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이제 시작 했습니다. ^^& 본문
이제 시작 했습니다. ^^&
2024-08-06 17:32:03
조회수 1
어제 오후
말레이 룸박 마을로 단기 선교를 갔던 분들이 교회 도착하였습니다.
*
조금은 어렵게 시작했고 긴 시간 준비하여 다녀온 것이지만
모든 것이 주님의 비젼이였고 주님의 사역이기에
서른 두명이 출발해서 한 주간의 짧은 시간 속에 많은 섬김과 사역, 나눔과 예배를 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
우리 아이들이라 생각도 했었는데
매일 전해오는 사역의 소식과 사진 속 모습은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가지고
주님이 부르신 그 곳에서
주님이 필요한 시간에 순종하여 참여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요
아버지의 자녀임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동안 망설임과 막혔던 열방 선교의 한 물 길을 다시 열어 주셨습니다.
그 힘든 문을 열고 담대하게 다녀 온 가포의 식구들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첫 물 꼬 같아 더욱 새롭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
가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잊지 말고 믿음으로 지키며 기도하자는 리더십의 권면에
" 아멘"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이 깊었습니다.
*
아 ! 우리들의 자녀들이 겉보기 만 어린 아이 일 뿐
성숙한 영혼의 자녀임을 고백해 봅니다.
*
이렇게 시작된 열방 선교를 향한
가포 공동체의 작은 몸짓이
이제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여러 모양의 준비된 모습으로
독수리의 큰 날개짓으로
열린 선교의 문을 나가며, 들어 오며
주님의 꿈을 나누고
간증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단기 선교팀 귀국, 귀가 모습을 보고 ... )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 > 열방을 섬기는 청지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8.2] 최철호/김두향 선교사 (시에라리온) (0) | 2024.08.05 |
---|---|
열방의 문을 다시 여는 사람들 ! (0) | 2024.07.30 |
수연 선교사님 .... 사랑해요 (0) | 2022.04.28 |
태국 쏭클라 20190201 (0) | 2019.03.14 |
태국 쏭클라 |20140217 (0) | 201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