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무엇을 준비할까 ? 본문
어제는
내가 남들을 즐겁게 해 줄일이 없나? 하며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평소에 맘에 품고있던 글을 발견하곤 즐거웠다.
뻥이요 ~ !
뻥튀기라고도 하며 튀밥이라고도하는 옥수수 튀김이다.
청소년 시절 우리네 동네에선 깡밥이라했는데....
어째던 어느 조으신 분이 메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내 맘 한구석엔 진주를 발견하는 기쁨이 일어난다.
다운 받았다.
그런데 컴이 반항하는 바람에 겨우 메뉴얼만 받곤 다운되었다
오늘 다시 찾으려하니 못찾겠다. 고맙다고 인사라도 해야하는데...^^::
내가 뻥튀기를 배우고 싶은 것은
주님이 허락하시여 내가 거할 처소가 마련돼면,
그곳에서 이웃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그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줄수 있는 먹거리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것이 튀밥이다.
우리 어릴적에도 성탄 이브날이나 송구 영신 예배날이나
깡밥 한 자루면 20 ~ 30 여명의 간식거리는 따봉이였지 않은가.
그래서 늘 맘에 담고는 있었는데....
암튼 구체적으로 실습 해 볼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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