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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르신다.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르신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21. 07:05

20110121 (금요일)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르신다.

 

로마서 8:38~

9: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HNR)

9: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 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HSN)

9:24 even us, whom he also called, not only from the Jews but also from the Gentiles? (NIV)

 

하나님은 귀히 쓰실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가운데에서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긍휼하심이 이스라엘 가운데 흐르게 하심이 맞는 말씀이나

태초부터 열방을 향한 사랑을 함께하시고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귀하게 쓰실 그릇과 천히 쓰실 그릇을 자유 하시듯이

오늘날 영원한 이방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내가 주님의 백성 되게 하시고

그 뜻대로 부르신 영역 안에 거하는 은혜를 넘어 귀히 쓰시고자 하시는 그릇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축복입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은 강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두려움을 초월하고 강한 의지를 세웁니다.

하물며 주님의 사랑하심 앞에 머무는 자에게는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을 부여 받기에

창조주 야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어찌 두려움을 갖겠습니까?

 

“나“라는 자아 속에 거하는 나는 무섭고 힘이 듭니다.

창조주 앞에 머무는 나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하며 강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강하고 담대한 자를 원하십니다.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주님과 동행한 모든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혼자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나갈 때 그들은 두려움과 볼품없는 나약한 존재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순종이라는 믿음의 자리에 서있는 그들은 강하고 담대하였습니다.

더 이상 자신의 힘이 아니라 절대 주권자이신 야훼 하나님의 모병된 군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열방을 향한 그 분의 의지를 따르는 자의 심령이요 삶인 것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거듭 기뻐하신 창조물이 조형물로나 꼭두각시로 남아있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

형상을 입혀 보냄을 입은 자로서 만드신 동산을 경작하며, 돌보기를 바라시는 그 분의 의지입니다.

그 동산을 허는 작은 여우로부터 그 백성과 그 동산을 지키며 가꾸는 자로 쓰시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령사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우리만을 생각하는 작은 일에 몰두하는 자가 아닙니다.

거룩하고 광활한 그리스도의 동산에서 맡기신 백성을 위해 쓰임 받는 아름다운 그릇입니다.

 

아직은 비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담는 그릇으로 모든 이들을 위하여 채움 받을 준비를 행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담아 주시든지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주인 되시는 창조주 야훼 하나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지 쓰임 받는 그릇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60억중에 한조각인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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