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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과 한국 비교 본문

선교 EH국/태국 이야기

펌) 태국과 한국 비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18. 10:13

태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했을 때 태국 생활의 장점 세계랑 단점 3개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그런데 이 기준도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 거기에다가 제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주거 환경인데요.

 우리나라랑 태국의 주거환경을 이렇게 비교를 해봤을 때 편의시설에 있어서 저는 태국이 좀 더 압도적인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태국의 콘도라는 곳에 많이 거주를 하죠. 

콘도가 이제 우리나라의 아파트 같은 개념이면서 조금 다른데 거의 한 30층 정도 되는 빌딩에 방 하나 혹은 방 2개 이렇게 있는 곳들이 많고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이런 편의시설들이 같이 있는 곳이거든요. 

이런 데가 보통 뭐 방콕을 기준으로 봤을 때 중심지냐 외곽이냐에 따라 월세는 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보일 보증금이 2달치구요. 우리나라처럼 보증금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다. 

태국은 2달 치밖에 안 돼요. 


보통 1년 계약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리고 월세가 보통 BTS나 MRT가 딸린 곳을 기준으로 봤을 때 괜찮은 곳도 한 50~60만 원을 안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뭐 20~300만 원짜리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살 때 한 50~60만 원 정도 만 5천밭 내외 정도면 괜찮은 폰도 얻을 수 있거든요. 

제가 지금 머무는 곳도 만 5천밭 정도 되는데 50만 원대죠 근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BTS가 붙어있구요. 

옆에 야시장이 있고요. 바로 앞에 또 쇼핑몰이 있고요. 

물가는 굉장히 저렴하고요. 제가 있는 곳이 거의 30층 가까이 되는 높은 층인데 뷰도 굉장히 좋고 방 하나에 거실 작은 거 하나 이렇게 있는 곳인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코워킹 스페이스라고 해서 저같이 이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노트북 하나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들도 있는데, 

시설도 굉장히 쾌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코워킹 스페이스들이 있겠지만, 

이 콘도 내부에 있는 이 시설 하나만으로도 따로 우리가 어딜 가지 않아도 모든 것들이 다 해결이 되구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헬스장 수영장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필수일 수도 있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따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리고 제가 머무는 곳이 30층 정도 되는 월세가 50만 원대라고 말씀드렸죠 뷰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 방콕의 전경이 다 보여요. 

그리고 고개를 조금 더 내밀면 짜오프라야 강까지 볼 수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부분적인 한강 뷰 정도가 될 수 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요 정도의 삶을 누리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 정도의 돈으로는 그런데 보증금 2달치니까 기껏 해봐야 100만 원밖에 밖에 안 되거든요. 

보증금이 100만 원대 월세 50만 원대 굉장히 저렴한 가격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서울의 역세권에서 그 정도 집에 살려면 월세만 얼마 정도 할까요? 


아 저는 감히 상상이 안 되는데 태국에서는 그 정도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장점이 시장 및 야시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이거는 제가 로컬 시장을 말씀드리는 건데 많은 분들께서 조금은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로컬 시장이다 하면 더럽고 좀 위생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거든요. 근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로컬이라는 말이 주는 어떤 선입견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말 그대로 현지인들이 오는 시장이거든요.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시장이나 야시장들 있죠. 방콕 시내에 그런 데를 제외한 한 곳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즉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들이기 때문에 음식 맛이 맛이 없을 수가 없고요. 가격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바글바글 해요. 위생이 부족하냐? 


아 제가 보기에는요 요즘 태국도 많이 발전을 해 나아가고 시민의식도 많이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은 다 장갑을 제대로 끼고 있구요. 

물론 아닌 분들도 간혹 있긴 있습니다만 많지 않습니다. 

그런 데는요 태국 사람들도 거르는 경향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우리나라만큼은 못 미치지만 뭐 위생에 크게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구요. 

일단 음식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죠. 태국에서 10년 동안 살면서도 시장을 갈 때마다 새로운 음식들이 계속 보여요. 

요즘은 새로운 음식을 먹는 맛에 태국 생활을 좀 즐기고 있는 편인데 가격대도 1 2천 원 대 뭐 백밭이 넘어가는 음식이 많고 많지 않습니다. 

무조건 비싼 재료가 들어갈 때나 100반씩 넘어가는 음식들이 있지 웬만한 그냥 우리가 한 끼 정도 먹는 음식들은요, 비싸야 2천 원대로 다 해결이 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고 우리가 사람이 사는 데 의식주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중에 시기 해결된다는 게 저는 엄청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음식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먹는 즐거움으로 최고의 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또 태국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 태국 과일이 정말 저렴하잖아요. 

요즘은요, 한국산 딸기랑 감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스토벨리 까올리라고 써있어요. 

한국 딸기 손바닥만 한 통에 담긴 게 50반 1800원 당연히 한국산은 아니죠. 

근데 한국이라고 표현을 하고 파는 거예요. 

제가 먹어봤거든요. 맛이 비슷하던데요. 

우리나라 딸기랑 근데 딸기가 좀 작긴 해요. 우리나라 딸기의 한 4분의1 근데 맛은 제가 보기엔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감 같은 경우도 15밭 한국산 감이라고 하면서 팔구요. 제가 먹어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은데, 

뭐 샤인머스켓이 1키로에 200밭이니까. 7500원 정도 우리나라 샤인머스켓 굉장히 비싸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물론 중국산 샤인머스켓인지 아니면 여기에서 재배한 것인지 정말 그 샤인머스켓의 맛과 동일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소위 말하는 그러한 짝퉁 과일들도 굉장히 많구요. 


또 본토에서 나는 과일들 뭐 망고 구아바 파파야 용과 라임 이런 것들은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1봉지에 20반 기껏해봐야 30밭 정도밖에 안 되니까. 

천 원 이하로 과일 1봉지를 드실 수가 있는 거죠. 우리나라의 과일이 요즘 물가가 미쳤다 그러는데 제가 최근에 저희 동네 시장에 갔다 왔다가 와 과일이 왜 이렇게 비싼지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과일 왜 이렇게 비싸요 제가 오죽하면 한국에서 과일이 먹고 싶었는데, 

그걸 참고 태국에 와서 먹었겠습니까? 

그 물가 차이 가성비 때문에 선뜻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세 번째는 라이브 밴드 술집 정도로 제가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술 문화 보통 외국인들이 우리 한국을 볼 때 한국은 어떤 문화냐 하면은 뭐 빨리빨리 문화도 있지만 술문화의 나라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태국에서의 술 문화는 우리나라랑은 조금 다르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술 문화가 그렇게 광범위하게 있는 나라라고 저는 생각을 안 해요. 

아무래도 종교적인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처럼 술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사람들은 다 마시는 게 태국이라고 보거든요. 

특히나 라이브 뮤직이 나오는 술집 가보신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보통 란낭치우치유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뭐 가게 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냥 라이브 밴드가 나오는 술집 정도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라이브 밴드는 제가 알기로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그 라이브 밴드가 오늘 술집들 저는 가보지는 않았는데 태국 같은 경우는요 그냥 일반 술집이라고 보시면 되고 술집의 안주 같은 경우가 뭐 5천 원에서 7천 원 정도 150밭에서 비싸면 200밭 고정도 단가로 보시면 되고 술 같은 경우두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뭐 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쌩송이나 블랜드성펫 하 퐁텅 이 정도를 봤을 때 큰 병 하나에 400에서 500밭 정도 합니다. 750미리가 2만 원도 채 안 되는 돈이에요. 

그러면은 한 만 5천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만한 게 한 35도 정도 되는 술이 태국 사람들은 보통 그러한 위스키를 콜라나 소다 같은 믹서랑 섞어 먹죠 그걸 혼자 먹지는 않고 여럿이서 먹기 때문에 물론 그중에서 탑 오프탑은 리젠시 라고 말씀드려야겠지만,

 리젠시 드셔 보신 분들 계실 거예요. 우리 한국분들이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술 리젠시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콜라를 타 먹기는 하는데 리젠시는 다른 위스키보다 가격이 한 2배 정도 비싸긴 합니다. 어떤 곳은 3배 정도 비싼 것도 봤어요. 


리젠시는 또 브랜디기 때문에 위스키랑 좀 다르고 맛도 좀 다른 거 같애요.

 도수도 38도고 제가 좀 많이 먹어봐서 잘 아는데 먹으면 훅 가는 술이 있거든요.

 어쨌든 리젠 씨를 마시면서 또 태국의 라이브 가수들이 실력들이 굉장히 좋잖아요. 

그냥 보통 술집들에 오는 가수들도요 노래 정말 잘하구요. 

그 감성을 제가 어떻게 영상으로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신 분들은 라이브 밴드가 나온 술집 또 가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 저도 많이 봤어요. 그게 또 어떻게 보면 태국 생활에 의외의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첫 번째 단점이 날씨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학술 자료를 봤는데 동남아시아 같은 이러한 더운 기후에 속한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좀 사람들이 나태한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우리 한국인들 같은 경우는 진짜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로서 우리한테는 느릿느릿한 게 굉장히 잘못된 방향이자 성향이잖아요. 


우리 한국인들한테는 근데 태국에서 살다 보면은 이렇게 빠릿빠릿했던 한국인들도 날씨 때문인지 나태한 그 성향 자체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사람이 좀 늘어지는 게 없다고 말씀을 못 드릴 것 같애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태국 사람들이 성격이 급한 성격도 아니고 굉장히 느긋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제 자신도 태국사람과 비슷해져 가는 그런 느낌들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삶의 목표가 있었더라도 태국에 오니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열심히 일을 하느냐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거지 그냥 나만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지라고 약간은 좀 낮아 화태해지는 경향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고요. 

뭐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또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좀 단점으로 나타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제 외로움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 외로움이라는 게 뭐 애인이 없어서 외롭다기보다는 뭔가 우리는 한국인으로써 외국에 사는 거잖아요. 태국 뭔가 태국에서 사는 한국인은 어찌 보면 영원한 이방인일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예를 들면 미국 같은 나라는 전 세계인들이 다 모인 다인종 다문화 국가라고 하잖아요. 

물론 미국에서도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각자의 커뮤니티 속에서 살면서도 다른 커뮤니티들과 이렇게 융합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여기도 다민족 다문화 국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 같은 나라에 비하면 딱 단일 문화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태국인들의 바운더리 아닌 안에 우리 같은 외국인이 들어가기에는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물론 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굉장히 쉬운 것 같아요. 

단지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그 태국인들이 나를 태국인으로 봐주는 그런 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거든요. 물론 이게 장단점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영원히 외국인으로 남으면서 외국인에 대한 그 이점을 갖고 태국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태국에서 살아가는 거 저는 그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을 잘 이용해서 외국인으로서 누리고 사시는 분들 저 주변에서 많이 봤거든요. 

그런 분들의 특징을 보면 태국어를 또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제 태국어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잘하시는 분들이고 태국인들의 그 마음을 읽는 능력이 너무 뛰어난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럼 이러한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을 잘 이용하시는 분은 장점이 될 수 있고 이방인으로서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좀 단점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이 아마 가장 중요한 그리고 극복하기 어려운 단점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직업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태국에서 소득 활동을 할 수 있는 그 범위 자체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그리고 업종에 대한 제한도 많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태국에서 돈을 벌기가 쉽지 않잖아요. 


뭐 진짜 여기서 교민 2세로 태어나서 태국어를 진짜 원어민처럼 하고 그러시는 분들은 뭐 태국에서 천하무적이겠지만, 

대부분 우리 같은 사람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태국에 와서 돈을 어떻게 벌면서 먹고살까가 가장 큰 문제이니까. 

그래서 제가 주변의 대체적으로 태국에서 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온라인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우리가 본국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생활하기가 굉장히 윤택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만약에 태국에서 우리가 취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아시다시피 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태국에 대한 경험이 많으신 분들 정도가 되겠죠. 

만약 그 부분이 없으면 더 많이 제한되지 않나 싶은데 한국에서 수익이 있으신 분들은 뭐 태국 생활이 정말 천국 같으실 수 있겠지만,

 태국에서 벌어야 되는 입장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우리 한국인들이 국민처럼 일을 할 수는 없잖아요. 


시급 50밥 받고 시급 1900원 막 월급 50만 원 60만 원짜리 받고 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부분들이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일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여기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한국인에 비해 10배 정도 된다고 들었거든요. 

거의 20만 명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태국 거주하는 일본인이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태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워낙 많고 사실상은 뭐 일본의 많은 것들이 태국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태국 취업이 굉장히 쉽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우리 한국인들에 비하면은 그 일본 사람들은 정말 태국에서 살기는 엄청 편한 것 같긴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만 태국에서의 그 한류 저는 그 일본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한류 케이 콘텐츠 같은 그렇기 때문에 어떤 그러한 것들을 이용해서 태국에서 또 새로운 일을 찾는 분들이면은 여기서 또 일본 사람들보다 더 먹고살 기회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확실치는 않지만 희망을 가져볼 만한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이 직업이라는 거는 정말 태국에서 우리 한국인이 받기 좀 어려운데 그렇다고 길을 찾아보면 없진 않지 않을까라는 또 생각도 들구요. 

물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했느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이 태국생활의 장단점 3가지씩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1. 태국과 한국 비교

1-1. 주거 환경 비교
 -  태국의 주거 환경은 우리나라는 보증금 2달 치 정도지만, 태국은 1년 계약 기준 보증금 2달 치 정도임
 -  월세는 BTS나 MRT가 붙어 있는 곳을 기준으로 괜찮은 경우가 50~60만 원 정도임
 -  방 하나당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음
 -  콘도(콘도라 불리는 방 2개를 포함한 공간)에서 모든 생활이 해결되므로 생활이 만족스러움
 - (중요) 태국의 콘도에서는 편의시설, 환경, 가성비 등에서 우리나라보다 뛰어남

1-2. 시장 및 야시장
 -  태국은 동네 사람들이 오는 야시장을 갖추고 있어 음식 맛이 나쁨
 -  태국의 시장은 위생 문제는 없지만, 월세가 비싸 일반 집에 살기 어려움
 -  태국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음
 -  과일이 저렴하고, 소위 말하는 짝퉁 과일들도 많음
 -  과일을 1봉지에 20반 정도면 30밭 정도 안 되어 1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함

1-3. 라이브 밴드
 -  태국은 라이브 밴드가 활발한 지역임
 -  야시장에는 다양한 음식과 더불어 라이브 밴드가 열리는 경우가 많음
 -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밴드가 있을 수 있지만, 월세가 비싸 일반 집에 살기 어려움
 -  야시장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라이브 밴드를 즐길 수 있음

2. 태국 여행 장단점

2-1. 태국의 술문화와 라이브 밴드
 -  태국의 술 문화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름
 -  태국의 라이브 밴드는 술집 형태이고, 라이브 밴드 가수들은 술에 잘 맞추어 노래함
 - (중요) 술집 안주가 5천에서 7천 원 정도이고, 그중 콜라나 소다를 같이 먹음
 -  태국의 술 리젠시는 다른 위스키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쌈
 -  리젠시는 콜라를 타 먹지만, 리젠시는 다른 위스키보다 맛이 좋음

2-2. 태국인의 성격과 외로움
 -  태국인은 급한 성격보다는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이 많음
 -  태국인들은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나태한 성향 자체가 점점 더 높아짐
 -  태국에서 사는 한국인은 영원한 이방인이 되기 쉽고, 태국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태국에서 살 수 있는 이점이 있음
 -  태국에서 태국어를 잘하고, 태국인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음
 -  태국에서 소득 활동을 하려면 태국어를 잘해야 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태국에서 돈을 벌기 쉬움

2-3. 태국인의 취업과 외국인으로서의 삶
 -  태국에서 일하려면 태국어를 잘해야 하고, 태국에 경험 많은 사람이 더 유리함
 -  한국인은 국민처럼 일할 수는 없지만, 태국에서 일할 수는 있고, 태국에서 돈을 벌기 쉬운 환경임
 -  태국에서 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이 더 유리함
 -  태국에서 일하려면 많은 제한이 있고, 태국에서 돈을 벌기 어려움
 -  태국에서 외국인으로 남으면, 외국인에 대한 이점을 갖고 태국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살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