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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의 작품...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하나님의 작품...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12. 08:34

11일

또 하루가 열린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이루어 나가야 할 시작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에데루

울 마님과 함께 창원 서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남들은 다 즐기는

주님이 주신 맛난 향기를 느끼지 못한지 20 여년

불편함을 감추고 산 미안감이 크다

담주로 수술 예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자동차 보험, 의료보험비를 내고

차 앞쪽 쪼인트를 수리하고 나니 어둠이 깔린다.

저녁후 딸애하고 교회를 찾았다

2010 사역을 위한 120 기도 모임 출범을 위해서이다

딸애는 찬양 반주로

금년 사역을 거부한 (?)  나는

세족식의 물 써빙으로....

마지막 순서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신다

주님이 사랑하신단다

또 흔적을 남기신다.

주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시간

아직은  하늘을 꽉찬 별들을 볼 수 없지만

쏟아질듯 나를 향해 달려오는 주님의 별들을

보게 되리라 고백한다

열어본 칭구의 댓글에 별들이  속삭인다

 

어둠이 내린 겨울 밤하늘에는 별이 쏟아질듯 하네요^^
행복한 시간이셨겠죠?
배려와 나눔으로 사랑이 가득한
축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평안한밤 되시고 내일의 희망을 품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댓글을 적어본다

 

창조이래 밤하늘엔 언제나 별이 있었습니다

아담 할배를 따라 발걸음을 한걸음씩 옮길때 마다

우리는 그 예쁜 별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내 마음에 별들이 보이지 않음은 나의 불신이요, 내 탓이며

내 영혼에  별이 빛남은 주님의 사랑이 충만함입니다.

별을 볼 수 있고

별을 사랑하는 그대는

창조주 그 분의심오한 걸작품이요

아름다운 신앙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그 분의 비젼을 담는 하루 이시길....

평강을....

 

집에 돌아와 식구들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루를 문 닫는다.

허락하신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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