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열방의 문을 다시 여는 사람들 ! 본문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을 기다리신 주님은 다시 열방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covid 19로 열방과 민족들이 문을 닫은지 5년여 시간 ...
2~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단기 선교를 나간 분들은 있었으나
예전같이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기에는
5년이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
정했던 태국 지역을 말레이로 변경하며
34명의 모집된 아름다운 발걸음들은 32명의 출발이 되였고
예전에는 두 주간의 일정도 모자랐는데 한 주간으로 좁혀 졌으며
사역 역시 현지에 맞는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오늘 아침 출발 하였습니다.
부르신 그 땅에서,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그 땅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좋은 소식, 복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척박한 땅, 그 곳에서 부르신 주님의 음성을 새기는
더 아름다운 주님의 자녀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들고 지친,
주님이 예비하신 백성들과 함께 하는 위로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부르심으로 먼저 그땅을 기경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는 동역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그 곳에서도 영광되기를 기도합니다.
떠나는 복음의 전도자들의 발걸음을 배웅하며
가포 공동체가
날마다, 순간마다 기도로 함께하며 보내는 선교사들이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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