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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이때를 위함일진대... 본문

글터/글) 부르심. 글터 2009

이때를 위함일진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9. 22:02

오늘 살던 집을 팔려고 계약했다.

cdts에 원서를 넣고 바로 내 놓은 집이였다.

한달이 넘도록 궁금했다 주님의 뜻이...

한쪽으로는 " 집이 매매가 안되면  다시 생업으로 가야지...."  하는 불신으로

나를 붙잡아둔다.

이제 수욜날 설로 면접을 간다.

그러나 수중에는 차비만 달랑 남았다.

그래도 다녀 올 차비가 남았으매 감사하다.

그러나 정확하신 주님은

또 하나의 은혜를...

보태 주시는 사랑으로 확증케 하신다.

여유 없는 물질을 아시는 주님...

아니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귀히 써야 할 물질이기에

적당히가 아닌 정확하게

그리고 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맞춰 주신다.

석달이 넘도록 빈 지갑으로 지내게 하신 주님.

그러나 빈지갑이 힘들었던 내맘이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게 하는 맘을 주셨고

이후의 내 삶을 꾸미는 훈련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주님이 쓰시겠다면

말구유를...

어린 나귀를,,,

다락방을...

향유 옥합을...

새 무덤을...

그리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은 제자들과 사랑받은 자들....

혹이나 이것이 나의 공로가 될까 두려움이 온다.

그러나 이때를 위하여 맡겨 주심으로 믿고

주님과 나누고 싶은 맘이다.

서운함 보다는 

때를 맞추어 주시는 정확하신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이러케 드려지는 적은 물질이지만,

아주 적은 물질,,,

이것이 주님의 나라에 씨앗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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