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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자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삶. ㄹr오 2011

주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7. 06:47

20110107 (금요일) 주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로마서 2:14~

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개역개정]

롬2:29 참 유대인이란 그 마음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표면적으로 할례를 받아 몸의 일부를 잘라 낸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이 완전히 변화된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의 생활이 변화된 사람이야말로 비록 사람들에게는 칭찬받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현대어]

Rom.2:29 No, a man is a Jew if he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circumcision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written code. Such a man's praise is not from men, but from God. [NIV]

 

참 유대인이란 그 마음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사람이고, 하나님은 성령님에 의하여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변화된 사람을 찾으시며, 그는 비록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

나도 유대인이 되기를 바라는가?

주님은 유대인이건 참 유대인이건 문제 삼으시지 않는다.

아니 그러한 것들에 관심이 없는지도 모른다.

인간들의 짧은 생각과 아집에서 나온 공로 주의로 인하여 나는 유대인이니, 참 유대인이니 하고 자신을 내세우며, 자신의 영광을 표출하는 것이다.

오직 주님의 마음은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인지의 여부에 더 관심을 기울이시고,

삶의 완전한 변화가 있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지향하는지를 살펴보신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가?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으며, 순종하는가?

나의 삶이 완전한 변화를 보이지 않음은 주님과의 관계가 아직은 완전하지 못함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완전히 이끌림을 당하지 못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00% 완전한 삶은 없겠지만,

적어도 내 삶의 방향만은 주님에게로 바꾸어 놓았음을 고백한다.

그것도 내가 아닌 전적인 주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의 은혜이다.

아직은 부끄러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주님이 씻기시고, 채우셔서 부끄러움을 덮으시리라 고백한다.

2~3일 전부터 자매의 아픔이 내게 함께 한다.

주님이 함께하심을 느끼게 하는 일이다. 전에도 그랬으니까...

어떤 만지심이 임하실지는 주님의 몫이기에 욕심은 없다.

다만 주님의 은사를 소홀히 여겼던 이전의 나의 어리석음을 따라가지 않고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리라.

주님 사랑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요, 나의 피난처임을 고백합니다.

좀 더 깊이 있는 기도를 주님과 나누고 싶다.

좀 더 깊은 주님과의 만남을 갖고 싶다.

내가 나를 알지 못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친밀해지고 주님을 알아야만 나를 알 수 있는 것이 지음 받은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의 나됨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 고백케 하는 아침을 열어 주시는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 삼위 하나님만이 이 영광을 받으소서.

또 하루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