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712 목장 이야기 본문
여름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이 장마철과 겹쳐 습한 더위로
삶의 터전에서 힘들어하는 시간들을 보내고들 있슴에도
*
지구촌이 아파하고 그 여파로 더 열악해져 가는 열방을 바라보며
뉴스에 비치는 이웃 나라들의 여러 재해들을 바라보며
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예배 전 나눔이 길어졌네요 ....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로 찬양과 감사 나눔을 이어 갑니다.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한 어른들의 이야기 ...
가족 사랑을 나누는 애틋한 이야기 ...
몇 년 만에 이루어지는 단기 선교와
함께 품는 가포 식구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
*
바쁘게 살아 온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아쉬움과 미련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세상과 세월은 더 빨리 달리라고 우리를 재촉하며 야속함 만을 남겨 줍니다.
그럼에도
오래 기다리심과 늘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지나 온 세월과 함께 오늘을 감사하는 자녀로 지내게 하십니다 .
올리브 블레싱을 건너 띄고
칼럼 읽기와 광고.
말씀 요약과 " 복음을 전한 경험 " 에 대한 나눔으로 이어 나갑니다.
* 전도지와 주보, 혹은 선물을 나누며 행하던 전도 사역이 힘들었는데...
전도 훈련과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제시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되어 기쁘다는 목원 ..
* 내가 전하고 인도한 한 영혼을 위해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 왔는데
장성하여 모두 흩어져 사는 이웃들이 된 지금.
좋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기를 쉼 없이 중보 기도한다는 목원 ..
* 가정을 OPEN하여 복음을 나누고 교제를 나누는 집이 되게하신 주님께 감사하다는 목원 ..
*
가포 연합 교회를 닮아
주는 목원,
보내는 목원,
가는 목원이 되어
하나님 나라 역사의 한 톱니바퀴가 되여
하나님의 시간을 멈추지 않는 시에라리온 목장이
좋다.
그리고
우리가 섬겨야 할 V.I.P 와
출타 중이고 바쁨으로 참석을 놓친 목원들과
주님이 허락하신 목장의 모든 가정들의 평강과 은혜를
중보기도하며 나아 갑니다.
*
멀리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가정과 시에라리온 사역지까지
*
*
오늘도
목원들의 밤은 짙어져 가며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 갔습니다.
아직
나눌 것이 많은데....
( * 다음 세대를 위해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는 목장을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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