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의 작품... 본문
11일
또 하루가 열린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이루어 나가야 할 시작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에데루
울 마님과 함께 창원 서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남들은 다 즐기는
주님이 주신 맛난 향기를 느끼지 못한지 20 여년
불편함을 감추고 산 미안감이 크다
담주로 수술 예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자동차 보험, 의료보험비를 내고
차 앞쪽 쪼인트를 수리하고 나니 어둠이 깔린다.
저녁후 딸애하고 교회를 찾았다
2010 사역을 위한 120 기도 모임 출범을 위해서이다
딸애는 찬양 반주로
금년 사역을 거부한 (?) 나는
세족식의 물 써빙으로....
마지막 순서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신다
주님이 사랑하신단다
또 흔적을 남기신다.
주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시간
아직은 하늘을 꽉찬 별들을 볼 수 없지만
쏟아질듯 나를 향해 달려오는 주님의 별들을
보게 되리라 고백한다
열어본 칭구의 댓글에 별들이 속삭인다
어둠이 내린 겨울 밤하늘에는 별이 쏟아질듯 하네요^^
행복한 시간이셨겠죠?
배려와 나눔으로 사랑이 가득한
축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평안한밤 되시고 내일의 희망을 품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댓글을 적어본다
창조이래 밤하늘엔 언제나 별이 있었습니다
아담 할배를 따라 발걸음을 한걸음씩 옮길때 마다
우리는 그 예쁜 별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내 마음에 별들이 보이지 않음은 나의 불신이요, 내 탓이며
내 영혼에 별이 빛남은 주님의 사랑이 충만함입니다.
별을 볼 수 있고
별을 사랑하는 그대는
창조주 그 분의심오한 걸작품이요
아름다운 신앙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그 분의 비젼을 담는 하루 이시길....
평강을....
집에 돌아와 식구들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루를 문 닫는다.
허락하신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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