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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 라리온 20240719 목장 이야기 본문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 라리온 20240719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7. 22. 13:45
시에 라리온 20240719 목장 이야기
2024-07-20 13:24:46

 

 
조회수   32
 

2024 0719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mp4

 

오늘은 한식으로 준비해 준 목자님의 사랑으로

위대한 현대인들의 큰 음식 저장고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속 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음식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모일 때마다 

반찬으로

후식 거리로

함께 하는 손길들이 많아 

더욱 즐겁게 하는 모임을 만들어 갑니다.

*

오늘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 더 많은 만남이였습니다.

*

격변의 시대를 지내 오면서도

타협하지 않는 건강한 신앙을 잃지 않고 지켜 오신 선배 성도님들의 희생과 

그 분들...

특히나 지친 삶에도 마다하지 않고

파 김치가 된 몸 임에도 자신의 등에 엎어 어깨 너머로 가르쳐 준

엄마의 사랑과 믿음의 생활과 삶의 지혜를 배우며 자란 우리 세대.

오늘도

우리는 그 믿음의 열매인 풍요를 누리는 사랑과 은혜의 시대를 살아 갑니다.

 그 분들은 

삶에 억눌려 살면서도 

새벽을  깨우셨으며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산길을 넘어 몇시간을 걸어 왔습니다.

차가운 예배당에서도

기도의 열정으로 추위를 이겨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찬양과 감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

그 열매를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누리는 사랑과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만 여기며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의 좋은 씨앗을 심어주지 못 했고 

다음세대의 청지기로 섬기지 못 했슴을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

복음은 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듣고 순종하여 행하는 것 까지가 필요했습니다.

* * *

어떤 이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하나님 나라의 기업인 자녀들을

자신이 힘들다고 

무뚝뚝하고 말이 짧은 아빠의 큰 뱃살위에 앉혀 놓기도 하고

쉽게 굴러가는 유모차의 배려를 받아

먼길을, 혹은 짧은 길을 동행시킵니다.

그들의 우상으로 ...

 

편하게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기업을 선물 받은 자녀를

송아지 우상같이 섬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이어나갈 믿음의 다음 세대로 훈육하며 섬겨야 함을 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 

작금 

우리 가포 연합 교회를 통해 

드리는 목장 모임의 모습을 봅니다

*

어린 아이가 없는 저희 목장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목장이 부러워 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목자님, 목녀님, 부모님들은 힘든 면도 많음을 압니다.

그러나

목장이 처음 시작하고

지금까지 지내 온  시간 속에 비추어지는 향기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져 가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보여 집니다

*

우리 세대의 부족함이 스스로 보여 지기에 

부러움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데 ...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 안에서 

우리 목장이 더 부러워하는 연합 교회와 목장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청지기의 수고함을 아시며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눈길이 

 그 곳...

믿음으로 사시는 부모님들에게 머무시기에 

우리는 격려와 축복의 응원을 보내며

두 손 모아 중보하며 나아 갈 뿐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서 ...

 

(( 다음 세대를 위하여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고 외면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