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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1월 13일 새벽 6시 부산을 떨며 일어나 집을 나선다. 다른날 보다 춥다더니, 정말 춥다. 해마다 수험 씨즌만 되면 춥다는 어느 말 장난 하는 이들의 넉두리가 생각난다. 비교컨데 여느 날보다 더 추어진것 같다 내 인생의 가장 기쁜 시험을 치르기 위함인 것 같다. 서울을 향해 달리는 차창 밖이 밝아오고..
11일 또 하루가 열린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이루어 나가야 할 시작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에데루 울 마님과 함께 창원 서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남들은 다 즐기는 주님이 주신 맛난 향기를 느끼지 못한지 20 여년 불편함을 감추고 산 미안감이 크다 담주로 수술 예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밥..
이곳에 올리는 나의 모든글들이 나의 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직 내 신앙 고백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글들을 올립니다. 주님! 교만이 아닌 순종으로 이글을 올려 드립니다. 1월 10일 어젯밤 늦게 , 아니 오늘 아침 5시를 넘어 분침이 6 이라는 숫자를 가르키는 것까지 보고 눈이 감긴것 같다. 눈을 떠보..
하늘에 속한 사람 윈 형제, 폴 해터웨이 저 고석만 옮김 홍성사 출판 2004-07-30 출간 | ISBN 10-893650214X , ISBN 13-9788936502140 | 판형 A5 | 페이지수 399 책소개 중국 성도 윈 형제의 『하늘에 속한 사람』.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세계를 순회하며 중국교회의 선교비전인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펼치..
오늘 살던 집을 팔려고 계약했다. cdts에 원서를 넣고 바로 내 놓은 집이였다. 한달이 넘도록 궁금했다 주님의 뜻이... 한쪽으로는 " 집이 매매가 안되면 다시 생업으로 가야지...." 하는 불신으로 나를 붙잡아둔다. 이제 수욜날 설로 면접을 간다. 그러나 수중에는 차비만 달랑 남았다. 그래도 다녀 올 차..
튀밥.xls 어제는 내가 남들을 즐겁게 해 줄일이 없나? 하며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평소에 맘에 품고있던 글을 발견하곤 즐거웠다. 뻥이요 ~ ! 뻥튀기라고도 하며 튀밥이라고도하는 옥수수 튀김이다. 청소년 시절 우리네 동네에선 깡밥이라했는데.... 어째던 어느 조으신 분이 메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내..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내가 하고 싶은 일 2등은 내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예전에 학생회 교육을 위해 이스라엘 역사를 도표로 만들어 봤던 것입니다. 역사.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