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 앞에서... 본문
설쪽에는 257mm 의 큰눈이 내려,
몇십년만에 처음이라고 하며,
늦장 제설 작업이라고 공무원들을 두둘기기도하고,
기상청의 오보로 인하여 피해가 크다고 넉두리하는가하면,
함박눈이 마냥 좋아 즐기는 청춘 남녀와
많지 않은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표정,
그런가 하면 서울 한복판 대로변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까지 인터넷에 떠 올랐다.
모든 자연의 이치가 주님의 뜻일진데,
요즘은 내것인 양,
내 마음대로 할키고 때려 멍들게 만든 자연이,
때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하며
인간을 향해 아우성친다.
조그마한 그들의 반란에 대란이라는 제목하에
다시금 비명을 지르는 못난 자들...
주님의 것을 주님께 감사함으로 되 돌려 드리는 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맘이다.
그리고
모든것이, 모든상황이 나에겐 불필요할지 모르나,
주님은 필요로 하시기에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느것이라 믿는다.
주님의 뜻을 작은 내 가슴으로 다 품을수 는 없으나
나를 필요로 하는 만큼, 내게 맡기시는 분량만큼의 사역을
주님께 돌려 드리고픈 마음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제 주님앞에 철이 들을려나.....
아직은 주님앞에 철없는 어린아이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
야훼 하나님 나의 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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