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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삶. ㄹr오 2011

죄의 삯은 사망이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13. 09:35

20110113 목요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로마서 5:12 ~

롬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개역개정]

롬6:15 <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 그럴 수 없습니다. [표준새번역]

Rom.6:15 What then? Shall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By no means! [NIV]

 

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이다.

은혜 안에 거한다고 마음 놓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그렇게 하여서도 아니 됩니다.

 

나는 의의 종인가?

사도는 말하기를 표면적 유대인이라고 모두 유대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의의 종이라고 선포는 하였지만 아직도 죄를 친구한다면, 죄에 대하여 자유 함을 갖지 못한다면 의인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죄에 대하여 자유하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죄를 짓지 않는 다는 것도 아닙니다.

죄를 지어도 죄에 대하여 속박 당하지 않고 그 죄에 대하여 정죄를 받아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죄를 다스릴 수도 없고, 죄를 피할 수도 없으며, 죄 가운데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골방에 숨어 산들 죄가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들은 마음으로 더욱 죄를 만들어 내어 죄 가운데 거하며 육신의 죄보다 더 큰 죄를 도모하고 행할 것입니다.

내가 죄 가운데 살고 있는데 어찌 죄와 연관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의인된 우리는 죄를 지으므로 생기는 상처들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말씀을 의지하여 용서함을 받는 것입니다.

당연히 육신적인 댓가와 영적인 댓가를 치루어야 됨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육적인 댓가를 치름으로 당연하게 죄를 씻었다고 여기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너무도 쉽게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육적인 죄의 댓가를 치르고도 번민하고,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육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값을 치루고, 또 죄를 짓고 값을 치루고 하는 반복된 삶은 그 자체가 죄입니다.

 

죄를 짓되 그 죄 값은?

그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함께하는 영적인 면에서도 놓임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임을 당한 자는 죄에 대하여 놓임을 받기에 죄에 대하여 미혹되지 않는다는 것 이지요.

혹이나 미혹되더라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 이긴다는 것입니다.

 

고백하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를 씻어 줄 뿐 아니라

나를 덮음으로 인하여 죄가 나를 미혹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혈만이 죄를 이기는 유일한 무기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