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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 여행지 후아히니의 호화스러움과 태국인의 은퇴생활 본문

선교 EH국/태국 이야기

펌) 태국 여행지 후아히니의 호화스러움과 태국인의 은퇴생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19. 18:39

여기는 태국 땅이긴 한데 태국인들이 거의 없는 유럽인들만 있는 정말 말 그대로 호화스러운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곳이거든요. 이 앞에도 보시면 아 야자수가 이렇게 있고 건물이 굉장히 우아해요. 

고급스럽고 아마 방콕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이 후아히니 정말 유럽인들이나 북미인들한테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이 은퇴하신 분들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정말 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은 도시 같애요. 

여기가 헬스장이네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여기가 쿠바 스타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거든요. 


진짜 느낌부터가 다르네 수영장이 그냥 일반 수영장이 아니고 정말 파라다이스 속에 있는 그런 수영장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 거대하죠. 

으리으리 하죠. 정말 이쪽이 로비인데 와 진짜 여기가 쿠바 스타일의 정말 으리으리합니다. 

이건 그냥 콘도가 아니라 진짜 너무 멋있는데요.

 여기가 1달 살기 숙소라는 게 진짜 말이 안 될 정도로 기가 막힌데요. 

여기가 1달에 방 하나는 거의 한 60만 원 2개는 120만 원 물론 시기에 따라 어떻게 예약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이 정도면 굉장히 저는 괜찮다고 보거든요. 

여기가 라하바나라는 곳인데 이게 외관만 보면 아주 그냥 초호화 리조트가 따로 없어요.

근데 바로 앞은 이런 산골 사실 우리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장기여행을 오기가 굉장히 쉽지 않잖아요. 


은퇴하신 분들 정말 이민 오신 분들 제외하고는 그런데 확실히 여기 유럽인들이나 러시아 사람들 특히나 북유럽 사람들 보니까 장기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여기에서 1달은 기본이고 몇 달씩 체류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고, 

아 정말 살기 너무 좋은 거 같애요. 바이 마케터벨 마켓 빌리지라고 트와인에 굉장히 유명한 작은 쇼핑몰이 있거든요. 

거기까지 성태우를 타면은 1인당 15바시인데 택시를 타면 100밭이라고 그러네요. 

6배에서 7배 여기가 루엄셉 요콕이라는 식당이거든요. 

요렇게 오두막이 하나씩 있는 이런 분위기예요.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방콕에서 여행오는 태국인들도 많이 오거든요. 

이렇게 태국은 빨대를 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게 솜땀 뽀빨라라는 이싼 지역에서 굉장히 많이 먹는 스타일의 솜땀이죠. 

맵고 짜고 아주 자극적인 맛 여기는 약간 절구통 이런 거에 나오는데 보통은 접시에 나오거든요. 

이게 태국 사람들은 항상 그러죠 이거 그걸 항상 시킬 때 너 이거 먹을 수 있냐고 그러면서 솜땀 뿡가라를 먹는 사람이 진정한 태국인이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좀 독한 향이라고 해야 되나요?

 저는 이걸 굉장히 자주 먹거든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뭐 하루 3끼를 먹긴 좀 힘들고 태국 오시는 분들은 1번쯤은 꼭 드셔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맛이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우리 한국인들한테 우리나라에도 어떤 외국인들이 그 음식을 먹으면 와 너 한국 사람 다 됐네라는 음식이 있듯이 뭐 예를 들면 돼지국밥이 있나요? 

태국에서는 이 쏜땀 뽀빠랍니다. 

이걸 먹는다고 하면은 어 넌 태국인 다 됐어 라는 말이 나오죠. 


어떤 외국인이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한국인이라고 우리가 인정해줄 만한 그 음식이 또 뭐가 있죠. 이렇게 치맥이 완성됐는데 보시다시피 태국 닭은 요로케 말랐습니다. 

너무 말랐어요. 태국인들처럼 이쪽에 이렇게 한국말로 마사지라고 써 있죠. 

우리 한국분들도 여기를 많이 오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어 간판이 곳곳에 있긴 있습니다. 

확실히 여기가 이제 후아인 마켓 빌리지라고 해서 후아인에 몇 개 없는 쇼핑몰 중 하나거든요. 태국인보다 서양인이 더 많은 곳이죠. 

 

그러면 어제 굉장히 어이가 없었던 일이 일어났던 게 뭐냐 하면 제 가까운 지인이 후아인에 여행을 왔다가 어제 공항으로 갔거든요. 

근데 공항으로 갈 때 볼트라는 앱을 이용해서 차를 불러서 갔어요. 후아인에서 공항까지 한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앱으로 불렀을 때 1800바시 넘게 나왔어요. 

기사를 불렀는데 근데 기사가 중간에 자기가 아는 여동생을 태워서 공항까지 가더래요.

제 지인은 잠을 자고 있었거든요.

차에서 그래서 그걸 몰랐는데 딱 눈을 떠보니까 자기 지인을 딱 태우는 그 순간이 있었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공항에 처음 가보는데 내 지인도 같이 데려가고 싶다.

이러면서 태워갔다는 거예요. 정말 우리로선 상상이 안 되죠. 


우리가 차를 불러서 어떤 목적지에 가는데 내 지인을 불러서 같이 태워서 거길 간다 승객 입장에서 시간 낭비를 하는 것도 있고 내가 지금 급하게 공항에 가야 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지인을 태워서 간다는 건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선 정말 상상이 안되는 일이잖아요. 

상식 밖의 일이기도 하고 어쨌든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게 일어난 이유가 뭐냐 하면 그 태국인은 태국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외국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소위 말하는 그랭짜이 제가 예전부터 많이 말씀드린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고 싶어 하지 않는 그 마음 그게 상대적으로 덜 들었다는 판단 때문에 저는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태국인들끼리의 관계에서 절대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도 태국을 하고 택시를 저도 수백 번을 타본 입장에서 처음 겪는 일이에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인데 그거를 제가 정말 가까운 지인이 겪었어요. 방콕의 수안나품 공항으로 가는 와중에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제가 뭐 근데 제가 그 상황에서 기사한테 왜 지금 지인을 태워갖고 뺑소 돌아가냐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제 지인이 이제 어떤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튼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 태국에서 우리 한국인들의 상식 밖의 행동들이 일어날 수 있는 나라가 태국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뭐 나쁘게 볼 필요는 없고 여기 후아히네 사는 태국인들은 방콕 대도시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여기가 어촌마을이거든요. 

그만큼 공항이라는 것은 태국인들 즉 태국 서민들한테는 흔히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구나라는 거를 여기서 1번 더 볼 수 있죠. 

많은 분들께서 아실 거예요. 태국인들의 소원은 눈을 1번 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북쪽에 있는 나라를 가보는 것이 태국인들의 많은 소망 중 하나인데 어쨌든 그거랑 좀 비슷한 스토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가 메이드 카페이기 때문에 이 여자들이 이런 컨셉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 아이스크림 토스트가 99반 3700원이에요. 


이거 우리나라에서 얼마 정도 될 거라고 보시나요? 

제 영상 보시는 분들의 평균 연령대가 40대에서 50대분들이 가장 많거든요. 

은퇴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제가 태국을 최고의 은퇴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물가 둘째는 즐길거리 셋째는 의료시설 넷째는 수많은 여행지들 다양하게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후아에는 제가 보기에 모든 걸 다 갖췄다고 봅니다. 

뭐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골프도 정말 저렴하게 치실 수도 있고 저는 골프를 개인적으로 쳐본 적은 없는데 태국이 우리나라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얼마나 저렴한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소아인도 골프 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다고 해요. 

여기가 다 이런 숙소들인데 1달씩이야 조금씩 월세가 오르긴 하겠지만, 1년씩 계약하면 정말 저렴하다고 하거든요. 


우리가 태국에서 은퇴를 하려면 뭐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자동소득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떤 분들은 태국에서 사업을 할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애요. 

아 태국에서 사업이요. 

이거를 태국어로서 안짜오라고 하거든요. 

태국인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소망이 있을 때 여기 와서 이렇게 기도를 하고 하는데 여기에 천 번 만번을 기도를 하시면 태국 사업을 1프로 성공하시는 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태국에서 사업으로 성공을 한다.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낸다라는 건 제가 보기에는요 저도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살아온 경험으로 봤을 때 국내에서 사업을 한 5개 성공하시면 태국에서 1개 정도 성공하실 수 있지 않을까? 

뭐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겠죠. 

태국은 그냥 여행으로 오시는 게 답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야자수를 보면서 사는 인생도 정말 은퇴한 사람으로써 정말 꿈꾸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데 이렇게 뚜벅뚜벅 매일 바다를 걷는 것도 진짜 우리 한국인으로서 은퇴를 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매일같이 바다보면서 사는 인생도 저는 어 되게 아련하고 되게 애틋한 느낌이 들 것 같거든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많은 분들께서 태국에서의 생활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1달에 얼마가 드느냐 정말 천차만별이죠.

 근데 가이드라인을 제가 조금 드리면, 제가 보기엔 한 150만 원 정도면 월세 50만 원 수영장 헬스장 딸린 집에서 뷰가 있는 콘도에서 머물면서 그래서 로컬 음식을 매일 먹으면서 가끔씩 한식이나 외국 음식을 비싼 거 먹는 정도 물론 유흥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골프 하시는 분들은 돈이 좀 더 많이 들 수 있겠지만, 

한 4만 밭에서 5만 밭 정도면 그래도 즐기는 데 큰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어떤 분들은 천만 원도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제가 쉽게 좀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제 기준에선 한 150~200이면 넉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50에서 200도 제 기준이구요. 

어떤 분들은 그거 갖고 어떻게 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요. 


쿠아디아의 아 뭐예요? 20분에 400밭이면 태국인들의 하루 일당이 훌쩍 넘어가네요. 

최저임금으로 봤을 때 태국인들 중에 400밭을 주고 과연 20분을 말을 탈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참 궁금합니다. 

이 태국인들한테 절대 싼 돈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으로 치면 진짜 10만 원 십몇만 원을 그냥 쓰는 그러한 느낌이기 때문에 아 글쎄요 여기 작년 후아인 여행 왔을 때 제가 왔던 곳인데 아 이런 데 앉아서 먹으면 분위기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아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아 죽다 살아난 게 아니라 아직 계속 죽을 것 같애요. 


태국은 날씨가 몇 도인 거를 떠나서 내가 밖에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35도인 날씨가 40도가 되고 45도가 되는 것 같거든요.

 요즘 우리나라 날씨가 엄청 더워졌다 그러는데 혹시 태국보다 더 더운 건가요? 

근데 제가 우리나라에 요즘 많이 머물러 보지 않아서 여름 시즌에 얼마나 더운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마 태국보다 더 덥진 않겠죠. 

한국이 제가 1년 전에 여기를 왔었는데 차이점은 대마 냄새가 확실히 강해졌는데요. 

아 여기서 대마를 파는 게 있네 이런 식으로 메뉴가 있는 것 같은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게 없었거든요. 

제가 작년에 여길 왔었는데 와 확실히 변함이 있긴 있습니다. 

변화가 날씨는 약간 꿀꿀한데 휴양지 느낌은 정말 제대로 났던 하루였던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태국어 하나를 가르쳐 드리면, 

락디어 짜이디어라는 말이 있거든요. 

락디어하면 하나의 사랑 짜이디어 해도 하나의 마음 말 그대로 나는 하나만을 사랑한다. 

이런 뜻이거든요. 


이게 노래 제목으로도 있는데, 

만약에 태국 사람이 우리한테 너 바람둥이냐라고 했을 때 락디오 짜이디어 하면은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고 한 사람만을 바라본다 이런 뜻이 됩니다. 

뭐 태국에서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오늘 한국인이 은퇴 이민으로 가장 좋은 나라가 태국인 이유에 대해 좀 말씀드렸는습니다.

 

감사합니다. 

 

 

*****

 


1. 태국 여행지 후아히니의 호화스러움과 태국인의 은퇴생활

1-1. 후아히니의 호화스러움과 유럽인 인기 이유
 -  후아히니는 호화스러운 리조트 분위기를 갖추고 있음
 -  특히 태국인보다 유럽인, 북미인들에게 인기가 많음
 -  은퇴하신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많음
 -  특히 후아히니가 쿠바 스타일의 골프장으로 유명함
 -  방콕에서 청소해오는 도시로 인기 있음

1-2. 후아히니의 생활과 태국인들의 방문 증가
 -  후아히니에는 방 하나가 60만 원, 두 개는 120만 원을 예약해야 함
 -  이 정도면 괜찮다고 평가 받음
 - (중요) 후아히니는 쇼핑몰과 식당이 별도로 없음
 -  현지인과 태국인 모두 많이 방문하는 곳
 -  외국인에게 태국으로의 여행지로 추천받음

1-3. 후아히니의 태국인 소비패턴과 휴대문화
 -  태국인들은 후아히니에서 주로 맥주를 즐김
 -  맥주 대신 솜땀 뿡가라를 자주 먹음
 -  맥주보다는 솜땀 뿡가라와 치맥이 더 많이 먹음
 -  한국 사람들도 태국에서 이런 음식을 많이 먹게 됨
 -  후아히니는 방콕에서의 생활을 공유하는 태국인들에게 좋은 여행지로 추천받음

2. 태국 여행과 후기

2-1. 태국 여행의 인기 요인
 -  물가, 즐길거리, 의료시설, 여행지 등 다양한 요소가 갖춰져 있음
 -  골프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태국을 추천함
 -  소아도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 많음
 -  숙소들은 1년 계약하면 저렴하게 제공함
 - (중요) 태국에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추천함

2-2. 태국에서의 생활
 -  월세 50만 원, 수영장, 헬스장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음
 -  로컬 음식과 외국 음식을 비싸게 먹을 정도로 충분함
 -  태국인의 하루 일당은 천 차만별임
 -  태국의 날씨는 35도에서 40도 사이로 변함
 -  대마 냄새가 강해졌고, 휴양지 느낌이 좋았음

2-3. 태국의 사랑과 마음
 -  '락디어 짜이디어'라는 말을 소개함
 -  태국은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뜻임
 -  바람둥이가 아닌,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태국인의 마음을 표현함
 -  락디어 짜이디어라는 노래 제목이 됨
 -  태국의 남성들이 이 표현을 좋아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랑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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