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 (279)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830 목장 이야기2024-08-31 13:00:33 2024 0830 나 주의 도움 받고자.mp4 지구촌이 갖가지 상처로 몸살을 앓고있는 아픔과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평강을 찬양하며 예배 공동체로 목장을 세워 나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입니다.주일 연합 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그 사랑과 은혜로 한 주간을 살기에는 조금은 벅찬 세대인 것 같습니다.기쁨을 나눌 이웃은 많으나그렇다고내 속 마음을 나눌 이웃은 없었고마음 속 깊이 묻어 둔 아픔과 상처를 나눌 이웃은 더 더욱 없었습니다.*감사보다 갈등이 많았습니다.기쁨과 낙망의 혼돈도 있었습니다.사랑보다 상처의 깊이가 더 커 보였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주님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적 존재로 창조하셨나..
시에라리온 20240823 목장 이야기2024-08-24 11:33:28 20240823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mp4무더위가 심술을 부리는 가운데에서도 ...거제도 작은 섬에서 갖은 여인네들의 1박 2일. 극기(?) 여행의 피곤함 속에서도 ...목장 모임을 위해 언덕 위에 있는 목자의 가정을 찾아아파트 문을 노크하는 손 길 들이 아름답고 맺은 땀 방울들이 아름다운 날입니다.휴가를 지내는 목자가 음식 준비에 덥고 힘들거라며맛난 대구 찜을 준비해 온 이영화 권사님의 배려와 섬김도 고마웠습니다.*오랜 시간 이음 공동체에 머물다가지난 주, 저희 목장 탐방을 청하여 방문하였던 김경영 집사님도 이음 공동체보다 목장 모임이 좋게 여겨져 함께하기를 원하고저희 시에라리온 목장에 전입 요구를 하여 목원들의 빡쎈(?) ..
시에라리온 20240809 목장 이야기2024-08-10 11:18:38 조회수 2 20240809 멀리 멀리 갔더니.mp4 힘든 일과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한 목원들이 있었음에도맛난 만나로 만찬을 준비하여 목원들을 초청한 강 권사님의 섬김과이음 공동체에 머물던 김경영 집사님이 목장 탐방으로 참석해 주셔서 또 다른 만남의 좋은 시간을 열어 갑니다.쉼" 과 안식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가정을 위해 " 쉼" 없이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을 보며어린 시절을 함께 지내 온 이음 세대,우리들 역시 가정과 가족을 위해 "쉼" 없이 살다보니쉼"이란 단어가 어색하고쉼"이란 행동이 어색한 것 같습니다.그렇게 살다보니 이제 60이란 세월의 표지판을 지나갑니다 아직 할 것이 많은데 ...할 수..
이제 시작 했습니다. ^^&2024-08-06 17:32:03 조회수 1어제 오후말레이 룸박 마을로 단기 선교를 갔던 분들이 교회 도착하였습니다.*조금은 어렵게 시작했고 긴 시간 준비하여 다녀온 것이지만모든 것이 주님의 비젼이였고 주님의 사역이기에 서른 두명이 출발해서 한 주간의 짧은 시간 속에 많은 섬김과 사역, 나눔과 예배를 드리고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우리 아이들이라 생각도 했었는데매일 전해오는 사역의 소식과 사진 속 모습은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가지고주님이 부르신 그 곳에서주님이 필요한 시간에 순종하여 참여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요아버지의 자녀임을 보게 하셨습니다.이제그동안 망설임과 막혔던 열방 선교의 한 물 길을 다시 열어 주셨습니다.그 힘든 문을 열고 담대하..
시에라리온 20240804 목장 이야기2024-08-04 22:26:09 조회수 9 2024 0804 오늘 집을 나서기 전 .mp4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성도들을 바라보며 교회 뒷 산 중턱에 있는 음식점을 향하는 목원들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이기라고 장로님 가정에서 맛난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단기 선교중인 목자와 몇몇 목원들이 참석하지 못 했지만 지난 금요일 모이지 못한 연고로성가대실에서 목장 모임을 잠깐 가지기로 했습니다.찬양을 부른 후 한 주간의 삶을 감사로, 안부로 나눔을 가지고칼럼 " 담소 " 읽기와 말씀 요약과 광고를 전하고 말씀 적용의 삶 나누기와 중보 기도, 선교사님 소식 나눔,참석하지 못한 목원들과 환우 성도들, 단기 선교팀까지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중보하며 예배를..
[24.8.2] 최철호/김두향 선교사 (시에라리온)2024-08-02 19:27:22 진하영조회수 11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그 긴 시간을 기다리신 주님은 다시 열방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covid 19로 열방과 민족들이 문을 닫은지 5년여 시간 ...2~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단기 선교를 나간 분들은 있었으나예전같이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기에는 5년이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 정했던 태국 지역을 말레이로 변경하며34명의 모집된 아름다운 발걸음들은 32명의 출발이 되였고예전에는 두 주간의 일정도 모자랐는데 한 주간으로 좁혀 졌으며사역 역시 현지에 맞는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오늘 아침 출발 하였습니다. 부르신 그 땅에서,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주님의 사랑으로 그 땅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좋은 소식, 복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척..
시에라리온 20240726 목장 이야기2024-07-27 12:01:00 조회수 1 2024 0726 어두운 밤에 .mp4 중복을 넘어선 시간이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열기 탓인지 무더위의 기승이 더할 듯하는 7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휴가를 앞두고 바쁜 업무와 삶으로 조금의 빈자리가 생기기는 하였지만 나눔의 열기만큼은 에어콘의 지정 온도를 내려야만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믿음안에서 말씀을 순종하며 살 때와불 순종으로 살 때의 우리의 삶을 나눔을 갖었습니다*젊음이 있고,혈기가 있고,자유를 넘어서는 만용으로 지내던 시절의 패기는 세상에서가장 지혜롭고강하며무엇이든지 이룰 수있다는 독선적인 삶 속에 푹~ 취해 살아 왔습니다.신앙은나를 포장하기 위한 하나의 형식적인 사치품으로 지니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시에 라리온 20240719 목장 이야기2024-07-20 13:24:46 조회수 32 2024 0719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mp4 오늘은 한식으로 준비해 준 목자님의 사랑으로위대한 현대인들의 큰 음식 저장고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속 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음식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모일 때마다 반찬으로후식 거리로함께 하는 손길들이 많아 더욱 즐겁게 하는 모임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 더 많은 만남이였습니다.*격변의 시대를 지내 오면서도타협하지 않는 건강한 신앙을 잃지 않고 지켜 오신 선배 성도님들의 희생과 그 분들...특히나 지친 삶에도 마다하지 않고파 김치가 된 몸 임에도 자신의 등에 엎어 어깨 너머로 가르쳐 준엄마의 사랑..
시에라리온 20240712 목장 이야기2024-07-13 14:42:04 조회수 42 2024 0712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mp4여름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이 장마철과 겹쳐 습한 더위로삶의 터전에서 힘들어하는 시간들을 보내고들 있슴에도*지구촌이 아파하고 그 여파로 더 열악해져 가는 열방을 바라보며뉴스에 비치는 이웃 나라들의 여러 재해들을 바라보며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며,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예배 전 나눔이 길어졌네요 ....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로 찬양과 감사 나눔을 이어 갑니다.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한 어른들의 이야기 ...가족 사랑을 나누는 애틋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