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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126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40126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20. 11:28
시에라리온. 20240126. 네번째 이야기
2024-01-27 11:45:17

 

 
조회수   65
 

2024 0127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mp4

 

평소보다 일찍 저희 가정으로 귀가하시는 목장 식구들이 반가웠습니다.

음식 나눔에 대하여는 서로가 섬기는 것이 좋아보여 가능한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목원들이 기쁨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접의 사랑을 나누기에 오늘은 저도 기쁨으로 포장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저희 목장은 처음 목장 모임을 시작하고 몇 주 지나지 않아 목장 식구들이 자신의 실력을 뽑내어 음식을 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맛난 음식을 콜하시기도 하구요.

그런 이야기를 올리지 않다 보니 저희 목자가 혼자 섬기는 듯하여, 고백의 글을 나눌 수 밖에 없네요. 항상 저희는 밥과 반찬 한 두가지와 그릇만 빌려주는 모양새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음식과 간식까지 감당하여 섬기시며 좋아하시는 가족을 보고 안방지기로 고맙구 감사했으며, 우리가 부족한 섬김이 많았음이 부담으로 오는 시간이였습니다.

( 아부지 하나님 땡큐 ๆๆ ... 캅. )

 

그리고 찬양과 말씀, 광고와 칼럼 읽기, 나눔과 중보기도,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넘어가지 않는 열정적 나눔에

마가가 주님께 다락방을 내주어 마지막 만찬을 준비케 하셨듯이 좁고 불편한 거실이지만 포근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되어 자신들의 아픔과 기쁨을 나눔으로 주님의 위로와 공동체의 합심기도로 마음을 추스리며 감사의 고백을 나눌 수 있는 예배자가 되어감에 동행하는 목장 식구들이 있어 또 하나의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

오늘도 가슴 속 깊이 숨겨 두었던 마음 속 우물에서 퍼 올려 조심스럽게 나누는 기쁨과 아픔, 감사의 제목들이 주님의 자녀임을 고백케하는 것들이며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섬기는 선교사님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와 이벤트성 만남을 위해 나누는 사랑으로 포장된 섬김의 내용들이 조기 은퇴한 자로서 부러움과 감사함이 크게 벅차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교회와 가정과 바쁘고 힘든 일터의 삶에서도 사랑을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싶어하며,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아 갈려고 하며,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동행하심을 구하며 체험하는 성도가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우리 목장 식구들 ......

짧은 듯 긴 시간의 나눔 속에서                                                                                                                                                                                                       주님이 사랑으로 바라 보시며 미소 짓는 모습이 우리 목장 식구들의 모습 속에서 또 다시 겹쳐 그려지는 밤입니다.

 

^^~ 나눔을 함께하며 바라본 아리엘의  마음고백.  끄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