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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인과의 관계 본문

선교 태국/펌) 태국 이야기

펌) 태국인과의 관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17. 11:01

계급 신분사회인 태국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계급 사회다 뭐 신분사회다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죠 그래서 혼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애요.

사실 이거는 여행객분들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되거든요.

여기에 뭐 사업적으로 오시는 분들이나 장기체류 아니면 태국인들과의 뭔가 관계 유지에 필요하신 분들은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만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그냥 있는 척을 하시면 돼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겸손이 미덕이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조금 막 있는 척하면은 사람들이 되게 싫어하고 좀 안 좋게 보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제가 이건 하나 예시를 들어 드릴게요. 


제가 최근에 어떤 한국 분들을 만났는데 태국의 회사가 지사가 있어서 나오신 분들이에요. 

근데 그분들이 좀 좋은 호텔에 머물고 있는데, 

태국에 있는 이 태국인들한테 내가 어느 호텔에 머무는지 얘기를 하면 이 사람들이 되게 나를 안 좋게 볼 것 같다 왜냐하면, 

자기는 급여가 그거밖에 안되는데 나는 좋은 호텔에 머무니까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까라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실은 그 직원들한테 내가 실제 실제로 머무는 호텔보다 더 낮은 단계의 뭐 3성급 호텔에 머문다고 이야기를 했대요 뭐 실제로는 4성이나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죠. 

아 그런 상황에서는 굳이 낮출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나로 하여금 위화감을 느낄 것 같아서 나를 낮추면은 이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기어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 태국 나를 높이 봐서 더 어려워하는 게 더 낫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거든요.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아요.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랑 동급이면 아무래도 행동하기가 편하겠죠. 


근데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약간은 좀 높은 사람 차라리 그게 그 사람이 나한테 행동할 때 되게 불편해 하거든요. 

오히려 그게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저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특히나 우리 한국인과 태국인과의 관계에서 근데 어쨌든 이런 케이스는 굳이 내가 뭘 하고 있는 걸 낮출 필요는 없다. 

태국인들과의 관계에서 저는 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들에게 잘 보이는 법

어떻게 하면 잘 보일 수 있을까요?

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뭔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애요. 우리 한국 같은 경우는 열심히 해서 뭔가를 성취를 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 보다는 지금 이 현재를 투자해서 미래를 향해 약간 그 추구하는 그러한 가르침을 배운다 그러면 태국은 좀 반대 성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뭔가 태국인들 앞에서 여유 있는 모습 나는 그거 아니어도 괜찮아라는 약간 여유 있는 모습 아니면 태국인들이 중시하는 가치인 뭐 가족 이런 가치를 나는 중시한다라는 그런 것들을 어필하시면 더 좋을 거 같고, 그리고 나는 항상 살아오면서 내 주변의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희생정신을 갖고 살아왔다 이런 것들 그런 것들도 태국인들한테 굉장히 어필이 되는 거 같고요. 

기본적으로 좋은 백그라운드에서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약간 그런 것들 그런 거를 어필하면 이 사람은 나를 점점 더 좋게 인식을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랑 뭐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 큰 차이는 우리 한국인들 같은 경우는 그거를 좀 가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반면에 태국인들은 그런 사람은 제가 보기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다 이거를 정말 감명 깊게 받아들여요. 


저는 태국 살면서 많이 느꼈지만 우리 한국인들이 감동받는 포인트랑 태국인들이 감동받는 포인트의 차이 그리고 그 정도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아무튼 그러한 감동을 받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어필하는 데 있어서도 태국인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분명히 더 클 거예요. 

우리 한국식으로 다가간다 해도 저는 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번이 태국 중산층들은 한국인이나 외국인과의 결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중산층이라는 것도 사실 기준이 또 제각각이죠. 근데 제가 아는 선에서 좀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이 외국인을 바라볼 때 그 외국인이 얼마나 태국에 대해서 잘 아냐 아니면 태국인의 기준에서 봤을 때 그 사람이 정말 우리가 인정할 만큼의 그러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 그런 것들을 많이 보는 거 같거든요. 


예를 들어 해외 유학을 하다가 어떤 태국인이랑 만나서 결혼하는 케이스 그런 케이스는 만약에 태국 쪽이 좀 부자고 우리 한국 쪽이 조금 떨어져도 어쨌든 같은 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그 태국인 집안에서 한국 남자를 나쁘게 보지 않거든요. 

어차피 같은 학교 출신이니까. 

동등하게 보는 거예요.

 뭐 돈이 태국식이 좀 더 많을지언정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결혼에 있어서 되게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고요. 

근데 만약에 이제 학교에서 만난 게 아니라 그 외에서 만났다 그러면 태국 사람들도 판단을 하겠죠. 

이 외국인이 어떤 교육 수준을 갖고 있는지 왜냐면, 

한국에서 내가 어떤 집에 산다 그러면 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재산 파악이나 그러한 사회적 지위가 잘 와닿지 않기 때문에 뭐 해외에서 어느 대학교를 나왔다. 

아니면 어떤 직업을 가졌다 뭐 등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따져보겠죠. 

근데 제가 보기에 태국인들도 대체적으로 나쁘게 보진 않 맞는 것 같습니다. 뭐 한국인이면 제가 보기에 중상 이상은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 요즘 태국의 40~50대들도 우리 한국을 점점 더 인정을 많이 하는 그래서 우리 한국의 2~30대들도 충분히 태국의 중산층이 뭐예요? 

태국의 상류층까지도 이제 쉽게 만날 수 있는 발판이 좀 마련이 됐다고 해야 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거는 무슨 논문 주제 같은데요. 

태국 사회의 가장 큰 특징 이거는 답변을 어떻게 해야 돼요. 

제 생각에 한 단어로 정의를 하면은 갇힌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계층이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그 계층에 속하는 그 사람들은 자기만의 이제 소비 문화가 있고 어떻게 보면 행동 양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 계층을 벗어나는 행동들을 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내가 이 계층으로 태어나면 한평생 그 계층으로 사는 거 어차피 계층 사다리라는 거는 이미 없어진 지 저는 오래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솔직히 물론 다르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태국 사람들이 이렇게 보면 과연 내가 올라갈 길이 있을까? 아니면 내가 내려갈 길이 또 있을까? 라는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회 같은 경우도 뭐 계층 이동이 어렵다 이런 말이 있지만 태국 사회는 말 그대로 계층 사다리조차 끊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약간 갇힌 사회 정도로 제가 스스로 정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태국인이 한국인보다 더 뛰어난 것과 덜 뛰어난 거 태국인이 더 뛰어난 거요 정당화시키는 거 아 나쁜 뜻 아닙니다.

태국인들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그거를 나 스스로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거에 굉장히 이제 능력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내가 마음이 불편하거나 좀 상처받는 상황에 닥치더라도 그거를 나만의 스스로 멘탈을 극복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거 태국인들한테 물어보면 다르게 답변을 할 수 있어요. 


아마 그게 태국인들이 굉장히 뛰어난 거는 우리 한국인들이랑 비교했을 때 산수 계산 능력 이거 많이 떨어지죠 태국에서 살아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 80 더하기 70을 계산기 두드리고 있죠. 

태국 사람들 뭐 2~3명이서 밥 먹고 240바지 나왔다. 

그럼 3분의 1을 해야 돼요. 근데 그거를 계산기 두드리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1초 만에 80이 딱 나오는데 그러니까 그런 것들 저는 이거를 뭐 한두 사람 본 게 아니라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제가 태국 내에서 수학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이 산수 능력 자체는 진짜 우리 한국인들을 따라올 순 없을 것 같아요. 

이제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태국 사람들은 산수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거는 주변에서 한번 테스트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태국인의 미소의 의미는 태국인의 미소가 굉장히 많다고 예전에 말씀드렸는데 한마디로 정의하면 그거 같아요. 

이 세상 만물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 그게 미소지 않을까? 


그러니까 내가 어떠한 상황에 닥쳤을 때 그거를 극복을 하기 위해서 미소를 짓는 거예요. 

친구랑 싸웠을 때 미소를 지으면 해결이 되고 내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미소를 지으면 넘어갈 수 있고 미소의 갯수가 또 굉장히 많은 걸로 실제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뭐 제가 모든 상황들을 다 예시를 들 순 없겠지만,

 태국 생활하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미소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미소라는 게 무조건 긍정적인 의미만은 아니겠죠. 

분명히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그걸 해결해 나가고 그리고 실제로 5성급 호텔 가서 직원들이 우리한테 미소를 짓는 것도 어떻게 보면은 정말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인지 아니면 계급적인 요소에서 내가 더 아랫사람이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보내는 미소인지 아니면 그날 기분이 좋아서 짓는 미소인지는 사실 알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미소의 의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겠어요. 


태국에 술 판매 시간이 따로 있는 이유는 아 이거는 태국 정부에서는 글쎄요 태국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이제 술 판매 금지 시간이 있는 나라다 라는 걸 내세우고 싶은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이건 굉장히 모순점이 많은 것 같애요. 제 예전 영상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모순의 나라 태국이라는 썸네일에 술을 안 팔아서 술을 찾아 헤매는 그런 영상이 그런데 실제로 술 판매 금지 시간이 있다. 해도 이게 세븐일레븐 같은 그러한 곳에서는 딱딱 지키는데 또 구멍가게에선 또 안 지키죠 

그리고 또 파타야의 비치 로드 같은 곳에서는 세븐일레븐이지만 또 술 판매 금지 시간이 없죠 

그리고 또 웃긴 건 뭐 예를 들면 방콕 한복판에 있는 어떤 아이리쉬 퍼비다 거기는 외국인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술 판매 금지 시간 없이 그냥 다 팔아요. 

근데 그다음 날이 선거날이라고 해서 또 선거 전날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법을 또 따라요. 굉장히 아이러니하죠. 


왜 이 규칙이 적용될 때가 있고 적용 안 될 때가 있고 또 다른 게 적용될 때가 있고 그니까 저도 이 기준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태국에서 표면적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에서 술을 판매하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그리고 5시부터 밤 12시까지죠 그 외에는 팔지 않습니다. 

태국 군부와 모나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군부랑 모나키요 말 그대로 반민주주의 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 주신 것 같은데, 

글쎄요 이거는 사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 저도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온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초까지 군부 정권이었고 이제 그 이후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역사가 쓰이게 됐다. 

저는 그렇게 배웠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은 사실 태국도 민주주의 체제로 나가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태국은 군부 정권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 태국 국민들 개개인의 행복 지수가 얼마큼 올라가느냐 그거는 사실 상상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태국인들도 표면적으로는 되게 행복하다고 하는데 사실상은 꾹꾹 누르고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태국 사람들은 갈등이나 문제가 생겨도 대립을 피할려고만 해결할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서 어떠한 정책이 시행이 된다고 해도 글쎄요 과연 태국 사람들이 새로운 이 정권 아니면 새로운 체제에 대해서 그걸 받아들이고 나라가 좀 더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행복도가 올라갈까 생각하기 너무 어려운데요. 너무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뭐 결론을 조금 말씀드리면, 

태국도 민주화로 나아가야겠죠. 근데 그 나아가는 진행 과정 속에서 진짜 이 나라 이 태국 개개인의 국민들의 행복 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 아닐까 라고 조심스레 생각을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렇네요. 

 

 

태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인과 일본인의 이미지는 이거는 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태국인들한테 보고 듣고 체감한 것들을 바탕으로 좀 말씀드릴게요. 

기본적으로 태국 사람들은 중국인을 바라볼 때 우리나라 땅을 빼앗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대요 

그러니까 태국 정부에서 중국인들로 하여금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그러한 특권을 주고 그리고 각종 마약이나 뭐 불법미를 저지르는 중국인들이 태국에 굉장히 많다구 해요. 

저는 뭐 실제로 제가 본 적은 없지만, 

주변 태국인들한테 굉장히 많이 들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이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따지면 진짜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바는 없는 것 같아요.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물론 태국 내에서 중국계 태국인은 분명히 다르죠 그 사람들은 외모가 중국인이기는 하지만 이미 태국화가 됐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중국인으로 생각하지는 절대 않고요. 

그 사람도 이미 태국인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중국인들은 중국 본토에서 지금 막 넘어와서 태국의 각종 이권들을 해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이미지는 아 뭐 좋은 얘기를 1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태국에 와서 막 중국어로 떠든다고 아니 태국에 왔으면 적어도 영어로 말을 해야지 첫마디부터 막 중국어로 떠도는 중국인들이 엄청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야 너 지금 지금 해외여행 처음 와봤냐고 여기는 외국이라고 중국어가 통용이 되지 않는 곳이니까. 

제발 영어를 쓰던 태국어를 쓰든 하라고 이런 태국인들 저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게 대체적인 중국 관광객들에 대한 인식 아닐까요? 


일본인에 대한 인식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하러 오는 사람들 왜냐하면, 

태국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본인 직장인들이 다 양복을 입고 다니고 아니면 셔츠 차림에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단정하고 되게 차분한 이미지 그게 태국인들이 일본인을 바라보는 관점인 것 같구요. 

제 영상에 자주 나오는 여사친 이야기 조금 해드리면, 

그 친구가 자기네 일본인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는대요 그래서 왜그러냐 대부분의 태국인들이 일본인들 엄청 좋아하고 그러지 않냐 그랬더니,

 아 내가 보기엔 일본인들은 너무 음흉하고 변태스러워서 별로라고 아 그래서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 그랬더니,

 자기는 다 안 돼요.

 그냥 나는 일본인들 근데 그 속마음을 다 알아 막 이러더라고요. 

저한테 너 같은 태국인도 있구나 약간 탈태국인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태국인은 데이트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지 아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이 데이트를 가면 남자가 지불을 하는 편이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우리가 태국이 모계 사회라서 여자 쪽의 가족으로 들어가고 여자가 많은 것들을 낸다 라고 간혹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애요. 

저도 예전에 착각을 했었는데 기본적으로 남자가 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과거를 이제 떠올려 보면 제가 있을 때는 제가 내고 여자가 있을 때 여자가 내고 아마 그랬던 것 같거든요. 

아니면 번갈아 가면서 태국 사람 만나보신 분들 돈 어떻게 내시나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또 나이가 더 많다 보니까 버는 돈도 더 많고 그럴 확률이 더 높겠죠. 그래서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남자가 내는 분위기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친구 관계는 무조건 N분의 1이지만 뭐 남녀관계는 남자가 주로 낸다고 해요.

 

 

태국 내 국제대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아 이건 제가 다른 국제대학교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나온 학교는 말 그대로 그냥 종합대학교인데 국제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였거든요. 


그쪽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딱 학교에 딱 갔을 때 아 내가 이 사람들이 내 친구 그러면은 난 태국에서는 정말 잘 먹고 잘 살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분위기라고 할까 좀 느낌이 오시나요? 

이게 뭔가 우리가 길거리에서 보던 우리가 여행으로 왔을 때 그냥 길에서 흔히 보던 사람들의 외모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갖고있는 해외 경험이나 지식들 이런 것들이 일반 태국인들은 쉽게 가지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았던 거 같거든요. 

부모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들도 아 뭐 만만치 않고 만약에 직장인 부모를 둔다고 해도 굉장히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을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구요. 

해외에서 살다가 온 친구들도 굉장히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우리나라의 국제대학교나 국제 학교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으나 태국의 분위기는 말 그대로 딱 봤을 때 이 사람들이 태국을 이끌어갈 사람들이구나 딱 그런 느낌이 드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국 내 혼혈 연예인 등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태국 연예인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애요. 

태국 티비 프로그램 보면은 백인 혼혈들 굉장히 많이 나오죠. 

뭐 모델들도 많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백인 혼혈들이 글쎄요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긴 있는데, 

제가 보기에 태국은 엄청 우대받습니다. 

기본적으로 백인과 혼혈이다. 

그러면 태국 내에서는 거의 뭐 외모 자체로는 상위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태국이 하얀 피부를 굉장히 동경하는 그러한 문화권 사건이기 때문에 다른 동남아시아와 비슷하게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단순히 그냥 백인 외모가 아니라 태국인인 그 아시아계랑 백인이랑 섞였기 때문에 뭔가 좀 더 이질감을 덜 느끼면서 엄청 예쁘다고 느끼는 그래서 모델이나 아니면 배우들 이런 사람들 굉장히 많은 것 같애요. 

대우도 엄청나게 잘 받죠. 인기도 많고 태국 여자들이 짝퉁 명품을 드는 이유는 이거는 뭐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요? 


여타 다른 나라와 비슷하게 아무래도 내가 이 사회 속에서 꿀리지 않으려는 어떻게 보면은 발악이라고 해야 되나 내가 진짜 그 명품 몇백만 원짜리를 살 능력은 안 되니까. 

그래도 조금은 있어 보이려고 하는 특히나 외모를 좀 꾸미고 다니는 그런 여자들인데 만약에 쫌 서민층이다. 

그러면은 명품을 살 돈이 없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저는 상류층 본인보다 조금 높은 계층에 대한 동경이 엄청 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그거를 볼려고 하고 나보다 높은 계층들의 여자들이 들고 다니는 그러한 가방들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살려고 하고 있고 이건 사실 어느 나라나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근데 사실 저는 제 주변에서 제가 명품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짝퉁을 드는 사람은 못 봤던 것 같은데, 

아니면 제가 모를 수도 있겠죠. 

그게 진짜인지 짝퉁인지 아무튼 그런 거 같애요. 

대표적인 하이소 남녀 외모 하이소가 상류층 즉 하이소사이어티의 줄임말이죠. 


제가 보기엔 태국 뉴스 보시면 됩니다. 

태국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뭐 앵커 아니면 패널들 이 사람들이 다 교육받고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외모가 하이소 외모랑 거의 비슷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피부 자체도 굉장히 하얗고 뭐 아시다시피 중국계들이 굉장히 많고 우리랑 외모로써는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연예인들 외모 아무래도 태국사람들 대체적으로 하이소들의 모든 것들을 동경을 하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동경의 대상이잖아요. 

일반 사람들한테 그렇기 때문에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외모가 하이소의 외모다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에서의 접대 문화 아 이 부분은 제가 잘은 모르겠는데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우리나라에도 접대 문화가 있지만 태국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있다고는 들었어요. 

근데 외국인들이 흔히 가는 무슨 파타야 유흥가 같은 곳의 접대문화 이런 수준은 아니고 좀 더 비싼 뭐라고 그러죠 그걸 젠틀맨 클럽이라 그러나요? 그런 데 가는 접대 문화는 제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좀 저렴하지 않은 굉장히 좀 고가의 술들을 팔고 소위 말해서 여자들도 좀 클래스가 있는 여자들이 있는 곳 그런 곳은 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경험 있으신 분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태국어와 라오스어의 차이는 이거는 제가 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태국어를 할 수 있고 제가 라오스에 가서 태국어를 쓰면 대부분의 라오스 사람들이 거의 다 알아듣습니다. 

근데 라오스 사람이 저한테 라오스어로 답을 하면 간혹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어요. 

왜냐하면, 말이 좀 다르거든요.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 말과 북한어의 차이보다도 좀 더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마치 제주도 방언 정도 뭐 제가 제주도 방언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지만, 

근데 대부분의 라오스 사람들은 태국어를 구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태국어를 하면은 태국어로 답을 해 주거든요. 그리고 글자는 조금 달라요. 

저는 태국어를 읽을 수 있는데, 라오스어를 보면 글자가 굉장히 꼬불꼬불해보여요. 


그래서 눈을 크게 또 좀 집중을 해서 보면은 읽히는 글자들이 있고 안 읽히는 글자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철자가 좀 다른 게 있거든요. 

그거는 따로 제가 보기엔 2~3일만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태국인 기준에서 봤을 때 그런 글들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태국인의 경우 한 2~3일 정도 열심히 공부하면은 라오스어를 충분히 읽을 수 있다. 그

제가 보기에도 한 일주일 정도 후면은 라오스어를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 어쨌든 말은 조금 다르긴 한데 라오스에서 태국어는 다 통용이 되고 라오스어를 봤을 때는 못 읽는 부분도 있지만 눈 뜨고 크게 보면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안 보이는 부분은 라오스 사람한테 물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 딱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태국인들이 죽어라 사진을 찍는 이유는 죽어라 사진을 찍는 이유는 당연히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찍는 거죠. 

태국사람들한테 그 살아가는 인생의 낙은 제가 보기엔 내가 뭘 했고 남들한테 그것들을 공유를 하면서 내가 그 사회 속에서 인정을 받는 거 저는 좀 이렇게 표현하고 싶거든요. 

태국 사람들은 반발할 수 있을지언정 태국 사람들이 어디 놀러 가거나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좋은 데 가는 이유는 사진을 찍으러 가는 이유고 사진을 찍는 이유는 공유를 하기 위해서 내가 그 사회 속에서 나는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거를 어필을 하기 위해서 정말 내가 그거를 즐길려고 한다기보다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국인들은 분명히 부정을 하겠죠. 아 어떻게 보면 또 태국인들한텐 그게 즐거움일 수도 있겠네요. 

남들한테 내가 뭘 했다는 걸 공유를 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거 그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죠. 우리와는 또 다른 즐거움일 수도 있으니까 요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돈 많은 태국인인지 알아보는 법 아 이거 저한테 인스타 DM으로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메시지를 주셨어요. 
태국 남자가 돈이 있는 사람이냐 이 태국 여자의 집안이 어떻게 보이냐 저한테 캡쳐까지 해서 사진 페이스북 막 이런 거 캡쳐해서 보내주신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신데, 

아 이거는 제가 조금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이 돈이 많다 적다의 기준은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 기준에서 봤을 때 한 중산층 예를 들어 뭐 재산이 한 10억에서 20억 원 언저리 기준으로 본다면 몇 가지 스캔할 수 있는 요소는 뭐 있겠죠. 

뭐 예를 들면 피부색 그 사람이 중국계인지 그리고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하는지 명문대를 나왔는지 해외 유학을 갔다 왔는지 집안은 무슨 일을 하는지 뭐 이거는 사실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바가 없겠죠. 근

데 태국은 그게 굉장히 극심한 것 같아요. 우리가 딱 처음에 봤을 때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어디를 보통 놀러 나가느냐 태국은 이게 되게 극명하게 나눠져 있거든요. 


소위 말해서 서민들은 그 지역을 안 가고 아니면 좀 있는 사람들은 가고 그러한 지역들이 딱 나눠져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그 사람들이 가느냐를 먼저 보시고 그 사람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프로필이 어떻게 돼있나 예를 들어 좀 잘나가는 친구들은 페이스북 프로필 보면 진짜 막 화려하거든요. 

어느 고등학교 어느 대학교 어느 대학원 유학 어디에서 뭘 했고 뭘 했고 진짜 다양하게 써놓고 인스타에도 기본적으로 내가 어느 대학교 어느 대학원 나왔는지 뭐 대표적으로 태국 내에서 국제 학교 나오고 탑 쓰리 대학교 나오고 영국 유학을 갔다 뭐 런던 전경대라든지 케임브리지대 옥스퍼드대 미국의 서던 캘리포니아대 펜실베이니아대 이런 대학교로 보통 유학을 많이 가니까 그런 것들 거의 다 써놓거든요. 

그런 학교가 있다. 그러면은 돈 좀 있는 집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사진에 유럽 사진이 많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있는 친구들이죠. 

근데 뒤에 배경이 나무 풀숲 이런 거다 그러면은 좀 떨어지는 계층의 태국인들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거는 좀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죠. 

사실 태국인들을 만나보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몇 번 보다 보면은 그 사람의 계층이 보이는 거 같애요.

 특히나 영어 구사 능력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 그냥 영어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최소 유학을 갈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필 사진 같은 게 뭐 영국의 그 런던 브릿지를 배경으로 찍었다 그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럽이나 이런 북미 좀 멋진 곳들 좀 선진국들에 가서 사진을 찍은 친구들이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외에도 사실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은 굉장히 많은데 이거는 나중에 관심있으신 분들 계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겠어요. 

 

 

태국인과 식사를 하면 돈 계산은 기본적으로 친구들 관계에서는 무조건 N분의 1입니다. 이 사람이 나보다 더 비싼 걸 시키고 내가 좀 더 싼 거를 시킨다.  해도 기본적으로 여러 음식을 시켜서 쉐어하면서 먹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N분의 1이라고 보시면 돼요.

내가 술을 안 먹었지만 술을 시켜서 여러 사람들이 나눠먹었다.

그것도 N분의 1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되게 억울하죠. 근데 태국 사람들은 그런 거 거의 억울해 하지 않습니다.

우리처럼 우리는 되게 억울해 할 수 있어요.

나는 요만큼 먹었고 나는 술도 안 먹었는데 왜 나는 너희들만큼 돈을 똑같이 내야 돼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근데 태국에서는 거의 무조건 N분의 1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래서 초창기에 아 나는 이거 하나만 먹었는데 지들이 다 시켜놓고 돈은 제가 더 내야 되니까.

되게 억울한 거예요.

그래서 한번 따졌던 적이 있는데,

사소한 돈 갖고 나중에 알고 왔죠 이게 굉장히 창피한 행동이었구나 잘못된 행동이었구나 아무튼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 태국 사람들이랑 같이 먹는다.

가격 안 보고 그냥 시킵니다.

어차피 n분의 1 농담이고요.

 

 

태국인 불체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 불체자 이야기 불체자 물론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겠죠. 

저는 뭐 불체자를 절대 옹호하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 

태국인 불체자들이 우리나라에서 1등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태국에서 살아오면서 느낀 건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태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자 비율이 1등이다. 라는 거를 근데 사실 그 태국인 불체자들의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태국 북동구에 뭐 잇산 출신들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솔직히 일자리 구하고 뭐 해도 진짜 40~50만 원 벌기 어렵거든요. 

태국인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넘어와서 일하는 게 어떻게 보면 인생의 마지막 기회 아니면 유일한 기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뭐 그 사람들이 정말 우리 한국에 뜻이 있어서 오는 건 당연히 아니고 만약에 불법체류자로 일을 하다가 뭐 쫓겨난다 해도 뭐 인생에 큰 타격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뭐 우리나라 입국 금지만 될 뿐이지 그게 뭐 그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1번쯤은 시도해 볼 만한 거지만 당연히 우리 입장에서는 뭐 말도 안 되는 일이죠. 


무조건 막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제가 예전에 학교생활하면서 불법체류자 브로커 제안을 받은 적이 한 두어 번 있거든요. 

태국인 노동자들 한국으로 보내줄 때마다 얼마씩 주겠다. 

이러신 분이 있었어요. 태국인만 보내면은 나머지는 다 자기네가 알아서 하겠다. 

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태국인들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고 거기에서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봤는데 와 진짜 이러한 지하 세계가 또 있구나 아무튼 불법체류는 당연히 막아야겠죠. 

그게 제 생각이고요. 우리나라 이민국에서 태국인들을 어떤 식으로 걸러내는지는 저는 모르겠는데 그게 참 궁금해요. 

제가 알기론 80프론가가 관광객으로 입국을 했다가 불법체류자가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태국에서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는 너무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태국이 우리나라의 5배죠 우리나라 영토의 5배 프랑스랑 비슷한데 진짜 북부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사이 이런 곳부터 남부에 지금 푸켓 뭐 끄라비 송클라 진짜 말도 안 되게 많아요. 

근데 우리한테 알려진 여행지는 사실 저는 극소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저는 이런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태국 전역을 여행하는 거 모든 주를 제가 최근까지는 거의 방콕이나 근교 위주로 많이 보여드렸는데 물론 작년 같은 경우는 뭐 컨겐 치앙마이 이런 데를 좀 보여드리긴 했어요. 

근데 많이 부족하죠.

 방콕 영상에 비해서 그래서 정말 태국 전국 일주를 할 생각도 있고요. 

진짜 우리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들이 가보지 못한 그런 곳들 미지의 태국 그런 데를 진짜 가보고 싶습니다. 

혹시 미지의 태국도 보고 싶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한번 기획을 해보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추천 여행지는 태국 전역이 되겠고 이거는 제가 딱 어디를 추천해 드리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방콕 바다는 후아히 유흥은 파타야 조용한 거 좋아하시면 방센도 괜찮구요. 

방콕에서 1시간 거리의 바닷가 어촌 마을이죠. 

태국과 한국에서의 삶의 차이 삶의 차이요. 

이거는 뭐 제 기준으로밖에 말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은데, 

엄청나게 많죠 우리가 한국에서 어떤 상황에서 처했던 거에 따라 태국에서의 삶의 질이 저는 분명히 사람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는 이 경쟁 사회 속에서 굉장히 쫓기면서 살아온 듯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내가 주변 사람보다 못 나가면 나는 이제 도태가 나는 실패한 사람이 되고 약간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태국에 와서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 거는 물론 여기도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고 살아남고 그런 게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냥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는 그 마음 그 느긋한 태국 스타일 마음 그 마음가짐을 어느 정도 저도 장착을 하게 되면서 굳이 내가 갖지 못한 거를 가질려고 애쓰다기보다는 가진 거에 좀 감사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자라는 거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태국에서의 삶에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까 저한테는 그런 것 같거든요. 

태국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태국 레이디보이 구별법 이거 예전부터 질문 엄청 많이 주셨는데 레이디보잉 꺼터이라고 하죠. 

남자인데 이제 여장을 한 그런 분들 제가 보기에 기본적으로 체격이 큽니다.

남자기 때문에 골격 자체가 크고 어깨도 넓고 손발이 크고 딱 우리가 봤을 때 좀 크네 싶으면 레이디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행동 가짐으로 알아보는 방법은 조금 과하죠.

일반 여자분들보다 예를 들어 걸어갈 때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든지 아니면 손짓 같은 걸 할 때 약간 뭐 요런 요런 손짓 제가 잘 못 하는데 막 뭘 집을 때도 요렇게 집는 게 아니라 막 이렇게 더 여성스럽게 보이려고 하는 그러한 강조적인 어떤 행동들 그런 것들을 보시면은 아 이 사람은 레이디보이다. 아실 수 있을 거 같애요. 

 


방콕과 지방 사람의 차이는 참 일반화하기 어려운 주제죠 제가 들은 걸 좀 말씀드리면,

 방콕 사람들도 허세가 있고 지방 사람들도 허세가 있지만 그 허세를 보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구요. 

대표적으로 방콕 사람들은 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그러면 은근슬쩍 안 보이게 벤츠를 탄다 그럼 벤츠 로고가 안 보이게 사람이 중심이 되면서 그 벤츠 로고는 조그만하게 보이게 하는 거 아니면 샤넬 가방을 든다. 

그러면은 샤넬 가방인지를 모르게끔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 지방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거를 엄청 티를 낸다고 합니다.

 SNS 상에서 그래서 나 이거 샤넬 가방 샀어 나 벤츠 뽑았어. 

약간 그런 거를 대놓고 내세우는 경향이 더 많다 그래요. 

방콕 사람들보다 그래서 방콕 사람들이 그 지방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이나 이런 걸 보면 아우 저걸 왜 저렇게 티를 내 너무 촌스러운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고 저는 들었어요. 

그 외에도 뭐 다양한 차이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나를 드러내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태국의 그룹 문화와 한국의 그룹 문화의 차이는 

그룹 문화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게 말이 그룹이라고 그냥 정의를 한 거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좀 와닿으실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서로 이렇게 뭉쳐 다니는 게 있어요.

제가 예시를 좀 들어드리면,

태국 같은 경우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저희 강의실에 80명 있죠.

저희 과가 그러면 3명 4명 5명 이런 식으로 그룹이 모입니다. 학기 초부터 그리고 그 그룹이 4년 내내 가요 맨날 똑같은 자리에 항상 같은 멤버로 앉고요.

조별 과제 항상 같이 가고 현장학습 항상 같이 가고 점심 항상 같이 먹고 교수한테 질문하러 갈 때 그 그룹이 항상 같이 가고 자기들끼리 밖에서 만날 때도 항상 그 그룹끼리 만나고 이 그룹이라는 건 1번 형성이 되면 평생 친구로 가는 그런 거거든요.

우리나라에는 그런 게 거의 없죠 우리나라 사실 말도 안되죠. 


대학교에서 누가 그룹끼리 딱 모여가지고 자기들끼리만 하고 강의실에 공책 펜 이런 거 올려놓으면서 자리 맡고 우리끼리 앉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그런 문화 없잖아요. 

이거는 대학교 내에서의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이게 우리나라랑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나라에 그 똘똘 뭉치는 그룹 문화 그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걸 진짜 영화로 만들어야 좀 와닿으실 것 같은데, 

말로 제가 설명을 하다 보니까 정확히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어요. 

다시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그런 그룹 문화랑은 완전히 다르고 그다음에 내가 어떤 사람과 같은 그룹이 될 것 같다라는 거를 태국 사람들이 딱 스캔을 하고 그 사람들이랑 친해진 다음에 계속 그대로 같이 가는 그게 그런 문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걸 같이 합니다. 

혼자서 못하니까 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혼자서 뭘 못하기 때문에 내 옆에 누가 있어야 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소리도 낼 수 있고 태국인들의 영어 실력은 태국인들의 영어 실력을 일반화하기는 진짜 어렵죠 태국 인구가 7200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우리 한국인들이랑 비교하면 이런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그 브로큰 잉글리쉬 그냥 문법 다 틀리고 발음 다 틀리고 막 내뱉는 영어는 제가 보기에 태국인들이 훨씬 뛰어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 문법 지켜야 돼 발음 제대로 해야 돼 옆사람 눈치 봐 이러면서 말을 잘 내뱉지 못하잖아요. 완벽하지 않으면 근데 태국 사람들은 그냥 지르고 보는 거는 확실히 강한 것 같애요. 

일반적인 레벨에서 근데 좀 더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이 더 많지 않을까? 

태국에서는 소위 유학파까지 올라가더래도 물론 잘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아직도 그 태국어의 문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 태국어에는 시제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 밥을 먹는다. 먹었다. 

뭐 이런 과거형 같은 것도 없고 태국어에는 그렇기 때문에 동사를 틀리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죠 과거 시제를 써야 될 상황에서 그냥 천재 시제를 쓴다든지 

왜냐하면, 태국어에는 과거시제가 없기 때문에 뭐 그런 식의 좀 문법을 틀리는 사람들은 소위 영어를 잘하는 사람한테도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모국어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길 가다가 물어봤을 때 영어를 내뱉을 확률이 많은 나라는 아무래도 태국 그렇지만 좀 브로큰 잉글리시가 많을 것 같고요. 

조금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들의 더 비율이 더 높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결국에는 태국인들이 중요시하는 그 가족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이 그립고 나는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태국인들한테 많이 어필을 하시면 그런 것들을 태국인들이 되게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내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했어도 그 어려운 상황이 가족 때문에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을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경향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 나의 가치가 좀 더 올라 그런 식으로 어떤 특정 포인트에 감탄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한국인들과 태국인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태국인들은 그런 포인트에서 좀 더 감동을 받기 때문에 우리 한국인보다 그런 쪽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시면은 좀 더 내 가치가 더 올라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과 한국인의 가장 큰 차이점이요. 

기본적으로 우리 한국인들은 내가 끊임없이 발전을 해 나갈려고 하는 그러한 마인드가 깔려 있다.

그러면 태국 사람들은 내가 가진 거에 만족을 하고 감사 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 나아가는 삶의 방식 아마 그게 큰 틀에서 봤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비록 제가 지금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알바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 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든지 취업준비를 한다든지 그런 걸 우리 한국인들은 대부분 하잖아요.

근데 태국인들은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아무래도 이 계층 신분이라는 게 이미 확실히 딱 나눠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내가 벗어나려고 하는 그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만들어서 올라갈려고 하는 그러한 마인드는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보다는 적은 것 같애요.

물론 이 나라의 상황 자체가 또 그런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요


과거로 돌아가면 어떤 나라로 갈 것인지 아 제가 예전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씀드릴 때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태국으로 오진 않을 거 같다 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태국이 아닌 어느 나라로 갈 것이냐 이거는 사실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나라로 가야 되는데 이 전 세계 200개 국을 다 가보고 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 참 어렵네요. 터키로 갔으면 과연 내 인생은 어땠을까? 브라질로 갔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베트남으로 갔으면 막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베트남을 생각을 했었어요.

아 태국이 아닌 내가 베트남을 갔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베트남에서 살다 오신 분의 이야기를 또 들어보니까 또 아니라 그러더라고요. 베트남이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은 아니라고 한국인이 그래서 아 그런가 그러면 태국도 또 그런 거 같기도 한데 이런 생각도 들면서 금 라오스로 갔어야 되나 이 생각도 들고 근데 라오스는 또 너무 없고 허허 벌판이고 참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 태국인과의 관계

1-1. 태국인과의 인사법
 -  태국인들에게 굳이 천으로 낮추려 해도 됨을 강조함
 - (중요) 무조건 막 있는 척하는 대신, 있는 척하며 그들의 시선을 의식하라 함
 -  자신의 능력보다 태국인보다 높은 단계의 호텔에 머문다고 표현함
 -  이런 상황에서는 낮추려 해도 됨을 알려줌
 -  한국인보다 태국인과의 관계에서 더 넓은 의미의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1-2. 태국인의 마음 이해하기
 -  태국인들은 열심히 사는 사람과 즐길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함
 -  한국처럼 과거를 투자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가르침을 받지 않음
 -  태국인에게 '내가 항상 살아오면서 주변의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것을 어필하면 좋을 거라 조언함
 -  태국인은 그런 한국인을 감동 받음
 -  한국인과 태국인의 감동받는 포인트 차이를 인지해야 함

1-3. 태국 중산층의 인식
 -  태국인들이 외국인을 볼 때, 그 외국인이 얼마나 태국에 대해 잘 아는지나 그 사람의 위치에 대해 중점적으로 봄
 -  태국인들의 재산 파악과 사회적 지위를 봄
 -  최근 태국의 40~50대들도 우리 한국을 인정하고, 2~30대들도 태국의 중산층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임
 -  태국 사회의 특징은 '갇힌 사회'라는 것과 관련 있음
 -  태국 사람들은 계층 사다리에 놓여있어, 계층 이동을 두려워함

2. 태국의 사회, 문화, 정치

2-1. 태국 사회의 특징
 -  태국 사회는 계층 이동이 어려움
 -  태국 사회는 갇힌 사회 정도라 볼 수 있음
 -  태국인은 상황에 따라 스스로 정당화, 합리화하는 능력이 뛰어남
 - (중요) 태국인은 산수 계산 능력이 떨어짐
 -  태국의 미소는 세상 만물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

2-2. 태국의 술 판매 시간과 민주화
 -  태국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술 판매 금지 시간이 있지만, 실상은 아님
 -  태국 정부의 술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5시부터 밤 12시까지
 -  세븐일레븐은 세븐일레븐이지만, 구멍가게는 아니고, 파타야 비치 로드는 술 판매 금지 시간이 없음
 -  태국의 술 판매 시간에 대한 모순이 존재함
 -  군부와 모나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인 생각임

2-3. 태국인의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인식
 -  태국인은 중국을 한국 땅을 빼앗는 사람으로 인식함
 -  태국 정부는 중국인들에게 특권을 주고 마약과 불법 의도를 저지르는 중국인들을 내쫓음
 -  태국인들은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
 -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태국인들의 인식은 좋지 않음
 -  태국인들은 중국어가 통용되지 않는 곳에서는 영어를 쓰도록 요구함

3. 태국에 대한 편견과 사실

3-1. 태국인의 외모와 성격에 대한 편견
 -  태국인의 일본인 직장인은 단정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일반적임
 -  태국인들이 일본인에 대해 좋게 보는 이유로 인식된 이미지가 대중매체에 제시됨
 -  태국인들이 일본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유로는 음흉하고 변태스러운 이미지가 대두됨
 - (중요) 태국인들이 일본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일본인의 변태스러운 모습 때문에 좋아하지 않음
 -  백인 혼혈인 태국 연예인들은 외모로써 상위권으로 간주됨

3-2. 태국 내 접대 문화와 외모에 대한 인식
 -  태국에서도 접대 문화가 있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고 저렴한 곳에서 제공하는 곳임
 - (중요) 접대 문화는 비싼 고가의 술을 팔고, 클래스 있는 여자들이 제공하는 곳임
 -  태국어와 라오스어의 차이는 그 발음이 다름
 -  태국어를 구사하면 대부분의 라오스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음
 -  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라오스 사람들도 2~3일만 공부하면 충분히 알아듣을 수 있음

3-3. 태국과 라오스의 문화적 차이
 -  태국에서 태국어를 구사하면, 라오스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음
 - (중요) 라오스에서 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로는 발음 차이가 큼
 -  태국어 구사 능력은 2~3일 공부로 가능하다는 인터넷 정보가 있음
 -  라오스 사람들은 태국어를 읽을 수 있지만, 태국어로 답을 하면 어려움이 있음
 -  태국에서 하얀 피부를 좋아하며, 다른 동남아시아와 비슷하게 생각함

4. 태국인과의 대화

4-1. 태국어 사용과 생활
 -  라오스에서 태국어 사용, 일부 읽을 수 있지만 절대 못 읽을 수도 있음
 -  태국어를 보고 라오스 사람에게 물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됨
 -  태국인들이 죽어라 사진 찍는 이유는 소셜 미디어에 보여주기 위함임
 -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공유하면서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임
 -  태국인들이 부정할 수도 있지만, 즐거움을 얻는 것은 즐거운 일임

4-2. 태국인의 부유함 판단법
 -  돈 많은 태국인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태국 남자의 집안이 얼마나 드는지, 피부색과 영어 능력, 유학 경험 등을 봄
 -  태국은 극명한 계층 구분이 나타나는데, 서민은 지역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을 가림
 -  태국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프로필을 보면 어느 정도의 유학 경험과 집안 상황을 알 수 있음
 - (중요) 사진을 찍은 지역을 보고 그 사람의 계층을 가늠할 수 있음
 -  영어 구사 능력이 좋으면 더 부유한 것임

4-3. 태국인과의 식사
 -  태국인과 식사할 때는 기본적으로 나눠먹는 상황이므로, 음식을 시킬 때 N분의 1로 계산함
 -  우리나라 사람처럼 억울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국에서는 억울한 상황이 거의 없음
 -  태국 불체자에 대해 아는 정도지만, 대부분이 이해하지 못함
 -  태국 불체자들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태국인들이 한국에 불법 체류자 비율이 1등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임
 -  태국인 불체자들은 태국 북동구 출신으로 일자리가 드물어 한국에 온 경우가 많음

5. 태국 여행 계획과 문화 이해

5-1. 태국 여행지 추천과 이유
 - (중요) 태국 전역을 여행하고 싶다고 함
 -  특히 방콕, 방콕 근교 지역의 다양한 여행지를 고려 중임
 -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 미지의 태국 여행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함
 -  댓글을 통해 미지의 태국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길 바람
 -  태국에서의 삶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공유함

5-2. 태국 사람들의 체격과 행동
 - (중요) 레이디보이 구별법에 대해 설명함
 -  태국 사람들의 체격이 크고, 골격이 크며, 어깨가 넓고, 손발이 큼
 -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체격에 비례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강조되는 경향이 있음
 -  예를 들어, 방콕 사람들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벤츠 로고가 잘 보이지 않게, 지방 사람들의 사진에는 강렬한 색상이 사용됨

5-3. 태국의 그룹문화와 영어 실력
 - (중요) 태국 사람들의 그룹 문화는 일반적으로 평생 동일한 그룹으로 이루어짐
 -  한국의 그룹 문화와는 매우 다름
 -  태국인들의 영어 실력은 일반화하기 어려움
 -  한국인들의 영어 실력에 비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함
 -  영어의 시제에 대한 설명과 태국에서의 문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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