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 (279)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126. 네번째 이야기2024-01-27 11:45:17 조회수 65 2024 0127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mp4 평소보다 일찍 저희 가정으로 귀가하시는 목장 식구들이 반가웠습니다.음식 나눔에 대하여는 서로가 섬기는 것이 좋아보여 가능한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목원들이 기쁨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접의 사랑을 나누기에 오늘은 저도 기쁨으로 포장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사실 저희 목장은 처음 목장 모임을 시작하고 몇 주 지나지 않아 목장 식구들이 자신의 실력을 뽑내어 음식을 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맛난 음식을 콜하시기도 하구요.그런 이야기를 올리지 않다 보니 저희 목자가 혼자 섬기는 듯하여, 고백의 글을 나눌 수 밖에 없네요. 항상 저희는 밥과 ..
시에라리온 목장. 이야기 셋 ( 20240119 )2024-01-20 15:31:31 조회수 59 2024 0120 기도할 수 있는데.mp4 지난 수요일 겉은 멀쩡하나 속은 부실하고, 화요일부터 원인 모를 허리 근육통으로 앉지도 못한 채 누워서 눈만 움직이며 유튜브 예배를 드리는 목부의 펑크에도 대신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목요일 목자가 목장 교회. 어린이 사역자 컨퍼런스에 참석차 1박 2일로 출타 중이였습니다.멈추지 않는 주님의 사랑과 일찍부터 그 사랑을 배우고 목장 모임을 통해 더 알아가며 체험하고 순종하기를 갈망하는 목원들이 멈추지 않는 사랑을 모아 예배 시간을 준비하며 만들어 갑니다.소수의 수고함이 아니라 모두가 한 마음된 수고와 섬김으로 식사..
시에라리온 목장. 두번째 이야기. 202401122024-01-13 11:40:01 조회수 59 2024 011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mp4 2024년 들어와 두번째 만남의 시간입니다.이강명 집사님 가정이 푸짐한 중국식 옵션 셋트 음식으로 섬겨 주셔서 부픈 통통배를 다둑 거리며다음 주 수요 예배를 위해 찬양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콘티를 짜오신 심 장로님의 레슨이였지만학창시절 이후 잃어 버렸던 악보 관심에 힘들었습니다.어두운 눈망울로 악보를 볼랴가빠진 호흡으로 한 숨에 네마디 악보를 넘어갈랴우선 같은 파트끼리 호흡을 맞추랴열명 목원의 화음을 맞추랴 .... 짧은 시간의 레슨과 조율로 맞추어가는 멜로디는 콘티 내용을 변경해 가야하는 레슨자의 아픔과최소한의 갭을 줄여야하는 목원들의 반..
2024-01-06 14:24:15 조회수 72 2024 0105 아침해가 돋을 때 .mp4 새해를 맞이하여 첫 모임입니다.추운 날씨라며 몸을 녹이고 속을 풀고 즐건 나눔을 갖자고 준비한 대구탕을 먹으며먼저 고인되신 박종문 성도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면서부인되는 안창금 자매의 힘든 시간을 전화로, 만남으로 도와야겠다는 목원들이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나누는 아픔보다 감사가 많아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한 주에 한 가정의 자녀들의 소식과 함께 갖는 올리브 블레싱에 이어 지난 한해를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달란트와 순종으로 지켜 낸 삶과 수고함에릴레이식 칭찬과 축복 나누기를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격동의 세대를 겪은 어른들에..
목장이야기짧은 사랑을 아쉬워하며 20231229 시에라리온 목장 이야기. 하나2023-12-30 15:07:56 조회수 75 2023 1229 천부여 의지 없어서.mp4금년에 모이는 마지막 모임이기에 들뜨지 않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모든 목장 식구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며넓고 큰 아부지의 집. 선교관에서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쯤 경력이 있는 100% 참여를 기도했는데...아쉬움을 갖으며 목원들이 준비해 온 음식과 메인 요리인 샤브향을 맡으며 즐거운 만찬이 시작되고드넓은 씽크대를 무대로 신나게 설겆이를 하던 도중에 박종문 형제님의 부르심을 통보 받았습니다 장례식은 자신들의 방법으로 행 할것 같다고 심장로님이 통화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찬양을 부르기전 먼저 고인되신 형제님과 유가족들,그리..
2023-12-23 10:23:22 여운식조회수 79 이강명 집사님 부부와 심형민 장로님 부부가 업무차 고흥과 통영에 계시고가포 방송의 이쁜 목소리의 주인공이신 강정숙 권사님이 몸살과 고뿔이 걸리셔서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두껍고 포근한 외투를 껴 입고 목자의 가정 문을 두두리는 목원들이 있어 반가운 밤입니다 추위에는 감자탕.목원들을 위해 끓여 놓은 구수한 감자탕으로 준비해 준 맛과목자의 사랑이 더해져 맛갈 나게 먹으며 몸을 녹이고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 몫이 모자르게 합니다. ㅎㅎ 전문 담당자들의 거센 흐름을 가졌던 목장 나눔 모임이였지만오늘은전문가? 가 빠진 우리들만의 나눔으로서로가 분담하여 나눔을 이끌어 나가며 우리들 만의 풀 코스 부페..
2023-12-16 11:20:22 여운식조회수 70 목자 부부가 집안 일로 고향을 다녀와 피곤하다고강정숙 권사님은 일찍부터 와서 오징어 버섯부침을 부치고 계시고이영화 권사님은 은퇴 감사 나눔으로 찜을 시켜 오셨으며,목자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위해 과일과 김장 김치 등등만찬을 준비들 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총 목자 모임에서 나눈 2024년을 위한 공지사항을 전하고, Q & A를 가진 후찬양 부르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 나누기 시간엔박신자 목자의 친가의 장례식을 통해 주신 감사를 나누었습니다자녀들 보다 나이 어린 시누이를 25년간 보살펴 시집보내 주신 부모같은 올케에 대한 감사와태국 생활과 Covid 19로 인하여 수년간 찾아 뵙지 못한 죄송함의 아픈 마음을 나눴습니다. 목원들이 목자에게 따스..
2023-12-09 10:17:46 여운식조회수 62 오늘은 특별 이벤트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만은 우리 하나님을...우리 가포 교회를...우리 시에라리온 목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๑ ๒ ๓ ๔ ๔ู ๕ ๖ ๗ ๘ ๙ 0 # 담임 목사님 부부가 오셔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저 같은 경우, 면역력 저하로 예배당 끝에 앉아서 멀리서만 뵙던 목사님을 1 M 앞에서 나눔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더불어 우리들 보다 여러 자녀로 지출이 많음에도 두손이 무겁게 가벼운 발걸음을 해 주셔서 - 감동 * 2나눔의 처음과 끝에 위로와 축복 기도를 곱배기로 하여 주셔서 - 감동 * 3분주한 주일날 과는 다르게 싸모님과 함께 나란히 오심이 아름다..
2023-12-02 17:25:41 여운식조회수 75 오늘은 ... 오늘은 강정숙 권사님이 닭도리 탕을 준비해 주십니다.지난 주엔 이영화 권사님이 대구 찜을...그 전 주에는 여영미 집사님이 떡국을 ...그 전에는 ??? 저의 오래되고 삐거덕 거리는 연식의 기억장치가 다 추적을 못하여 ... ㅠ.ㅠ ( 슬픔... ) 암튼 모든 목원들이 메인 요리로 ...혹은 사이드 요리로 ...또는 간식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 년말이라바쁜 일들이 많음에도시간 맞추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반갑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 생활을 이어가정과 이웃, 그리고 일터에서 감사로 즐겁게 섬기는성도다운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 가는 일상의 열매같아 보여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제는 ..
2023-11-25 11:32:34 여운식조회수 79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그러나 목장 모임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강건합니다 혹시나하고켜놓은 보일러의 훈훈함이 덥다고들 합니다. 인사를 나누며 오가는 이야기는 감사절 이야기,교회 이야기,vip 이야기,말씀과 은혜 나눔의이야기들 입니다. 목자가 바쁘다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들 오셔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합니다지난 시간 언제 쯤부터목자 혼자 힘들다고 그 날나눌 음식을 미리혹은 손수 들고들 오셨습니다.ㅠ,ㅠ ( 기쁨과 감사의 ~ ) 그 풍성함이 오병이어가 되어맛있게 먹고도넘쳐모든 목원들과 나눔을 합니다. 식사 나눔을 마치고 오늘도두 남자는 평소 경험하지 못하고,하지 않았던 새로운 달란트를 훈련하며또 다른 섬김을 배웁니다겨울의 문 앞에 서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