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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사는 방법 본문
20110116 (주일) 성령으로 사는 방법
로마서 8:6~
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개역개정]
롬8:12 그러므로 c)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c. 그) 형제들) [표준새번역]
Rom.8:12 Therefore, brothers, we have an obligation--but it is not to the sinful nature, to live according to it. [NIV]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개역개정]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의 종이 될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에 빚진 자되어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무엇에 빚진 자인가?
육신에 빚진 자는 그 빚을 갚을 방법을 모르거나 안다 할지라도 갚을 길이 없기에 육신의 종노릇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육신의 종이 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거짓의 영, 미혹의 영에 붙잡힘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세속적이요 죄악과 더불어 쾌락을 벗 삼아 육신을 병들게 하며 모든 것을 멸망케 하는 죽음의 화신들로 퇴폐적이며 파괴의 영이며 비생산적 인 영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빚진 자들은 종래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되시는 성령 하나님에게 빚진 자가 된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은 진리의 영이요, 거룩한 영이며 건설적이고 창조의 영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피드 백이라 할 수 있는 재 생산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도 더 높은 이상과 믿음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영혼의 본질이며, 영혼이 건강하게 되는 재 생산의 방법이기에 성령으로 사는 자는 더 좋은 것, 더 아름다운 것, 더 유익한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자기의 교만에 빠져 본질을 잃어버리고 비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죄의종 노릇하기에 여념이 없고 쾌락을 일삼아 즐기는 세상인 것입니다.
죄악의 길은 처음에는 달콤하기에 즐겁고 좋은듯 하지만 그것은 유혹의 길이기에 쾌락으로 끝납니다.
쾌락은 즐거움이 아니라 변형된 즐거움이기에 더 많은 즐거움을 요구하게 되고, 그 요구함에 충족되지 않을 때는 폭발하게 되어 있어서 자신을 해치면서까지 추구해 나가는 것이기에 쾌락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불변입니다.
진리는 창조입니다.
인간으로서 창조에 가담할 권리가 없기에 재창조라고 말로 대신해 말 하며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힘든 길로 시작하지만 계속되는 재창조의 에너지가 함께 하기에 즐겁게 기쁨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선배들이 이 길을 걸어 가셨기에 우리는 오늘날 좀 더 아름답고 유익하며 기쁨의 날을 지내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길은 좁은 길이라고 그래서 찾는 이들이 많지 않다고 하십니다.
성령의 영으로 거듭난 자들은 이 길을 걷게 됩니다.
그들이 선구자들이요, 개척자들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긴 것 같지만 짧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생명책에 기록 되여 지고,
후손들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도록 우리 역시 없는 것 같은 그 길들을 찾아 닦아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나의 달란트에 걸 맞는 길, 그 좁은 길을 개척하는 자로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주님이 바라시며, 내가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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