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7 (28)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정신 나간듯 지나 온 두 주 정도의 시간들 꿈이길 바라는 일들이 여러 사람의 맘을 아프게 하였지만 그 틈 바구니를 찾아 우리를 보듬고 계시는 주님을 본다 비자 문제로 말레이를 다녀오며 받은 처제의 갑작스런 질병 악화 소식 파송 교회와 섬기는 교회의 사랑과 배려 우리를 위..
난 지금 강릉행 버스에 몸을 의지하고 주문진에 가고있다. 내 꿈을 키우고 자란 고향이다 그런데 자꾸만 눈물이 난다. 반겨 줄 사람없고 만날이 없는 곳 그러나 나는 가고싶다. 아버지가 보고싶다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 그러나 그곳엔 안계신다 나를 믿음의 길에 서게한 친구도 보고 싶다 오늘의 내가 있게 한 영적 가족들도 만나고 싶다 그러나 그곳엔 아무도 없다 이기적이고 빠른 세월이 만들어 낸 아픔이다 그걸 알면서도 나는 간다 아직은 지난 겨울 거센 파도가 남은 친구 동해 바다가 있고 아무 생각없이 안기고 드러 누워 한숨 자고올 푸른 잔디집 내 엄마의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또 언제 오려나 내 마음은 아직도 어린데 내 몸은 내 마음데로 움직여 주지 않는 세월이 되어 간다 내 인생의 수레바퀴가 한바퀴 돌아 돌..
어제 긴급 전화를 받았습니다3년전부터 투병하던 처제가 한달 전부터 상태가 악화되였으나지난 주일까지 예배를 인도하긴 했으나현재 의식이 염려되어 조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급히 파송교회와 현지 교회에 말씀 드리고밤 벵기로 출국하고자 합니다 생명은 주께 있기에기도 할 뿐입니다 서울 쪽에 머물꺼구요나중에 마산으로해서 다시 귀국할 예정이며4주 정도 생각하고 표 예약 할것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60512 ryeopo
지난 23일 거의 한달 만에 사무엘 하서 필사를 마쳤다 파송교회 청소년 단기팀이 오기전 쓰기 시작했는데 두 주정도의 사역을 마치고 출국하면서 청년들 중에 두명이 남아 한달 정도 더 머물게 되였다 한 명은 피아노 학원 샘이고 또 한 명은 대학생이였다 할 일 많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
신 구정 새해를 보내고 2월의 첫 날을 갖습니다 2017년을 맞이 한지가 어제 같은데... 60 대의 인생은 참 빨리도 갑니다 하는 것 없이 선교의 불모지 같은 태국 남부에서 4 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송교회와 자매맺은 현지 교회를 돕는답시고 평신도 선교사라는 위축된 시간 속에서 참 ..
Cover dance by Gapho church team 2017 Nella Fantasia by Songkhla Church
TISTORY X DAUM BLOG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2016 블로그 결산 2016 포스팅 수 거의 매주 빠짐 없이 포스팅한 '부지러너' 왕년에 개근상 꽤나 받았쥬?#상위3%부지러너 #상위3%댓글부자 #7년차블로그 #5만+방문자 #400+포스팅 2016 글작성 수402개123456789101112242832364036 주제별 글작성 수2016년에 주제 선택한 글이 없어요태그별 글작성 수2016년 글에 사용한 태그가 없어요 2016 방문자 수53,701명1234567891011122,5003,5004,5005,5006,5006,000 조회수 높은 글1위 20161119 말레이시아 페낭 다녀 왔습니다611회 2위 태국 성경 필사601회 3위 5월14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226회 8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