지 환상을 깰 준비를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무슨 뜻이냐면 내가 지금 태국에 대해 뭘 생각하고 있던지 간에 내가 태국에 와서 느끼는 태국은 완전히 달라요. 긍정적인 뜻이에요. 좋다는 뜻이에요. 

내가 태국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태국에 오니까 아 태국이 이런 나라였어. 저도 그런 거 되게 많이 느꼈거든요. 


예전에 아무튼 그러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시는 게 여행 준비하시는 가장 중요한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당에서 통신사 할인을 자주 받는데 여행자도 가능한지 제가 알기로는 그 통신사 패키지 중에 매달 돈을 내는 패키지 그게 아닌 이상에야 할인을 못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뭐 15일짜리 21일짜리 이런 거는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인이 나에게 데면데면 대하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태국인이 나한테 데면데면하게 대하는 이유는 분명히 그 태국 문화에서 뭔가 어긋나는 행동을 내가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대하는 거거든요. 제가 하나 예시를 들어 드릴게요. 

태국어로 야따임 아이라는 너 죽을래 이런 뜻인데 우리는 농담으로 너 죽을래라고 하잖아요. 근데 태국어에서 약 다이와이는 너 진짜 죽고 싶냐는 이게 농담이 아니래요. 

되게 심각하게 들린대요 그 말투가 근데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그걸 잘 모르고 그냥 농담 삼아 했는데 그 사람의 기분이 확 상해서 그다음부터 나를 데면데면 대할 수 있다는 거죠. 

이건 하나의 예시인데 분명히 이게 말이 될 수도 있고 행동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어긋났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할 수도 있어요. 

태국도 민주주의를 이루면 빈부격차가 해소가 될 텐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아 정치적인 질문 드렸어요.

 태국 사회 자체가 굉장히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저는 굉장히 폐쇄적인 사회라고 생각해요. 

이 정치 시스템 자체가 그래서 과연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말하는 그 이상적인 조금 회의감이 듭니다만 고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가 안 되는데 로컬 지역 여행이 가능한지 가능하구요. 저는 꼭 추천 드릴게요. 

구글 번역기 준비하셔서 내가 한국어로 최대한 쉽게 쉽게 말하면 태국어 번역도 잘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 태국어 단어 중에 남자애라는 단어가 있어요. 

그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란 뜻이거든요.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외국인이 좀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항상 도와주려고 해요. 

자기가 지금 바쁘거나 어떤 할 일이 있어도 도와주려고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까 도움 요청하셔도 돼요. 

만약에 뭐 의사소통이 안 되거나 길을 못 찾는다거나 할 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태국인들은 돈을 안 모으는지 저축 문화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 이건 정말 사람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제 생각에는 태국의 이제 쌀록이라는 단어가 있죠. 

그래서 즐거움 재미 태국인들은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게 인생의 목표인 게 기본적인 것 같애요. 즉 내가 돈을 모아서 미래에 뭔갈 투자한다기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오늘 즐겨야 돼요. 

그래야 내가 사는 인생의 가치가 있다고 해야 돼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저축 습관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일단 급여가 너무 적어서 저축할 게 없는 것 같애요. 

그것도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은 도로 전신주 구걸 행위 같은 길거리의 공공시설과 복지 상태가 엉망인데 태국인들은 정치인을 믿는지 아 이것도 정치인 얘기해 주셨는데 제 주변에는 정치인을 믿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1명도 못 봤어요.

 아직 고정도 말씀드려야 될 것 같네요. 

이건 태국 여자들은 돈도 없이 많이 드는 카페를 왜 이리 자주 가는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태국 사람들은 남들 앞에서 절대 돈 없는 척 안 한다든가 왜냐하면, 

내가 돈이 없는 척을 하면 뭐랄까요?

 나의 자존감 자아가 무너진다고 해야 되나 저는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굳이 여기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되는 거 뭐 1가지 예시를 들면 태국 사람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만나면 평소 때 뭐 리오나 창 같은 로컬 맥주 먹는 사람도 호가든 로제를 시켜요 그 300바짜리를 되게 아까울 거예요. 

속으로 근데 남들 앞에서는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내가 이런 거 먹는 사람이고 여기에 돈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감안하고 쓰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 태국어를 태국인들이 들으면 외국인인 걸 단번에 알아요.

그냥 억양이나 문법이나 이런 게 외국인스럽고요. 근데 이제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애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들 적어도 사회 전반적인 주제에 대해서 제가 그 단어를 명확하게 몰라도 그냥 풀어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 아마 그 정도 실력 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제 본업이 이제 태국어 쪽이다. 

보니까 뭐 태국어로 밥벌이 정도는 하는 수준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애요.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 내 경쟁 국가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것도 약간 국제관계적인 이슈인데 물론 태국인들이 다 다르지만 제 주변에서 이렇게 봤을 때 소위 정치 외교를 전공했다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동남아시아는 우리는 하나 아세안 아시죠.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우리는 하나 손잡고 하는 그 포스터 아세요.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 나라들을 경쟁 국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그냥 우리는 모두가 하나고 약간의 친구같고,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가 아닌 이상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전공과 진로는 저는 이거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태국 같은 경우도 의대가 들어가기 제일 어렵고 뭐 의치대 여기에는 한의대는 없지만, 

그리고 공학이라든지. 

아니면 법학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진로도 마찬가지로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거나 사실상은 근데 부모들이 사업체가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디 인맥을 통해서 꽂아준 다음에 거기서 경험을 뭐 1년 2년 3년 쌓고 이제 부모 밑에 들어와서 부모 사업체 이어받아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애요. 

저는 많이 봤어요.

 태국을 2~3달 여행 시 숙소는 어떻게 잡을지 이거는 뭐 호텔이냐 에어비앤비냐 이런 걸 지금 질문 주셨는데 에어비앤비 추천드리구요. 2~3달이니까. 


그리고 에어비앤비 팁을 좀 드리면, 

예를 들어 숙소가 한 10군데 있으면은 10군데 다메섹지를 보내보세요.

 좀 깎아 달라고 호스트한테 메세지를 먼저 보낼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 절반은 답이 옵니다. 깎아주겠다. 

그러면은 그 호스트가 특별가라고 해서 에어비앤비 시스템 내에서 가격을 다시 책정해서 보낼 수가 있거든요. 이게 호스트 분들한테는 되게 안 좋은데 아무튼 요런 식으로 흥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드는 가격을 제시해주는 호스트 집에서 머물면 된다. 

그러면 세이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저도 항상 그렇게 하고 있구요. 

태국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한번 짚어주세요. 

야 제가 어떻게 이거를 읊을 수가 있을까요? 저도 예전에 취준생 시절에 한국사 시험 준비하면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1주일 동안 벼락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도 죽을 뻔했는데 제가 어떻게 태국을 늙어낼 수 있을까요? 이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잇산 지역이 배경인 영화 랑종의 인기는 뭐 정확한 태국어는 랑송이라고 하는데 제가 물어보니까 인기가 되게 많았대요 태국어로는 랑피라고 해서 공포영화 즉 귀신이 나오는 영화거든요. 

태국 사람들도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 되게 많이 좋아하고 또 많이 만들고 그래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도 한국처럼 샤머니즘 같은 토속 신앙을 믿는지 제가 알기로는 믿는 것 같고요. 뭐 대표적으로 싼짜오라 그래서 빌딩 앞에 보시면 작은 불상 같은 거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빨간 환타 같은 거 올려서 기도하고, 

컨 깬 영상 중에 제 친구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혹시 그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서도 빨간 물 같은 거나 음식 같은 걸 이렇게 올려놓으면서 기도를 해요. 

잘 되게 비는 거죠. 

그것도 어떻게 보면 샤머니즘의 일종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국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은
내가 없어도 있는 척을 해야 되고 내가 있으면 더 있는 척을 해야 되는 게 태국이지 않나 싶어요. 

이게 태국 사람들은 항상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데면대면 대충 대하는 경향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웬만하면은 내가 이 사람보다 즉 사회경제적으로 위라고 느껴지게끔 하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태국 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저는 2022년 지금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최고라고 생각을 하구요. 

앞으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점점 더 좋아질 것 같고, 

더 중요한 거는 지금 10대 20대 30대 젊은 세대들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정말 최고라고 저는 볼 수 있을 것 같애요. 태국의 백밭을 한국에 얼마라고 생각하면 될지 물가 질문 주셨어요. 물가가 감이 안 온다고 그러니까 100밭은 한 3600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00밭이면 태국에서 2시간 일하면 벌 수 있는 돈 길거리 식당에서 2끼를 먹고 음료수 하나 정도 먹을 수 있는 금액 저는 적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방콕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추천 코스 아 일단은 오전에는 좀 쉬시고 

한 12시쯤 나오셔서 탐마사 대학교의 타프란잔 캠퍼스를 가셔서 캠퍼스 1바퀴 도시고 그 강 주변에 이제 식당들이 있어요. 

짜우프라야강을 보시면서 점심을 하시고 배를 타고 건너서 왕랑 시장을 한 2시간 쭉 도는 거예요. 로컬 시장이 있거든요. 

엄청 저렴한 제가 방콕에서 찍은 만원 살기에도 그 부분이 나오는데 그거 도신 다음에 이제 한 초저녁 되면은 자옥카농 지역의 인디마켓을 가시는 거예요. 

물가도 완전 로컬스러운데 우리 한국인 취향에 제대로 저격을 한 그 야시장이기 때문에 술집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음식이고 뭐 쇼핑이고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인디 다우카노 꼭 추천드립니다.

진짜 제가 100번 이상을 갔던 곳이거든요. 예전에 그 근처 살면서 태국 대학생은 왜 교복을 입는지 이건 진짜 중요한 질문 주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물어봤는데 태국 대학생들이 교복을 입는 이유는 역시 빈부의 격차랑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돈 있는 사람들은 매일 좋은 옷 입고 올 텐데 돈 없는 사람들은 매일 똑같은 허름한 옷을 입고 올 거기 때문에 그게 구분이 안 되도록 교복을 입고 오는 거라고 하더라고. 

여행자가 접하는 태국인과 생활하며 접하는 태국인의 차이 일단 여행자가 접하는 일단은 태국인은 뭐 호텔이나 관광지 주변에 식당들이 많겠죠. 

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감흥 같은 건 없어요.

 항상 만나는 사람들 때문에 근데 우리가 생활하면서 우리가 회사에서 만나는 태국인이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길에서 그냥 마주칠 수 있는 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접해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을 상대하는 법을 모르고 당황스러워 할 수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영어를 못한다면,

 그리고 외국인한테 오히려 더 우호적일 수 있다는 거 저는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큰 범위에서 보자면 태국인들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계급의 높낮음을 판단하는 제 생각에는 태국인들의 몸에 이미 배어있는 거 같애요. 


그게 그래서 태국인들은 서로 만날 때 이 사람이 나보다 사회 경제적으로 위인지 아래인지를 구분을 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맺는 거 저는 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지 이거는 계층마다 다르지 않나 싶은데 제가 예전에 좀 돈이 많은 어떤 태국인을 만난 기회가 있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저한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저보고 너무 부럽대요 뭐가 부럽냐 그랬더니,

 너는 한국인이라서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 데 여행 갈 때 비자 없이 갈 수 있지 않냐 전 세계 웬만한 국가들을 그래서 그렇다 하니까 그게 너무 부럽다는 거예요. 

자기는 돈이 이만큼 있어도 뭐 유럽이나 미국 한번 갈려면은 비자 받아야 되고 또 중요한 거 거기 가서 이민국 통과할 때도 내가 불법 체류를 하기 위해 온 게 아니라는 거를 설명을 해야 되는 자기는 그런 게 되게 자존심이 상한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이제 유학파 친구들을 보면은 세계 속에서 태국의 위치를 너무 잘 아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고 못 사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은 없다. 

뭐 다른 유럽이나 한국이나 북미나 이런 데들은 다 이렇게 발달돼있고 사람들도 교육도 잘 받고 거리도 깨끗하고 한데 왜 우리나라는 이 모양이냐 이런 말을 저는 많이 들었어요. 

살면서 그렇지만 평생 태국에서 살면서 외국 1번 못 가보는 그런 계층은 태국에 대한 자부심이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살아온 그곳이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의 전부였으니까 그 사람한테는 여행할 때 만났던 태국인들은 정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제가 좀 전에 다른 질문에도 답변을 드렸는데 남자아이라는 게 있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는 태국인들의 마음 그래서 외국인들을 도와주려고 하고 있구요. 

항상 근데 문제는 관광지에서 외국인 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거 조금 주의사항으로 말씀드릴게요. 


태국 음식은 양이 적은데 그들에게 충분한지 솔직히 우리 한국 음식에 비하면 양이 적긴 적죠 예 제가 보기에는 태국인들은 우리 한국인들보다 확실히 적게 먹어요. 

저한테 항상 하는 얘기가 한국 여행을 갔다 와서 한국 음식을 보면 엄청 많다는 거예요. 

우리는 식당 가면 밥상에 이만큼 차려놓잖아요. 반찬도 엄청 많이 나오고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태국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위생은 뭐 하나 예시를 말씀드리면, 

야미라고 해서 이렇게 무침이 있어요. 

이거 무침을 파는 그 상인이 장갑을 끼고 있어요. 

비닐장갑을 까 이거를 묻히고 제가 돈을 내니까 비닐장갑을 잡은 채로 그대로 그 돈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걸 먹어야 돼 말아야 돼 고민을 했는데 결국 먹었거든요. 마치 장갑을 낀 이유가 내 손을 보호하기 위한 듯한 이유로 물론 다 그런 건 아닌데 그런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태국 대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한국과 비교해서 태국 교육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 저는 태국에서는 이제 대학 교육밖에 받아보지 못했는데 그 수준에 대해서 제가 좀 논하기엔 좀 그럴 것 같애요. 

공통점이 있다면 태국도 우리나라처럼 주입식 교육이 굉장한 걸로 알고 있구요.

 진짜 뭐 달달 외우는 거예요. 

태국도 예전에 제가 다니 대학 교수한테 들은 얘기인데 우리 태국 교육은 창의성을 뭉개는 교육이기 때문에 우리 태국이 이 모양이다. 

이런 얘길 하면서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찬양을 하는 거예요. 그 교수가 어 우리 한국도 주입식이 장난 아닌데 근데 저는 그래서 아 그래요. 

저는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아무튼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교수가 우리나라의 교육은 정말 창의성을 키워주고 창의력이 엄청난 교육이라고 찬양을 하더라구요. 


30~40대 한국 남자가 가면 좋을 태국 이민 추천도시 아 이렇게 남자라고 말씀하시는 거 보면 그러면 이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그럼 2가지를 좀 말씀드릴까요? 진짜 태국에서 퀄리티 높은 여자를 만나서 정착까지 하실 생각이라면 방콕으로 가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내가 그냥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면 다른 도시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뭐 파타야가 가장 쉬울 것 같고요. 

그렇게 따지면 물론 다른 도시도 많지만 파트야가 아무래도 뭐 유흥의 메카이다. 

보니까 제가 방콕을 추천드린 이유는 이게 일반화시키는 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태국에서 집안 배경도 어느 정도 되고 교육 수준도 어느 정도 되고 뭐 직업도 어느 정도 괜찮은 사실상 중산층 이상의 여자들은 방콕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 방콕에 이제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오는 곳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유명 백화점들이 있죠. 


아니면 카페라던지 아니면 세미나 같은 곳들 그런데 가셔서 만나시는 게 아마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30~40대 남자에게는 대학교 유학을 오지 않는 이상 태국 취업 시 영어 및 태국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할지 요거는요 그냥 우리가 한국어로 대화할 때 업무적인 수준의 대화를 영어나 태국어로 할 수 있을지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내가 전화 통화를 할 때 영어나 태국어로 그 업무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지 고 정도가 아마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태국의 화교가 잘 동화된 이유는 제 생각에는 예전에 태국 본토에 있던 태국인들이 어떻게 보면은 중국인들의 당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인드라고 할까요? 

사고방식 그런 게 좀 있지 않았나 싶어요. 화교가 장악을 하기 좀 쉬운 곳이 이 태국 땅이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탐마사 줄라롱권 대학교의 위상은 아 이 두 학교가 어떻게 보면 태국의 양대 산맥인데 우리나라에 연고전 고현전처럼 여기도 티유 대 CU 이런 게 있거든요. 

탐마사 대 줄라 줄라데 탐마사 저는 이 두 학교는 사실 태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많은 사람 사람들이 나온 학교라고 생각을 해요. 이번에 제가 푸켓에 지금 와 있는데,

 어떤 일 때문에 왔거든요. 저희 이제 그룹에서 사람들 보니까 탐마사 출신이 너무 많은 거예요. 

아마 앞으로의 영상에서 좀 장면이 나올 거예요. 

탐마사시라고 하는 한번 지켜봐 주시구요. 태국은 임금이 물가에 비해서 너무 적은데 서민들의 삶은 어떤지 저는 충분히 동의하고요. 

이 서민들의 삶은 전 답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솔직히 제가 최근에 춘폰이라는 도시에서도 어떤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태국은 복지 시스템 자체가 아예 없고 돈이 없으면 그냥 길거리 나가서 죽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 

삶은 정말 팍팍하다 답이 없다. 와 햇빛이 너무 들어와서 자리를 옮겼어요. 


태국인들에게 불교 그리고 체념정서란 종교적인 질문 주셨는데 제가 종교에 대해선 잘 모르거든요. 

근데 태국인들에게 불교는 엄청 중요한 게 삶의 전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태국 주민등록증을 이제 바프랍차촌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보시면은 종교가 있죠. 

태국은 뭐 불교는 불교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 같구요. 

체념 정서는 제가 알기로는 그 소승불교죠 태국이 그러니까 즉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이 열반에 이른다 수레에 타서 열반에 이른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선택받은 소수가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 일반인들은 그냥 그거를 체념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질려고 애쓰다기보다는 내가 그냥 가진 것에 만족하는 거 이 생애 아마 그게 체념 정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태국인들은 철학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지 철학이요. 

태국 사람들이 철학에 대해 얘기를 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안 하는 걸로 알고요.

저는 단 1번도 해본 적도 없고요.

글쎄요 물론 철학에 관심 있는 태국인들이 있겠지만,

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막 머리 쓰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뭐 태국 사람이 과연 칸트의 순수 이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쇼펜하우어 실존주의 이런 쪽에 대해서 과연 이야기를 할까 아 좀 회의감이 듭니다.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선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그냥 케이 자가 붙은 거 다 좋아하는 것 같애 요즘은 메이드 인 코리아 하면은 다 될 것 같습니다.

뭐든지 태국 맛집 찾는 법 아 이거는 기본적으로 구글에서 리뷰가 많은 거를 고르셔야 될 것 같애요. 제 생각에는 근데 그 리뷰가 태국어로 된 리뷰가 많은 식당들 그게 맛집인 것 같애요.

방콕 어느 지역 숙소를 추천하는지 자 사실 방콕이 굉장히 큰데 저는 빵톤을 추천드릴게요. 톤부리 쪽이라는 뜻인데 이제 방콕 지도를 보시면 짜우프라야 강의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그럼 지도상에서 왼쪽 편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쪽은 이제 여행자들이 잘 안 가는 지역인데 뭐 최근에는 아이콘사이암이라는 큰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이제 많이들 넘어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쪽 지역 추천드립니다. 

한국과 비교한 태국 대학생들의 특집 아 이거는 제가 태국 대학교 관련된 영상을 한번 올렸었는데 너무 짧게 말씀드린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태국 대학생은 교복을 입어요. 

그리고 사회적 시선이 우리나라에 딱 고등학생이라고 보시면 돼요. 

친구들끼리 항상 몰려다니고 부모 밑에서 뭔가를 못하는 그 정도의 시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하나 제가 하나 느낀 거는 태국 대학생들은 학교가 끝나면은 집에 안 가요 보니까 제가 학교 다닐 때 보니까 애들이 집에 안 가요 그래서 뭐하나 봤더니, 

만나서 막 끼리끼리 막 또 수다 떨고 어 뭐 누구 뒷담화 하고 막 집엘 안 가는 거예요. 

1시간 동안 거의 매일같이 그러더라고요.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수업 끝나면 그냥 바로 집에 가는 거 아닌가요 ?

아닌가 ....

 

태국과 한국 기업 간의 관계 

기업 간의 관계에 대해서 제가 뭐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이 한류의 영향력이 점점 막강해짐에 따라 이 한국과 태국의 기업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고,

어떻게 보면 언젠가 이제 종속적인 관계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까지도 해봅니다.

센트럴을 왜 센탄이라고 하는지 아 이거 예전에 제가 영상에서 한번 말씀드렸는데 이런 거죠.

센트럴이라는 영어 단어를 태국어에도 외래어 표기법이 있겠죠.

그러면 그 단어를 쓰면 센탄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 예시를 예를 들면 삼성이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영어로는 SM SUNG죠 그러면 그거를 태국식으로 읽으면 썸송이 되는 거 그 영어 단어를 읽은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국 여행시 호텔이나 술집 직원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은 팁 주는 것 제외 제 생각에는요 뭐 선물을 주는 것보다 니가 너무 예뻐서 너무 멋있어서 그러는데 같이 사진 찍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이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이제 한국에 대한 호감이 있거든요. 태국 사람들 요즘 그리고 이 손님이 나랑 같이 사진을 찍재라는 것을 주변 사람들한테도 알릴 수 있잖아요. 

자기 동료들한테 그러면 내가 이제 업그레이드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럼 나는 기분이 좋죠. 내 동료들한테도 약간 으시될 수도 있고 이 한국인 손님이 나한테 사진 찍자고 하니까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태국 지역에 따른 선입견은 이 선입견은 제가 좀 말씀드리기 어려울 거 같애요. 근데 제가 방콕에 대한 선입견은 하나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애요. 

태국 지방을 여행하다 보면 사람들이 그래요. 

아 피부 하얀 사람 아 그 사람은 방콕 사람일 거야. 

아 옷 예쁘게 입은 사람 그 사람은 방콕 사람일 거야. 


방콕 사람은 세련되고 교육 잘 받고 하얗고 예쁘고 멋있는 스타일 그게 방콕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태국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인식은 아 요즘 태국 대마초가 이제 합법이 됐죠 길거리에도 되게 많이 파는데 제가 물어보니까 진짜 반반이래요. 

지금 엄청난 이슈라고 하더라구요. 

환영하는 사람도 있는데, 또 위험성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국에서 살게 된다면 몇 살부터 사는 게 좋을지 질문을 굉장히 길게 주셨는데 제가 요약을 했거든요. 

아이가 태국에서 평생 살 거면은 태국에 일찍 오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태국이 아닌 제3국 뭐 한국이나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살 거면은 태국에 체류하는 건 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태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살다 보면 사람이 굉장히 태국화가 되고 저는 태국화된다는 게 좋은 뜻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이건 태국 미국인들도 인정을 하는 게 있는데, 세계 속에서 태국인들이 적응을 많이 못해요. 


이제 해외에 사는 태국인들이 독립심이 굉장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해외 적응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그걸 고려하셔야 될 것 같네요. 

태국 방콕 표준어와 익산어 중 뭘 배워야 할지 그 사람들이 이산어를 하는 지방 출신 태국인이더라도 그 표준어 하시면은 될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사투리를 쓰면 약간은 무시하는 게 있어요. 

태국에서도 그래서 방콕에서 쓰는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태국 유학 가기 전 상황과 유학 간 동기 저는 유학 가기 전에 이제 세계 일주를 1년 5개월 정도 했었고요.

그 시기 동안 저는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내가 태국으로 유학을 가는 게 맞는 것인가? 가게 되면 나는 모든 걸 다 때려치고 태국에만 있어야 되는데라는 고민을 1년 5개월 하고 태국의 탐마사대학교를 합격을 한 다음에도 고민했어요.

내 모든 거를 포기하고 태국을 가는 게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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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인의 생활

1-1. 태국 생활의 장단점
 -  한국과 달리 태국에서 주목받는 경험을 함
 -  한국에서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태국에서는 왜곡되어 보일 수 있음
 -  태국 여성은 생각을 많이하지 않고 호기심이 적음
 -  태국인 남성은 태국 여성을 사귈 때 친구들을 만나지 않음
 - (중요) 태국 여성은 외국인이며 태국인과 친해지기 어려움

1-2. 태국 사회에 대한 호감도
 -  2010년에 4박 5일 패키지 여행을 갔을 때 태국이 파라다이스처럼 보였음
 -  8년이 지나 지금은 태국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짐
 -  피부가 깨끗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많이 들지 않음
 -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는데, 한국과는 다름
 -  태국어를 배운 외국인으로서, 공손한 말을 하려고 함

1-3. 태국에 머무는 이유
 -  전 세계 200개국을 다니기 어려워 태국을 선택함
 -  태국이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음
 -  하지만 태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것을 깨달음
 -  태국의 안좋은 점을 많이 보면서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음
 -  태국 사회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 이유는 자신이 태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깨달은 점이 있음

2. 태국 여행 준비

2-1. 태국인과의 친분 형성
 -  태국인의 그룹 형성 방식을 보고, 한국인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지 고민함
 -  태국인의 '사바이짜이'라는 단어를 통해, 마음이 편하다는 뜻으로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한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함
 -  2인 1.5세대 이상이 되어야 한국인 사회에 들어갈 수 있음
 -  외국인스러운 행동과 태국어 실력 등 특출나거나 다르지 않는 이상, 태국인 무리에 들어가기 어려움
 - (중요) 개인의 성격과 태국인 무리에 들어갈 가능성에 대한 개인 차이가 존재함

2-2. 에이백 대학교와 태국인
 -  에이백 대학교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
 -  태국의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에이백 출신이라고 들었음
 -  하이소의 기준을 낮춰, 외제차, 기사, 비서 등의 신분을 갖춘 사람들과 어울림
 -  태국의 위치를 알고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일반 계층보다 떨어짐
 -  성태우의 태국 소도시 여행 경험을 통해, 지명도와 길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음

2-3. 태국 여행 준비
 - (중요) 태국 여행 시, 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아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해야 함
 -  통신사 할인을 자주 받는데, 태국인은 데면데면 대하는 이유가 그러한 문화에서 비롯됨
 - (중요) 태국인은 남자아이를 '남자애'라고 부름, 어려움에 처한 아이를 돕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음
 - (중요) 태국인은 돈을 모으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게 인생의 가치라고 생각함
 -  태국은 길거리의 공공시설과 복지 상태가 열악하지만, 태국인은 정치인을 믿지 않음

3. 태국 여행과 문화 이해

3-1. 태국에 대한 인식과 여행 팁
 -  본인의 태국어 실력과 태국인들의 인식에 대해 설명함
 - (중요) 태국어 실력은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며, 사회 전반적인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음
 -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경쟁 국가로 보지 않고, 모두를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함
 -  태국의 숙소 선택에서 에어비앤비를 추천하며, 호스트에게 사전에 정보를 알려 숙소 가격을 깎아주는 것을 추천함

3-2. 태국의 고대사와 현대사
 -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짚어가며 설명함
 -  샤머니즘 같은 토속 신앙을 믿는 것으로 보임
 -  한국과 비슷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어, 태국의 전통과 현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 (중요) 태국인들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사회경제적으로 위라고 느끼게끔 하는 것이 중요함

3-3. 태국의 물가와 대학생들의 복장
 -  태국의 물가에 대해 설명하며, 적정한 소비 수준을 강조함
 -  대학생들의 복장 선택에 대해 설명하며, 빈부 격차를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함
 -  태국인들이 외국인을 접할 때 당황스러워하는 부분을 설명함
 -  외국인에 대해 더 우호적인 태국인들의 경향에 대해 설명함

4. 태국에 대한 자부심

4-1. 태국에 대한 자부심
 -  돈 많은 태국인, 유럽, 미국 여행 비자 없이 다녀도 자부심 드러남
 -  유학파 친구들, 태국의 위상을 잘 알고 자기는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함
 -  태국 여행 간 태국인들 자랑스러워하는 이유는 전 세계 여행 가서 비자 받아야 하고 불법 체류 안 하려고 온 게 아니라는 거 설명해야 함
 -  태국에 대한 자부심은 태국에 대한 믿음에서 옴
 -  태국에서 자주 만난 사람, 태국인들이 자기 생활 전부 알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음

4-2. 태국의 대학 교육과 취업
 -  태국 대학교 교육 수준에 대한 개인적 견해, 태국은 주입식 교육 많이 받아 보고 창의성 중시하는 교육은 우리나라와 비슷함
 -  대학교 교수가 한국을 찬양하는 정도로 교육 수준이 좋다고 평가함
 -  대학교 유학 안 가려면 영어 및 태국어 실력 중요함
 -  30~40대 남자 추천, 퀄리티 높은 여자면 방콕 가기로 추천함
 - (중요) 태국 중산층 이상의 여자들은 방콕 거주 경우가 많음

4-3. 태국의 현실과 불교
 -  태국 임금은 물가에 비해 적지만, 서민들의 삶은 전 답 없음
 -  복지 시스템 없고 돈 없으면 죽는 시스템, 삶은 팍팍함
 -  태국 주민등록증에 종교가 있고, 불교와 크리스천이 중요함
 -  태국 사회에서 불교는 삶의 전부, 종교는 중요함

5. 태국 유학의 경험과 조언

5-1. 태국에서의 체념 정서 이해
 -  소승불교에 의해,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이 열반에 이르는 체념 정서를 가짐
 - (중요) 체념 정서로 인해, 나머지 일반인들은 자신의 선택받지 못한 것을 얻으려 하기보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음
 -  태국인들은 철학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막 머리 쓰는 것을 회피함
 -  태국 사람들은 선물을 받는 것보다는 선물을 주는 것을 선호함

5-2. 태국의 현실과 방콕 여행지 추천
 - (중요) 태국의 투숙은 아끼면 방콕 편리 호텔로 가는 것이 좋음
 -  방콕에는 편리한 숙소가 많고, 편리한 먹거리와 숙소 등이 갖춰져 있음
 -  방콕은 또한 태국의 수도인 대왕과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여행하기 편리함
 -  또한 방콕의 인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여러 명의 방콕 여행지가 존재함

5-3. 태국 유학과 사회생활
 -  태국의 학교 시스템은 교복을 착용하고, 사회적 시선이 엄격함
 - (중요) 태국 대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집에 안 가며,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태국에서 생활할 경우, 이들은 자신이 집에 가는 것을 꺼리며, 적응력이 떨어짐
 -  태국 유학 시에는 사전에 태국어 학습이 필요하며, 대학원에서 배우는 대마초 합법화 인식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