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십자가의 사랑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십자가의 사랑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20. 07:05

20110120 (목요일) 십자가의 사랑

 

로마서 8:18 ~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개역개정]

롬8: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표준새번역]

Rom.8: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NIV

 

우리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사랑을 확증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되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름 받은 십자가의 군병입니다.

 

세상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세계입니다.

우둔한 자가 되어 날마다 죽어가며 미혹의 영에 빠진 자들로 남는 모습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할 뿐 아니라

십자가의 모병된 그리스도의 정병임을 깨달고 자신에게 주어진 전투병의 임무를 충실하게 지키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조 된 자이기에 영적이지 못하면 미혹의 영, 사단을 이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한편 창조주 되시는 야훼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이기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친히 사랑의 모습을 가지고 아들의 신분으로 우리에게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승리하신 십자가의 보혈로 덮으심을 받은 자가 되어야만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로, 보혈의 피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은혜인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주시기에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전신갑주를 입은 자가 되여 모든 전쟁에서 이기되 넉넉히 이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승리하신 모든 전쟁을 구원 받은 자가 되어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전쟁의 노획물을 거두어 들이고, 포획된 거짓의 영들을 결박하여 감금 시키는 것이 우리의 영적 전쟁의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영적 전쟁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는 미혹의 영들이, 하나님을 반역한 구테타의 진범들이 빈 수레라는 것이지요.

자기들이 다 이긴 것처럼 꾸미고 보이며, 미혹하지만

십자가를 지시고 성부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성자 하나님의 침묵 속에 이루신 사랑이란 무기로 싸우시고 거두신 승리하심이 창세 이래로 풀지 못했던 인간을 향한 구속사역을 해결함과 동시에 완전한 승리를 거두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와 함께 하시며 허락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의 두나미스

그리스도 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며 승리의 무기가 십자가임을 고백하는 아침입니다.

 

이제 우리의 전쟁은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즐기던 전쟁놀이가 아닙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미혹의 영들, 사단의 회와 싸우는 세상의 마지막 전쟁인 것입니다.

 

이기어 놓으신 전쟁을 챙기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주님은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인간의 승리를 담은 듯한 쾌락이라는 미궁에 빠져 이날까지 지내 온 것입니다.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야훼 하나님을 위하여

진정한 승리하심인 기쁨의 승리를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쾌락이란 즐길수록 영, 육적으로 망가지고 나약하게 하며 좌절케 하는 것입니다.

기쁨이란 즐길수록 배가 되어 주님과 이웃들로 하여금 더 넘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 기쁨을 즐기는 하루를 열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글터 > 글) 광야. 묵상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의를 세우소서 !  (0) 2011.01.22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르신다.  (0) 2011.01.21
고난을 사랑하기까지...  (0) 2011.01.17
성령으로 사는 방법   (0) 2011.01.16
텅 빈 충만   (0)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