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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고난을 사랑하기까지...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고난을 사랑하기까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17. 06:53

20110117 (월요일) 고난을 사랑하기까지...

 

로마서 8:15~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개역개정]

롬8: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표준새번역]

Rom.8:17 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NIV]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만과 이기적인 생각과 삶만을 살아가기 때문에 영광만을 받으려 하고 고난은 거부하려는 성향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닥쳐 올 때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원망과 분노를 터트리며 좌절하여 삶을 포기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죄 없으신 분이 온 인류의 죄 값이라는 엄청난 부담으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며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것 뿐 입니까?

십자가가 서 있는 골고다까지의 일정은 또 얼마나 험난했습니까?

온갖 조롱과 멸시, 천대의 수모와 고통으로 빌라도의 법정을 붉게 물들이지 않았습니까?

골고다의 언덕길, 그 길이 멀기만 하셨고 온전히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셨으며

끝내는 아리마대 요셉의 힘을 빌릴 정도로 힘에 겨워하시지 않았습니까?

로마 군병과 유대 병정에 의한 채찍은 주님이 걸으신 한걸음 한걸음의 발자국마다 얼룩지다 못해 피로 흥건히 고이게 하지 않았습니까?

 

십자가에서 외치신 절규를 기억 하십니까?

오직하셨으면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시듯 외쳐 부르짖었겠습니까?

아버지!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고통이 힘에 겨워 부르시는 아버지를 향한,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절규하시는 주님을 기억해 보셨습니까?

 

그 고통과 탄식을 듣고 있어야만 했던 아바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나와 온 인류를 사랑하시기에,

나를 위하여 이루어야 할 사랑의 약속이시기에 감당하신 것 이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도우시는 사랑...

삼위일체 하나님이 온통 나를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 모든 순간들입니다.

 

우리가 받는 고통과 고난은 어디까지 일까요?

그리스도의 고난에 비교가 될까요?

나는 내 한 몫의 삶에 대한 인생의 고난도 회피하려고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본다고 해도 오늘도 주님은 60억의 삶에 나타나는 고난을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고난은 나를 확인하는 믿음의 바이메탈 즉 점검기기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고난은 승리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결과물을 인수받는 과정입니다.

 

고난?

나도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없이는 성장을 할 수 없기에 감당해야 할 나의 한 분깃입니다.

 

고난은

고난을 이기는 것으로 최선책을 주신 야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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