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 여행에 대하여 본문
저는 파타야의 산호섬 꺼란에 와 있습니다.
태국 여자들 항상 하는 말이 남자가 너무 부족하다 이런 말 되게 많이 하는데 글쎄요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씀드릴게요.
제가 뭐 진짜 학술적으로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태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이 성 소수자들을 대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태국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 성소수자라고 해도 뭐 주변인들한테 어떤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던지 친구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긴다든지 직장을 못 갖는다든지 그런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개방도가 우리나라보다는 높은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성소수자가 있지만 태국 같은 경우는 좀 더 커밍 아웃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아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태국이 관광대국이기 때문에 서비스업 그러니까 여자들이 종사하는 직업군이 많기 때문에 남자들도 이렇게 여성화가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제가 뭐 이게 정말 맞는 이야긴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그럴 것 겠다라는 느낌도 드는 수준인 것 같아요.
실제로 서비스업군 뭐 관광 직군의 성 소수자가 많은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이건 그 정도로 답변드릴 수 있을 거 같애요.
두 번째.
태국 여자는 왜 서포트를 그렇게 원하는지 태국 여자는 남자의 경제적 지원을 왜 그렇게 원하냐?
어떻게 보면 좀 만국 공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태국 사람들이 외국 남자 특히나 한국 남자를 바라볼 때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국가고 그만큼 경제적으로 좀 나보다는 낫다라는 그러한 인식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대감을 갖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중요한 거는 그 태국 여자를 내가 어디서 만나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죠. 뭐 유흥가 같은 데서 만나시면 당연히 경제적인 서포트를 원하는 여자밖에 없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여자를 만날 때는 또 오히려 태국 여자 측에서 이 남자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태국인은 친구 사귈 때 나이를 신경 안 쓰는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진짜 1~2살 차이도 형 동생 깍듯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태국은 확실히 그게 우리나라처럼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뭐 1~2살 차이는 친구가 되는 경우도 많고요.
뭐 많게는 몇 살 차이까지도 그냥 친구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을 내가 어디에서 만나느냐가 중요한 거 나이 차이가 몇 살 나도 학교 동기로 만나면 친구가 되는 것이고.
나이 차이가 1살이 나도 학교 선후배 관계로 만나면 친구가 아닌 약간 선후배 관계가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관계로서 물꼬를 트느냐에 따라 나이 차이가 중요시될 수도 있고 덜 중요시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살이가 나에게 주는 행복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의 삶과 태국에서의 삶이 어떻게 어떻게 다른가 얼마나 더 행복한가 이거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일단은 물가 같아요. 물가가 아무리 태국에서 한국처럼 살려면 많이 든다.
하지만 사실 태국에 사시는 분들 오래 사신 분들은 어떤 게 저렴하고 또 좋은지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아시다시피 주거 환경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더 좋은 곳에서 적은 돈으로 살 수가 있고요.
맛있는 이 태국 음식 현지 음식들도 우리나라의 그 외식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예시로는 택시비 같은 경우는 워낙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하고도 또 저렴하구요.
그리고 저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외로움과 공허함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외로움과 공허함은 조금 부정적인 의미일 수도 있는데,
내가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면서 뭔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좀 덜 보고 사는 삶 저는 그게 어떻게 보면 또 장점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태국 생활에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남들 눈치 엄청 많이 보고 다른 사람 시선을 엄청나게 신경 쓰고 그렇게 살아왔다면 이 태국에서의 삶은 적어도 한국인한테는 적어도 저한테는요 확실히 눈치를 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그 시선이라든지.
그렇기 때문에 좀 마음이 좀 더 평온해진다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좀 있는 것 같거든요.
평범한 40대 초반 남자가 20대 후반 태국 여자에게 번호를 따면 어떤 반응일지 이거는 태국 여자의 관심이 있으신 분이 질문을 주신 것 같은데,
글쎄요 일단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그 여자한테 번호를 따느냐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뭐 예를 들면은 그냥 술집에서 번호를 땄다 그러면은 그 여자가 좀 진지하게 생각 안 할 수도 있고 장소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기본적으로 나이를 언급하셨으니까 나이에 대해 말씀드리면,
제가 보기엔 태국에서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예 안 중요한 건 아닌데 남자가 나이가 10살이 많건 열몇 살이 많건 남자가 많은 건 당연하거든요.
태국에서 당연히 이 가정의 리더로서 남녀관계의 리더로서 남자가 많은 게 태국 여자들한테는 3살이 많건 10살이 많건 당연한 거기 때문에 대부분 그래서 그거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까 싶고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는 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단지 차이는 이성적으로 접근하시려면 그냥 나 너한테 관심이 있으니까 번호 따는 것보다는 처음에 내가 외국인이니까.
뭔가 도움 요청하시는 쪽으로 말을 거시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뭐 예를 들면 길을 물어본다든지 아니면 식당에서 뭘 주문하려고 하는데 음식을 모를 때 어떻게 주문하는 건지 이 메뉴는 뭔지 그런 것들을 좀 물어보시면서 접근하시는 게 아무래도 좀 이성적으로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명품은 태국 꼭 하이소에게만 국한되어 있을지 아니면 중산층도 감당이 가능할 지라고 질문 주셨네요.
태국 사람들 명품 굉장히 많이 들고 다니죠.
솔직히 제가 명품에 대해 잘 몰라서 함부로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데 제가 알기로는 모든 사람들이 명품을 들고 다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중산층 같은 경우 좀 명품을 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중산층이 아니어도 명품 들고 다닐 태국인들은 다 들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빚을 내서라도 명품을 사는 게 또 태국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보여지는 게 우리나라도 중요하지만 태국은 제가 보기에 뭐 우리나라보다는 5배 혹은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명품은 하이소에게만 국한된 건 아니고 중산층 혹은 중산층이 아닌 계층까지도 좀 들고 다니는 게 또 명품이지 않을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방콕 1달 살기가 버킷리스트인데 추천 숙소와 대중교통으로 추천할 하루 1개 여행지 굉장히 광범위한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일단 1달 살기를 하시는 목적이나 뭐 컨셉이 좀 다를 수 있는데,
저는 워낙 관광지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다 보니까 우리가 알고있는 인터넷에 많이 나온 지역들보다는 그 외의 지역들에 머무시면서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유명 관광지라든지 아니면 머무시는 숙소 주변에 이제 로컬들이 가는 그러한 여행지들이 또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데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굳이 1군데를 꼽아드린다면 BTS 방화라는 역이 있어요.
BTS의 이제 종점역인데 거기도 1달 살기로 굉장히 좋습니다.
거기가 BTS랑 MRT가 딱 교차되는 지점이기도 하면서 현지인들이 또 굉장히 많이 살고 또 있을 게 다 있거든요. 로컬들이 가는 그러한 유명 맛집들도 굉장히 많은데 제 핸드폰에 구글맵에 엄청 많이 즐겨찾기가 되어있는 곳들이 있어요.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 주변에 클렁 방루앙이라는 굉장히 또 멋진 수상시장이 있고요.
은퇴 후 태국 이민에 대한 구체적 실현 가능성은 너무 어려운데요.
이건 아 이건 개개인마다 너무 다를 것 같고,
제 주변에 이런 분들과 공통적인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면,
내가 한국에서 은퇴를 하고 태국으로 이민을 와서 또 새로운 일을 해야지라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자동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있거나 아니면 이미 충분한 자금력을 모아서 태국에 오시는 걸 추천드리거든요.
제 주변 분들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구요. 태국에서는 워낙 돈 벌기가 정말 한국보다도 몇 배 몇십 배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이 해결이 되면은 가능성은 저는 뭐 굉장히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그것도 실현하는 게 또 쉽지가 않겠죠.
또 정말 이거는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입장이 다 달라서 제가 쉽게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태국 물가가 올랐다고 하는데 월 170에서 200으로 로컬 음식을 먹으면서 살 수 있을지 태국 물가가 오르긴 했죠.
그런데 170에서 200이면 한 5만 밭에서 6만 밭 정도 되거든요.
또 이것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 부분이긴 한데 저는요 돈 생각 안 하고 펑펑 써본 적이 있는데,
4만5천밭 전후로 쓰더라구요.
1달에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저보다 뭐 많은 것들을 하시는 분들은 4만 밭은 커녕 40만 밭도 부족하실 수 있겠죠.
저는 얼추 1달에 150만 원 정도면은 그래도 웬만큼 누리고 살 수 있는 정도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현지 음식 기껏해봐야 한 끼에 1500원에서 2천원밖에 안되구요.
그렇다고 그게 더럽거나 맛이 없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음식도 맛있고 위생도 깨끗하고 뭐 1끼 정도는 조금 좋은 거 드시고 주말에 1번 정도 근교 여행 갔다 오시고 뭐 1번 정도 쪼끔 비싼 술 드시고 고런 거 하시면 얼추 1달에 150만 원 정도 아무리 많이 들어도 200까지는 안 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달에 2천만 원 이상 쓰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60세 전후의 태국에서 돈을 벌며 할 수 있는 일은 아 이거는 정말 어떤 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60세 전후에 사실 태국에서 돈 버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버는 거보다 워낙 힘들기 때문에 이것도 뭐 개개인마다 처한 입장에 따라 또 다를 것 같긴 한데
제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그냥 벌어서 태국 오시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태국에서 처음부터 뭔가를 하시는 거는 60세 전후의 아무것도 태국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진짜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될 게 너무나 많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개인적으로 의견이 궁금하네요.
태국 여친과 결혼했고 가족들과 소통의 어려움이 큰데 구체적인 태국어 공부법은 아 결혼을 하셨는데 태국인 가족들과 소통이 좀 어려우신가 봐요.
일단은 태국어 공부 같은 경우는 1분 2분으로 이렇게 짧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좀 고민이 많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태국인들한테 물어봐서 그거를 다 적어 놓으시는 게 저는 첫 번째 순서라고 생각하구요.
이제 그런 말을 쓰면서 태국인들의 어떤 말을 하면 방금 한 말이 뭐야? 하면서
그걸 노트하면서 그 말에 대한 뜻을 물어보셔서 습득하시고 그리고 태국어로 말을 내뱉을 때 저는 그 사람을 흉내를 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외국어를 내뱉을 때는 내 자신이 아닌 어떤 다른 자아가 내 몸속으로 들어와서 다른 페르소나가 되어서 많은 내뱉는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나란 사람이 태국어를 내뱉는 게 아니라 태국인 중의 어떤 사람을 좀 흉내를 내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뭐 저 같은 경우는 태국에 어떤 아나운서가 있는데,
그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막 따라할려고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근데 안 되더라구요.
노력을 했는데 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냥 저는 저대로 그냥 태국어를 하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어떤 태국인 1명을 정하셔서 그 사람의 자아를 내 몸속에 넣어서 이렇게 내뱉는 좀 상상을 하시면은 태국어 말하기가 좀 더 수월해지지 않으실까 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 MZ 세대가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 입국 거부 사태로 인한 혐한이 있는지 이거는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거는 태국 사람들이 저한테 항상 하는 말이 한국과 태국의 어떤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 때 한국을 욕하지 않는데요.
이거는 정치적인 입장이지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을 싸잡아서 욕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거를 별개로 나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근데 우리가 인터넷 보면은 태국인들이 욕 많이 하죠.
막 한국 가지마 한국 여행 가지마 막 이런 것들 입국 거부 사태 때문에 그거는 뭐 전 세계 여느 나라 네티즌들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댓글의 혐한이 있다고 해서 태국인들이 우리나라를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생각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애요.
태국인은 왜 자기 탓을 안 하고 남 탓만을 하는지 아 이게 정말 우리 한국인으로서 좀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태국인들이 남 탓을 하는 게 사실 우리 눈에 보이기에는 맞는데 그 태국인이 남 탓을 하게 우리가 만드는 것도 있는 거 같애요.
태국인한테 어떠한 쓴소리나 비난을 할 때는 그 특유의 태국식 화법을 써야 되는데 우리는 자꾸 한국식 화법을 쓰다보니까 인이 거기에 좀 올라서 다른 사람 탓을 하게 되고 근데 우리 한국식대로 너 이거 잘못했지 않냐 왜 이거 이렇게 했냐라고 조금 이야기를 하면 당연히 그 태국인 입장에서는 어 나는 이래이래서 한 거다 사실 내가 이렇게 할려고 한 건 아니고 다른 어떠한 요인 때문에 그렇게 한 거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결론은 태국인들한테 뭔가 지적을 할 때는 태국식 화법 특유의 돌려 말하기 좀 많이 돌려야 돼요.
많이 돌려서 말을 해야 서로 간에 트러블이 없지 않을까?
남 탓을 하지 않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태국 여친이 고소득자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만 하라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무얼 해야할지 아 태국 여친이 고소득자라고 하세요.
이거 되게 좋은 거 아닌가요 이거는 태국 여친분한테 물어보셔야 될 것 같은데,
내가 뭐 했으면 좋겠냐고 그럼 하겠다고 제가 보기에는 그 태국이 여자가 추천해 주는 일을 하시거나 아니면은 그 태국 여자친구가 하고 있는 일을 좀 서포트할 수 있는 일 그런 보조적인 역할을 하시는 게 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외국인 남자를 뭔가 이끌어줄 수 있는 정도의 태국 여자라면은 분명히 뭐 그 정도는 제한할 수 있는 선관이 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거는 그런 여자가 옆에 있을 때 절대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이 여자한테 올인해야 되는 거
아시다시피 태국 여자들 질투심은 전 세계 1등 넘버 원이기 때문에
서구권 대학을 나와 영어와 전공 분야는 충분한데 태국 취업이 가능할지 이분은 인스타로 질문 주신 분인 아닌가 싶은데 그 스위스에서 호텔경영학 전공하시고 영어를 잘한다고 하신 분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그런다는 가정하에 태국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그러니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정답이 아니라 저도 좀 지식의 한계가 많기 때문에 어떤 기업이나 그러한 포지션에 들어가신다고 하면은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서구권 대학 혹은 만약 스위스에서 대학을 나왔다. 그러면은 기본적으로 엄청 높게 볼 거거든요.
스위스가 또 태국인들이 굉장히 선망하는 나라이기도 하면서 또 호텔 경영학 하면은 또 스위스가 제가 알기로 굉장히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포지션을 잡으실 수 있을 것 같고,
영어를 또 잘 하신다니까 태국 내 뭐 외국계 기업에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또 특정 어떤 포지션들은 제가 보니까 태국어를 또 잘하긴 해야 되는 거 같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예전에 어떤 분한테 들었는데 영어로 아무리 우리가 의사소통이 돼도 태국인들과 어떤 친밀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태국어를 좀 할 줄 알아야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애요.
즉 영어로는 머리로는 소통이 되지만 마음으로는 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거기다 태워까지 하시면은 뭐 더 이상 문제없지 않으실까 예 생각을 합니다.
참 불량한 사람이라 하면 뭐 불량배 이런 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같은 여행객 우리 같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태국에서 그런 불량한 사람을 만날 기회는 저는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껏해봐야 우리가 불순한 어떤 의도를 갖고 우리한테 접근하는 사람들을 꼽자면 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저는 많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구요.
기껏해봐야 택시 바가지 씌우는 정도 관광지의 어떤 상인들이 본래 가격보다 2배 3배 혹은 5배 이렇게 비싸게 파는 경우 그 정도를 제외하고는 딱히 그럴 불상사는 저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만약에 이상한 태국인을 만나시면은 주변 태국인들한테 도움을 요청을 하거나 알리시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태국인들을 항상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태국 대학원 입학은 까다롭고 비쌀지 태국 대학교나 대학원 질문 주신 분들이 예전부터 꽤 계셨는데 이거는 제가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렵구요.
그 대학교나 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세하게 그 입학 요건들이나 일정들이 나와 있거든요.
그거를 참고해 주시고 그게 부족하다 싶으시면 거기에 이메일이 있어요.
그럼 이메일로 직접 문의 하시면은 거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 답변을 대학교 측에서 보내주니까 그걸 보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식으로 정리를 해서 대학교를 갔었거든요.
전형적인 모객 여행을 좋아하는데 이스탄 지역은 단기여행으로는 힘들지 잇산 지역에 관심 있으신 분들 정말 많으시죠. 어떻게 보면 태국에서 방콕 파타야 같은 도시와는 다르게 미지의 지역이라고 불리는 지역이기는 한데 1주일밖에 시간이 없으시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어요.
시간이 왜냐하면,
방콕에서 익산까지 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기 그렇지만 뭐 2주 이상의 여행을 잡고 계신 분들한테는 일산 지역 충분히 갔다 오실 수 있을 것 같구요.
혹시 말이 안 통할까 걱정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태국 사람들은 제가 항상 말씀드렸지만 외국인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항상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 방콕이나 대도시에 있는 태국인들보다 잇산 지역이나 조금은 시골 출신 태국인들이 오히려 더 많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좀 더 정의 있고 쫌 더 다이나믹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 여사친이 키팅 이라는 보고 싶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데 우리 정서상 쉽지 않은 이 말을 태국인들은 원래 자주 하는지 키팅하면 보고 싶다. 라는 뜻이죠.
키특반 하면 반하면 집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집이 그립다 라는 뜻이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언가를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을 때 쓰는 단어로 저는 알고 있는데,
글쎄요 이 키특이라는 말이 사실 태국 여자가 우리 한국 남자한테 쓴다는 말은 사실 마음이 없고선 저는 안 쓴다고 생각을 합니다.
설마 마음이 없이 키팅 이라는 말을 과연 태국 여자들이 할까 조금 의문이 들지만 그럴 사람은 많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태국 음식의 대마잎을 넣는 경우가 있다는데 실태는 어떤지 넣는 경우요 요즘 대마 이야기 정말 많이들 댓글로 말씀해 주시는데 솔직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대마 음식 같은 경우는 간판에 대놓고 대마라고 딱 이렇게 로고나 그림 같은 게 있구요. 일단 가격대가 비싸요 일반 음식 가격보다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딱 보면은 그게 대마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알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일반 식당에는 대마 자체가 아예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요, 걱정을 안 하셔도 될 정도의 위험도니까 그냥 마음 편히 놓으시고 내가 혹시 대마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을까라는 조바심은 안 내셔도 되지 않을까?
여행 오셨을 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은 보통 결혼도 일찍 하고 결혼하지 않아도 좋아하면 임신의 거리낌이 없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다수의 생각일지 결혼하지 않아도 좋아하면 임신의 거리낌이 없다.
이 부분은 저는 사실 들어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이거에 동의하는 태국인이 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거의 없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태국 사람들도 임신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결혼을 깔고 가기 때문에 근데 만약에 태국인들 중에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을 했다는 거는 거의 실수일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제가 보고 들은 경험으로는 그런데 저는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태국 음식은 적고 다양하게 먹는 게 미덕이라고 하던데 푸짐하게 먹는 걸 안 좋게 보는지 보통 태국 사람들은 혼자 먹을 때는 이렇게 단품 메뉴를 먹지만 여럿이서 먹을 때는 여러 개를 시켜놓고 다양한 메뉴를 이렇게 공유해서 먹죠 푸짐하게 먹는 거는 미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은 저도 사실 들어본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음식을 푸짐하게 먹고 안먹고를 미덕이냐 아니냐를 나누는 문화가 태국 문화에 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이제 혼자 먹을 때는 그냥 간단하게 먹고 여럿이서 먹을 때는 여러 개를 차려놓고 쉐어해서 먹는 정도 아마 그게 어떻게 보면 태국식 미덕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태국 교민 2세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러니까 태국에서 태어난 한국분들 정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시겠죠.
제가 봐온 몇몇 분들로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뭐 태국어가 원어민 수준이고요.
한국어도 당연히 잘하는 분들 굉장히 많고 근데 제가 만나본 분들의 사고방식은 좀 태국식에 확실히 더 가까운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 한국식보다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화를 하는데 한국어로 이렇게 유창하게 우리가 대화를 하지만 이 마인드는 조금 태국식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해도요 지금 거의 10년 정도 살았는데 점점 태국화가 돼 가는 과정이 좀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나이 먹고 와서 그렇게 막 변하는 건 아닌데 태국에서 태어난 한국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거의 태국인과 다를 바 없는 그러한 마인드를 어떻게 보면 습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태국 내에서 정말 많은 곳들에서 많은 활약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이 모계사회라 여성이 일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보통 고모를 많이 고용하는지 모계사회냐 부계사회냐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렸던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모계 사회라고 생각을 했다가 보니까 부계였다가 또 부계인 줄 알았다가 또 모계인 것 같다 이게 굉장히 아리송하거든요.
근데 태국이 어떤 사회였던지 간에 보모를 많이 고용 하느냐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어떤 사회 계층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내가 얼마나 그 경제적 여건이 되느냐
예를 들면 중산층 이상의 조금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여자가 굳이 일을 안 해도 부모를 고용하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거든요.
왜냐하면,
꼭 일을 한다고 해서 그 남는 시간에 아이를 돌봐야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각자 할 일이 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경제력의 차이지 그게 여자가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는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태국인들도 한국처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추세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일지 저는 태국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추세라고 생각을 하구요.
뭐 정확한 통계자료야 우리가 찾아봐야 알겠지만,
태국 같은 경우도 여자가 능력이 있다. 그러면 굳이 결혼 안 하는 경우도 저는 많다고 들었고 만약에 여자와 능력이 없으면 그래도 결혼을 해서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집값은 어느 정도인지
이거는요 태국의 부동산 사이트가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DD 프로퍼티라든지 영어로 태국 부동산에 대해서 검색을 하시면 관련 사이트들이 쭉 나오니까 거기에서 대충 시세를 파악해 보시는 게 될 것 같고요. 뭐 당연히 집값은 우리나라처럼 천차만별이겠죠.
태국 아이들 교육은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심한지 교육열은 저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태국도 굉장히 심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다니는 어떠한 공립학교에 현장 학습을 간 적이 있거든요.
거기 가서 그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초등학생이었어요.
눈으로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저런 거 배워서 전 진짜 언제 어떻게 높은 계층으로 올라갈까 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에 반해 사립학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교육 수준 자체가 국공립과 비교해 봤을 때 정말 천차만별로 학비 자체가 일단 급이 다르죠 빈부격차가 어떻게 보면 확연하게 보이는 부분이 또 태국의 교육열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과외 학원 태국도 열기가 장난 아니죠. 저는 우리나라 못지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경이 잠깐 바뀌었죠.
방콕과 치앙마이 1달 살기 물가비 제가 치앙마이의 물가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제가 지금까지 주변 분들로부터 들은 바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치앙마이가 조금 싸다고 합니다.
특히나 뭐 집값이라든지. 음식 배달비라든지 그런데 아시다시피 치앙마이 같은 경우는 자차가 없는 경우에는 이제 돌아다니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거기는 방콕만큼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다 감안을 한다면,
전체적인 생활비 자체는 방콕이랑 뭐 치앙미랑 엇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우리가 방콕이 비싸다 비싸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그 관광지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중심지만 가봤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인들이 많은 곳들은요, 정말 비싸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방콕이나 치앙마이나 물가 차이는 크게 없을 수도 있는데,
내가 어느 도시던지 그 도시에서 비싼 관광지 위주에서 머무는지 아니면 현지인들이 좀 더 많은 곳에서 머무는지가 굉장히 저는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뭐 대략적인 생활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아주 적게 쓰시는 분들은 월세 포함해서 100만 원에서 좀 많이 쓰시는 분들은 한 200만 원대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유흥하시는 분들 뭐 마사지 많이 받으시는 분들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올라가겠죠.
금액은 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나 12월 31일 연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크리스마스이브 때는 우리나라처럼 커플들이 데이트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가족들이 이렇게 만나서 그냥 저녁 식사를 한다던지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나 연말 같은 경우는 어떤 술집이라든지. 호텔이라든지. 클럽이라든지.
이 현지인들만 아는 그러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어떤 행사를 여는 그런 것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사는 콘도 같은 경우는 그 콘도 주민들만을 위해서 어떤 이벤트를 여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런 것들 보면서 그런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모여서 보내는 그런 영향이 좀 많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뭐 31일 카운트다운 파티 같은 경우에는 저도 최근에 갔다 왔는데 저도 태국에서 새해를 여러 번 맞이해 봤지만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매번 그래서 연말에는 정말 태국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연말 파티는 태국이 최고인 것 같애요. 정말 태국인들은 외국인과 싸움이 났을 때 왜 단체로 태국인들 편을 드는지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말이 안 통해서 그런 것 같거든요. 물론 모든 태국인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말이 통하느냐 안 통하느냐에 따라 태국인들의 반응이 저는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만약에 어떤 태국인과 외국인이 싸움이 났을 때 그 외국인이 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는 그런 싸움이 안 벌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웬만해서는 근데 그게 말이 안 통해서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태국인은 그 오해 때문에 더 화가 나서 다른 태국인들로 하여금 또 자극을 시키는 태국인들을 보면 이 자국의 왜 태국인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태국의 문화적인 측면 아니면 역사적인 측면이 좀 더 있지 않나 태국은 용맹한 민족이고 유일하게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동남아시아에서 뭐 그런 것들을 좀 교육을 받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예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봅니다.
태국인들은 왜 유니폼을 입고 출근을 하는지 태국 여행 와보신 분들 태국인들 입은 거 많이 보셨을 거예요.
우리 같은 경우는 직장에 도착을 해서 유니폼으로 갈아입지만 태국인 같은 경우는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 의복에 대한 기준이 좀 다른 것 같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내가 돌아다닐 때는 내가 소속된 어떠한 직장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게 예의에 어긋날 수 있겠지만,
태국은 그 기준이 좀 낫지 않나 싶거든요.
뭐 예를 들어 세븐일레븐 직원이 세븐일레븐 복장을 입고 출퇴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간호사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고 은행 직원들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랑은 좀 많이 다르죠 아무래도 의복에 대한 관점의 기준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들은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이유는 불교의 내세 즉 윤회사상에서 비롯된 것일지 우리나라 호텔에선 바퀴벌레 1마리만 나와도 컴플레인 감인데 태국에선 5성급이 아니고선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불교 국가이니 방생도 이와 연관이 되어 있을지라고 질문 주셨네요. 불교의 윤회사상이요.
제가 종교에 대해선 정말 많이 모르지만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보다는 그 동물을 소중히 대하고 작은 벌레를 좀 죽일려고 하지 않는 거는 더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살아본 바로 느끼는데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많은 건 사실인데 또 아닌 사람들도 그에 못지않게 열어 봤거든요.
나는 그렇게 종교적이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 태도민들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내가 얼마나 그 종교적인 신앙심이라고 할까요?
그게 얼마나 더 크냐 작으냐의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불교에서 이 방생하는 것도 내가 방생을 함으로 인해 뭐 내 세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라는 것을 믿는 태국인들도 있고 그거를 좀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태국인들도 있는 거 같애요.
결국엔 이것도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태국인들은 한국의 추위를 어떻게 생각할지 한국의 추위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일단 우리 한국인들에 비해서 태국인들이 추위를 엄청나게 많이 타죠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 때 태국 방콕이 한 15도 정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거든요.
며칠이었지만 그때 난리가 났습니다.
학교에서 애들이 다 패딩의 바람막이에 아주 그냥 겨울패션으로 학교를 등교를 한 거예요.
와서 같이 사진을 찍고 난리가 났죠.
저 그때 되게 충격받았어요.
아니 그래봤자 15도에서 한 18도 그 언저리였는데도 그렇게 아주 한겨울 패션으로 온 걸 보고 야 태국은 확실히 다르구나 우리 한국인들이랑 봤을 때 근데 만약에 그 태국인들이 이 영하의 날씨에 한국을 경험한다.
상상이 안 됩니다.
저도 뭐 태국 친구들 한국에 왔을 때 그 반응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얼어 죽으려고 그래요.
대부분 사람들은 어쨌든 일반 태국인들은 한국의 한 가을 날씨 정도만 돼도 엄청 춥다고 느끼고 겨울은요,
정말 버티기 힘들어서 빨리 태국 가고 싶다.
정도가 나올 정도의 날씨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태국 들개는 무섭다고 하는데 뱀이나 바퀴벌레는 어떤지 태국 들개 무섭죠 특히나 이 지방이라든지.
뭐 대도시여도 어떤 골목골목에 있는 그 개들 들개 본성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근데 대체적으로 그런 개들은 오후에는 위험하지 않거든요.
이제 저녁이 되면 즉 해가 지기 시작하면 그 본성이 나오는 것 같구요. 뭐 뱀 같은 경우는 사실 저는 태국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뭐 간혹 시골 아니면 산 이런 데 가면은 뭐 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딱히 본 적은 없구요.
뉴스 같은 데서 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뱀이 얼마나 많을지 좀 의문이 들고 바퀴벌레도 저는 사실 우리 외국인들이 사는 콘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뭐 저도 본 적은 없고 간혹 개미가 끄는 경우는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바퀴벌레들이요.
글쎄요 저는 태국에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뭐 제가 못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부분까진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벌레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태국에서 렌트카 여행은 어떤지 렌트카 여행이요.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제 방콕 정도를 제외하고 태국의 지방들은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기 때문에 차 렌트는 뭐 거의 필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곳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태국이 이제 인터넷에 알려진 여행지가 전부가 아니라 우리가 구글해서 직접 뒤져 가거나 아니면 현지인들한테 직접 물어봐서 갈 수 있는 곳들 그런 곳들은 뭐 대중교통으로 절대 갈 수가 없는 곳들이기 때문에 차 렌트 하시면은 진짜 태국 여행이 10배 100배 좀 더 의미가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태국 총기가 합법이라고 하는데 위험한지 아닌지 아 태국 총기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태국 총기가 뭐 합법이라고는 하지만 그거를 걱정해야 될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태국인들과의 트러블이 없으면 그런 염려도 안 하셔도 되고 허나 트러블이 있다고 해두요 그 정도까지의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저는 거의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태국인들과 트러블이 있어도 그냥 좋게 좋게 말하고 웃으면서 넘어가시면요 태국인들은 절대 외국인들을 그렇게 해코지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태국의 정치 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태국의 정치와 경제현황이요.
이런 전문가한테 질문을 주셔야 될 부분은 저한테 질문 주시면 굉장히 난감한데 글쎄요 태국의 경제 뭐 장밋빛 미래만 있기를 바라고요.
태국의 정치 또한 아시다시피 태국에서 이 정치라는 주제가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언급을 하지 않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태국의 정치 시스템 자체가 우리나라랑은 분명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한국적인 기준에서는 보기가 어렵겠지만,
어쨌든 태국 국민들이 원하는 변하는 그 방향으로 좀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 방향이 이쪽 방향이 될 수도 있고 저쪽 방향이 될 수도 있지만 잘 아우를 수 있는 그러한 미래의 그러한 태국 정치가 되면 좋겠죠.
아무래도 그게 제가 바라는 뭐 작은 소망 중 하나일 뿐입니다.
주변 태국인을 보면 고등학교 대학생 때부터 사귀어 오래 만나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은데,
문화적인 이유가 있을지 아 저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보긴 한 것 같애요.
근데 이게 뭐 통계적인 자료가 있는 것까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렇게 오래 만나서 결혼하는 케이스가 몇이나 되는지는 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글쎄요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부모가 서로 알고 그렇게 사귀고 있는 것을 인정을 받은 상황이라면 좀 더 오래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어릴 때부터 같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만나서 부모가 아는 사이라면은 그런 케이스가 좀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태국 부동산 구입 관련하여 태국인과 외국인이 구입 시 차이점과 실제 부동산 판매를 하기가 어렵다고 한 이유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좀 법적인 질문인 것 같아서 제가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이거는 관련된 법령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이제 주택 구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라면 함부로 말씀을 드리긴 좀 어렵지만 제 주변의 경험들을 좀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께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그냥 렌트 하는 걸 선호하시더라고요.
월세로 물론 그게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나 뭐 그 사람의 자금력에 따라 다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구입해서 점점 집값이 떨어져서 나중에 못 팔거나 혹은 내가 평생 살아야 되는 것보다는 비록 돈이 나가는 월세여도 내가 언제든지 끊을 수 있는 혹은 옮겨 다닐 수 있는 게 좀 더 유리하다는 게 많은 분들의 의견인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콕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태국에서 영어를 배우러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는 솔직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태국에서 태국인들이 영어를 어느 정도로 하는지 옆에서 이렇게 많이 봐온 편인데 만약에 내가 영어를 진짜 못하는 상황이라면요 태국에서 태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하시면서 혹은 영어 학원을 여기서 다니시면서 배우시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은 원어민일 가능성이 높겠죠.
근데 원어민한테 배우면서 같이 공부하는 태국인들이랑 좀 더 영어 소통을 통해서 영어 실력을 그래도 빨리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말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또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대개 환영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더군다나 태국인들이 모인 영어를 공부하는 곳에서 이 한국인이 왔다 근데 한국인도 여길 영어공부를 하러 왔네 더 친해질 가능성이 높겠죠.
더 많이 환영받을 수도 있고요.
그 태국인들한테 밤낮없이 울어대는 영상 속의 새 정체는 아 제 영상 속에서 새들이 찍찍하는 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리죠 저도 새의 정체까지는 잘은 모르겠는데 태국 어딜 가나 그러한 새소리들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특히나 뭐 나무들이 좀 많은 곳들 아니면 꼭 나무가 많이 없어도 글쎄요 이런 도심 속에서 들리는 새들의 소리도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제가 보기에 이런 새소리들 때문에 어떻게 보면 태국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정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태국에서 살아온 사람의 관점에서 정치인 피타에 대한 입지와 향후 정권 교체에 대한 생각은 정치인 피타 림 자를 그 최근에 돌풍을 일으킨 젊은 정치인을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그분에 대해서 논평을 할 수 있을까요?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냥 저의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바람이겠지만,
태국의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정권이 들어서고 현재 태국을 이끌고 있는 정권 혹은 지금 태국 정권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국민들이 갖고있는 그 열망들이 좀 잘 아우를 수 있는 그 부분들을 잘 포용하고 아우를 수 있는 정치인이 또 새롭게 등장을 해서 혹은 기존에 있던 사람이 그런 식의 마인드를 갖고 태국을 이끌어가면 좀 더 나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어 공부를 위한 일반 어학원과 대학교 부속 어학원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 저는 태국어 공부를 개인적으로 학원이나 어학원이나 이런 데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가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한 차이를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 어학당이라든지.
혹은 대학교 부설어학원 이런 곳에 직접 문의를 해보셔서 커리큘럼이라든지.
수업 방식 뭐 수업 횟수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의 인원 수 아니면 수강 기간 시간 이런 것들을 좀 디테일하게 문의를 해 보시면은 어디가 좀 더 나을지 답이 좀 나올 거 같거든요.
그러한 답변 없이는 우리가 어디가 더 나을지는 쉽게 또 결정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0년간 태국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너무나도 많죠 개인적으로 의사소통에서 오는 당황했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이 의도로 얘기를 했는데 상대방은 저 의도라고 알아듣고 소통에 오해가 생기는 것들 제가 특히나 학교 다닐 때 그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때는 태국어를 전혀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영어로만 그냥 친구들이랑 소통을 하거나 교수들이랑 소통을 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말 있잖아요.
어떤 이탈리아인 방송인이 자기 와이프한테 넌 참 얼굴이 크다 라고 했는데 한국인 와이프는 그것 때문에 화가 났다고 그런데 이탈리아에서는 머리가 크다는 건 똑똑하다라는 뜻이래요.
나는 그런 뜻으로 말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받아들일 때 그럴 때가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뭐 저 같은 경우도요 진짜 하나하나 짚어보라고 하시면은 하루 종일 읊을 수 있을 정도로 많았던 것 같애요.
태국어 공부를 위한 컨텐츠 제작은 할 생각이 없는지 예전에 태국어 하나씩 알려달라고 하셔서 제가 요즘에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태국어 하나씩 알려드리고 있거든요.
근데 영상 자체를 태국어 공부를 위해서 만들 생각은 사실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태국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뭐 태국어 공부 컨텐츠보다는 태국 여행 그리고 로컬 지역 탐험 그쪽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태국어 공부는 정말 부가적인 요소가 될 것 같구요.
언젠가 태국어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면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제가 일단은 딱히 계획은 없습니다.
유튜브 촬영하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은 행복했던 순간이요.
제가 유튜브 영상제작자로서 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실 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던 것 같구요. 힘들 때는 뭐 상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촬영이 가장 힘들죠 내가 어떠한 컨텐츠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실까라는 고민을 사실 저는 매순간 끊임없이 하고 있구요.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제가 내린 판단임에도 불구하고, 틀린 경우도 많더라고요. 나는 이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좋아 하실 거야. 라고 했지만,
아닌 경우도 많고 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좋아해주시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게 어떻게 보면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촬영을 할 때 그 태국인들과의 대화 속에서 뭐 예를 들면 저는 좀 더 어떤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데 태국인들은 대화를 원치 않는 경우도 많아서 접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 영상 자체를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가장 힘든 부분이지 않을까? 예 생각을 합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할 때의 준비 과정 촬영 및 편집 스토리는 일단 준비 과정을 제가 말씀드리면은 뭐 굉장히 디테일하게 나눌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로 어떤 장소를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지 그리고 그 영상의 주제는 어떤 게 될 것인지 어느 정도의 정보를 넣고 그 정보가 얼마나 또 유용성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좀 저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는 편이기는 하거든요.
촬영할 때도 그러한 구상을 머릿속에 넣고 촬영하는 편이고 나중에 다 편집을 마치고 썸네일이나 제목을 제작할 때도 이 주제에 가장 잘 맞는 썸네일이 무엇이고 제목이 무엇일지 저만 고민하고 내리는 게 아니라 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질문을 하고 종합해서 판단을 내리는 편이기도 합니다.
영상제작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유튜브를 오래 운영해온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이게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 과정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숙소에서 머무는지 뭐 예전에는 콘도나 호텔 같은 곳에서 1달 살기 형식으로 1달 렌트 이런 식으로 사놨는데 요즘은 제가 개인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방콕에 한 콘도를 렌트를 해서 1년 계약을 해서 서 살고 있구요.
예전처럼 뭐 1달 1달씩 이렇게 다닐 여유도 없고 지방을 갈 여유는 더더욱 없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 1년 계약이 끝나면 또 어떻게 계획이 될지는 모르겠죠.
방콕에서 구독자 모임은 안 하는지 구독자 모임이요.
아 글쎄요 근데 사실 이렇게 뭔가 우리가 모여서 어떤 소수의 분들끼리에 보내는 것보다는 제 채널에 들어오셔서 뭐 댓글 남겨주시고 다 같이 소통해 주시고 하는 부분이 저는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답변을 대신 드리고 싶습니다.
2세 계획은
2세의 계획이요.
2세 계획 2세가 생길려면 일단 결혼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거는 질문에 순서가 좀 바뀐 것 같은데,
일단 그 전전전 단계부터 이렇게 하나하나 밟아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세라는 거는 글쎄요 뭐 제가 어떤 소망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 같지는 않고 만약에 미래의 배우자가 될 사람이랑 상의를 해 봐야겠죠. 저 혼자 이렇게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깐요.
2024년 실제 태국 여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계획은 이라고 질문 주셨네요.
제가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태국 여행들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전통적인 측면에서의 태국 여행 혹은 여행지라고 본다면 제가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은 우리가 어떤 지도에서 봤을 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곳들 어떻게 보면 지도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을 제가 밝혀드리는 역할을 저는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쉽게 가지 못했던 어떤 특별한 여행지라든지 좀 더 새로운 여행지 아니면 좀 더 로컬스러운 곳들 그런 곳들을 소개해드리고 더 쉽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가 만들고 있거든요. 그게 어떻게 보면 올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이네요.
벌써 향후 거주 계획이나 채널 운영 방안 및 사업계획에 대해서 일단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방콕을 베이스로 거주를 하고 있구요.
예전처럼 여기저기 다니고 있지는 않고 이 일이라는 게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항상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더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을 일을 하면 할수록 우리가 깨닫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지금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긴 한데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이 부분이 많은 분들께 태국 여행이 지금까지 우리가 왔었던 여행이랑은 조금 다른 좀 더 발전되고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새로운 여행 경험들을 제공해 드리는 게 또 제 목적이거든요. 목표이기도 하구요.
그 부분 한번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제 채널 꾸준히 봐주시고 태국 여행에 대한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이 과연 나올까 기대감을 좀 가져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질문까지 마무리를 하게 됐네요. QNA 영상 굉장히 길었죠.
감사드립니다.
********
1. 태국 여행 질문 답변
1-1. 태국에 대한 인식
- 태국 사회 분위기는 성 소수자들을 환영하는 개방적인 분위기임
- 태국에서 남성이 부족하다는 말은 우리나라보다는 더 많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표현일 수 있음
- 서비스업 종사자 중 태국인의 성 소수자 비율이 높음
- 태국에서 남성들의 외도에 대한 자유는 우리나라보다 더 허용적임
- (중요) 태국 여자들은 우리나라 남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음
1-2. 태국 여자의 성향
- 태국인은 나이 차이보다는 어디에서 만나느냐가 중요함
-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에서는 나이 차이에 따라 친구관계가 형성되거나 해소될 수 있음
-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에서는 여성이 경제적 서포트를 원하는 경우가 더 많음
- 태국 여성은 외국 남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한국 남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음
- 태국인은 외국인임을 밝히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임
1-3. 명품에 대한 인식
- 태국에서 명품은 꼭 고급 취향의 전유물이 아니며, 중산층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임
- 태국인은 빚을 내서라도 명품을 구매함
- 명품 소유 여부는 태국에서 더 중요할 수 있음
- 명품은 외국인임을 밝히고 요청하는 것이 이성적임
2. 명품과 여행지, 태국에서의 생활
2-1. 명품과 여행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명품은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계층 혹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지향성을 표현함
- (중요) 명품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며, 개인에 따라 부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명품의 표현 방식이 다양함
- 방콕에서 1달 동안 살기로 결정한 이유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유명 관광지와 로컬을 경험하는 것
- 광범위한 여행지 선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
2-2. 1달살기 여행지 추천과 태국 물가에 대한 생각
- BTS 방화라는 역에서 1달살기로 방문하면 좋음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까운 관광지로 이동하는 것이 좋음
- 태국 물가 상승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150만 원 정도라면 부담 없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
-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1달에 2천만 원 이상 쓰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함
2-3. 태국인들과의 소통 방법에 대한 생각
- 태국인들과 소통할 때는 그들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
- 태국인을 흉내 내어 말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아닌 태국인의 자아를 표현해야 함
- (중요) 태국인의 말에 자신을 흉내 내어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페르소나화 하는 것과 같음
- (중요) 태국인에 대한 혐오가 있더라도 그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3. 태국 여행과 문화 이해
3-1. 태국 여친이 고소득자라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
- 태국 여친이 고소득자라 말하는 건 그에 맞는 행동이 함께 나타나야 함
- 대사자는 태국 여친에게 추천을 듣거나 보조적인 역할을 해야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추천함
- 외국인 남자를 이끌어줄 수 있는 태국 여자라면 분명 제한할 수 있는 선관이 있을 거라 생각함
- (중요) 태국 여자들의 질투심은 전 세계 1등이므로 서구권 대학을 나와 영어와 전공 분야는 충분히 높게 볼 거라 예상함
3-2. 태국 취업 가능성과 고민
- 태국 여자라면 스위스나 다른 대학을 나와서 태국 취업을 고려해볼 수 있음
- 대학을 나왔다면 태국에서 호텔경영학 전공이 유리할 수 있음
- (중요) 태국 취업을 고려한다면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서구권 대학을 나왔거나 스위스에서 대학을 나갔을 거라 예상함
- 특정 포지션은 태국어를 또 잘해야 하는데, 태국인들이 취업하기는 한계가 있음
3-3. 태국에서 불량한 사람에 대한 대처 방안
- 태국에서 불량한 사람을 만날 기회는 많지 않음
- 택시 바가지 씌우는 정도면 제외하고는 딱히 그러는 경우는 없음
- (중요) 태국인들을 도와주려는 태국인들이 많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 대마 음식은 간판에 대마가 표시되어 비싸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4. 태국 현지사정
4-1. 태국 교민 현황
- 태국 출생한 한국인 보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임
- 태국어 원어민 수준, 한국어 능통자 많고, 태국식 마인드 보유자도 있음
- (중요) 태국 출생한 한국인, 태국식에 가까운 사고방식 보유자일 가능성 높음
- 모계사회의 경우, 중산층 이상은 여자가 일 안 해도 됨, 경제력 차이 때문일 것임
- 태국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추세, 결혼과 출산 늦어지는 추세
4-2. 태국 집값과 교육열
- 태국 집값, 우리나라와 천차만별, 특히 상승세
- 태국 아이들 교육열, 우리나라 못지않게 심함, 공립학교 눈에 띔
- 사립학교 학생들, 국공립과 비교해 학비 천차만별, 빈부격차 보임
- 과외 학원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많음, 중국 샤먼도 태국 출생, 언어 많이 사용
4-3. 태국의 생활비와 문화
- 치앙마이 물가, 방콕보다 싸지만, 자차 없으면 어려움,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 인근 지역 가는 게 좋음
- 연말 파티, 태국에서 특히 좋아함, 태국인 단체로 열리는 것이 특징
- 태국인 유니폼 착용, 다른 나라에선 이해 못 하지만, 태국에서는 직장 유니폼 착용 예의 차이 크지 않음
- 외국인과 싸우면 태국인 편 드는지는 말, 태국인 반응에 따라 다르기 때문
- 태국인 용맹한 민족, 유일하게 식민지배 받지 않은 동남아시아인, 그래서 그런 것임
5. 태국 여행 속 실상
5-1. 여행지 복장 착용과 문화 차이
- 국적에 따른 복장 착용이 복잡한 지역이 있음
-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의 복장 착용은 다양함
- 의복에 대한 관점 차이로 인해 태국인의 벌레에 대한 호기심이 다름
- 태국인의 종교적 신앙심이 행동에 반영되어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음
-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방생에 대한 인식도 다양함
5-2. 태국의 추위와 자연 환경
- 태국의 추위는 한국에 비해 극심함
- 태국의 한 가을 정도의 춥고, 겨울에는 매우 버티기 힘듦
- 태국의 뱀과 바퀴벌레는 위험하지만, 밤에 본성이 나타남
- 대체로 위험한 지역은 골목골목에 위치한 개들임
- (중요) 태국에서 본 적은 없지만, 외국인 사는 콘도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함
5-3. 태국 여행지 선택과 총기 문제
- 태국의 지방은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 차 렌트가 필수임
- 인터넷으로 알려진 여행지가 아닌 경우, 직접 물어봐야 함
- 태국 총기가 합법이지만, 위험성은 없음
- 태국 총기 문제는 트러블이 있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됨
- 태국의 정치와 경제 현황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임
6. 태국 부동산 구입과 정치
6-1. 부동산 구입과 관련된 고민
- 외국인의 태국 부동산 구입에 대한 어려움을 설명함
- (중요) 법적인 질문을 던져 부동산 판매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함
- 렌트하는 것을 선호하는 태국인들의 관점을 설명함
- 구입보다는 월세로 살아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을 설명함
6-2. 태국에서의 영어 공부와 소통
- 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함
- (중요) 태국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천함
- 태국인들과 영어를 공부하면서 친화력을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태국에서의 영어 학습을 통해 태국인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함
6-3. 태국 정치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젊은 정치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제시함
- 태국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정권이 들어서고 현재 태국을 이끌고 있는 정권에 대한 바람을 설명함
- 태국에서의 정치인 선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제시함
- 정치인에 대한 평가가 개인적인 바람과 태국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함
7. 태국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7-1. 영상 촬영과 편집의 어려움
- 다양한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기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힘들 수 있음
- 촬영할 때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마음과 태국인들과의 대화를 원치 않는 마음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음
- (중요) 영상 제작 준비 과정은 매우 디테일하고 세심하며, 영상의 주제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어야 함
- 제목과 썸네일은 주제에 잘 맞는 것으로 판단하여 선정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음
7-2. 영상 편집 및 촬영 준비
- (중요) 영상 편집은 촬영된 영상을 검토하고, 제목과 썸네일을 제작하는 과정을 포함함
- 주변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제목과 썸네일에 대한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판단을 내림
- 1년 계약이 끝나면 어떻게 계획을 계속할지 알 수 없으며, 방콕에서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됨
7-3. 태국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 (중요) 과거에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쉽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함
- 촬영을 통해, 우리가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함
- 향후 계획은 베이스를 두고 방콕을 기반으로 한 거주를 계획함
-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기대를 갖는 것은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태국 여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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