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한국/선교한국 @ 교회여 일어나라 (96)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국민일보팔로우57.5K 팔로워새 선교 비전은 ‘남반구·이주민·미래세대·디지털’김수연 님의 스토리 • 8시간 • 2분 읽음새 선교 비전은 ‘남반구·이주민·미래세대·디지털’© Copyright@국민일보 앞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 집중하는 ‘다중심 선교’가 힘을 얻을 전망이다. 260만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앞마당 선교’도 활성화된다.젊은 비신자를 대상으로 한 복음제시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접목한 디지털 융합 선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해운대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뉴 타깃 2030’ 비전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국민일보팔로우57.5K 팔로워“고생했수능, 오늘은 교회에서 즐기렴”박윤서,이현성 님의 스토리 • 7시간 • 1분 읽음한국교회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수능이 끝난 당일에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이날 오후 7시 다음세대 연합집회를 개최한다.이 행사엔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제3차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이 동참하며 찬양사역단체 제이어스와 아이자야씩스티원이 무대에 오른다. 김상일(움직이는교회)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같은 시간 대전에선 학교기도불씨운동 라이트온이 ‘전신갑주’를 주제로 대전 한사랑감리교회(조성철 목사)에서 다음세대 저녁 집회를 연다.설교는 박찬열(노크처..
국민일보팔로우57.3K 팔로워‘비서구권부터 디지털까지’...KWMA가 그린 한국교회 선교의 미래김수연 님의 스토리 • 17시간 • 4분 읽음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12일부터 이틀간 주최한 ‘New Wave Next Mission(뉴 웨이브 넥스트 미션)’ 포럼 참가자들이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Copyright@국민일보 한국교회가 2030년을 목표로 선교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12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New Wave Next Mission(뉴 웨이브 넥스트 미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선교 전문가들과 KWMA 선교사들이 ‘New Target 2030’을 목표로 한국교회의 새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작사 남궁억 선생 신앙 발자취를 찾아… 종교교회, 전 교인 영성기도회우성규 님의 스토리 • 7시간 • 1분 읽음서울 종교교회 전창희 목사와 성도들이 12일 강원도 홍천 한서남궁억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opyright@국민일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중략)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삼천리 강산 위해/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나라 사랑의 정신이 담겨 있는 찬송가 580장‘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한서 남궁억(1863~1939) 선생이 작사했다.신앙과 애국을 겸비한 기독교 독립운동가인 선생은 1915년 서울 종교교회(전창희 목사)에서 지금의 장로 격인 본처전도사 직분을 받는다.평생 ‘샤론의 꽃’인 무궁화를 사랑하고 일..
일반기사[10.27 연합예배] 200만의 함성, 서울을 뒤덮었다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4.10.27 19:56 광화문-서울역, 여의도 일대 현장 110만, 본지 유튜브 채널 100만 이상▲성도들이 일어서서 기도하는 모습. ⓒ송경호 기자‘역대급 집회’를 넘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집회’였다. 강화에서 부산까지, 속초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 소리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을 뒤덮었다.‘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측 추산 현장 약 110만 명과 온라인 100만 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제2의 집회 장소인 여의대로와 국회..
성도들, 10.27 연합예배에 속속 집결찬양과 기도로 광화문·서울역 일대서 예배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글자크기10.27 연합예배가 진행되는 청계청광장 일대에 성도들이 집결해 있다. ©경찰청 CCTV 캡쳐‘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오후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오후 5시까지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우리 사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함께 예배하며 기도할 예정이다.이날 연합예배는 광화문에서 시청광장을 지나 서울역까지, 그리고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현재 집회 장소에는 교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으며, 경찰의 통제에 따라 연합예배에 참여하고 있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예배는 최소한 순서로 진행된다. 정치성을 배제하기 위..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어떤 위기와 어려움도 하나님의 일은 막지 못합니다 9시간 • 1분 읽음최근 지인이 선교사 파송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순교하러 가는 건 아니지만 그분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하는 소식이었습니다. 문득 1년 전 만난 한 신학생도 떠올랐습니다. 그는 가야 할 선교지가 있다면서 방학 때마다 해외로 나갔습니다. 현지 선교사님과 함께 일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길 반복하던 그는 졸업한 뒤 곧장 선교지에 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최근 젊은 선교사의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는 선교 통계를 적지 않게 듣곤 합니다. 사실 이 보고를 듣지 않아도 지금 청년 세대와 학생 세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교회’ ‘교회 내 청년’ ‘다음세대’란 키워드..
美 교단선 장로가 총회장 맡는데 한국은 왜 안 될까손동준 님의 스토리 • 19시간 • 2분 읽음총회 대의원들이 지난달 한 교단 총회에 참석해 손을 들어 안건을 결정하고 있다. 국민일보DB© Copyright@국민일보지난달 주요 교단 총회에서는 리더십 교체가 진행됐지요. 장로교단에서는 지난해 목사부총회장을 지낸 분들이 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부총회장’ 직함을 지닌 장로들은 직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왜 목사부총회장은 총회장이 되는데 장로부총회장은 그것으로 끝일까요.한국 장로교회는 초기부터 목사 중심으로 조직됐습니다. 민경배 웨이크신학교 석좌교수는 9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장로교란 장로들이 교회를 다스리는 교단이라는 뜻”이라며 “선교사들이 신학교에서 목사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목사의 힘이 세..
오피니언·칼럼사설입력 2023. 08. 08 06:59[사설] 오늘 한국교회에 닥친 위기의 실체기독일보한국교회가 최근 급격한 교세 감소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특히 대형 교단들의 사정이 더 심각해 보인다. 예장 통합이 9월 총회를 앞두고 교세 통계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천여 명으로 1년 만에 5만6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합 측의 교인 수는 2012년 281만 명대에서 2013년 280만 명대로 소폭 줄었다가 2014년에 281만 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그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 지난해까지 10년간 50만8천여 명이나 줄었다.합동 측의 경우도 통합 측의 추세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합동 측은 공식적인 교세 통계를 9월 총회 때 발표하기 때문에 아직은..
© Copyright@국민일보“신짜오, 좀립쑤어, 센 벤노” 월드휴먼브리지와 만나교회, 다문화가족축제 현장우성규 님의 스토리 • 4시간 • 2분 읽음김병삼(오른쪽 두 번째) 만나교회 목사가 6일 경기도 성남시 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축제의 세계 전통옷 체험부스에서 분장한 어린이들과 함께 웃고 있다.© Copyright@국민일보 ‘신짜오(베트남) 좀립쑤어(캄보디아) 마간당 아라오 뽀(필리핀) 센 벤노(몽골) 뿌리비엣(러시아) 나마스테(네팔) 니하오(중국).’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한자리에서 들려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만나교회 창립 43주년을 맞아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교회 앞마당과 탄천변에서 ‘제12회 다문화가족축제’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