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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705 목장 이야기 본문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40705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7. 22. 13:42
시에라리온 20240705 목장 이야기
2024-07-06 10:53:27

 

 
조회수   50
 

2024 0705 목마른 내 영혼.mp4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힘든 일과 더위에 지쳐 쉼이 필요한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목장 모임을 통하여 예배자로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음식 나눔과 찬양 그리고 한 주간동안 겪은 감사의 고백까지 *.*.*.

세상은 헬-조선이라고 외쳐대며 이 나라를 조롱하는 이들이 있지만

영적 시력으로 보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보입니다

열방에 비추어 보아도 모자람이 없는 흐믓한 시절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의 은혜의 땅이요, 축복을 입은 민족과 나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 살아 보고, 겪어 보고, 누려 보니 심히도 좋았더라 " 라는 고백을 올려 드립니다

주일 연합 예배의 말씀을 되새기며

나의 나됨을 나누어 나갑니다.

성장기를 지낼 때, 어려운 시대를 만나 어려운 시절을 보낸 탓 만은 아닌 것 같은데...

강한 자아가 내 삶을 주장하고, 내 육신을 조련하였으며, 세상에 익숙한 우리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 전부터 계획하고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주님이 꼭 필요한 시간,

지금 이 시간에 이 땅에 보내시고

자녀로 삼으사 예배자가 되게 하시며

청지기로 부르사 주님의 일에 동반자되게 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었고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만들고 지킨 강한 자아를 깨트려 주시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동역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 세상과 나는 할 수 없었으나 주님은 하십니다.

세상은 나를 바꾸지 못했지만 

주님은 바꾸어 주셨습니다. "

*

그리고

그 백성, 그 자녀들을 통하여

모든 것을 바로 볼 수 없었던  어두운 세상 시력에서

나를 바로 보고, 나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영적 시력을 갖게 하십니다.

*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는 만큼

열린 영혼이 되어 . . .

섬기는 교회들이 되어 

나부터 바꾸어 가고 있슴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

*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일하시는 그 곳에 내가 있슴을 감사하며

주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일터, 이웃에서 일회용품을 줄여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