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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순종하게 하소서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삶. ㄹr오 2011

순종하게 하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4. 06:55

20110104 (화요일) 순종하게 하소서

 

로마서 1:6~

롬1:6 그들 가운데서 너희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한글KJV]

롬1: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표준새번역]

롬1:6 로마에 사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 곧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현대어]

Rom.1:6 Among whom are ye also the called of Jesus Christ: [KJV]

Rom.1:6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NIV]

 

이방인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심 가운데 모든 민족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가 되었음을 공포하는 사도의 고백을 담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 ?

그리스도의 사랑을 덧입는 자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앞에 부르심을 입은 자인가?

 

이제 그 백성을 삼기 위해 초청하시는 첫사랑의 부르심을 넘어

또 다른 백성,

사랑하시는 민족, 백성을 위하여 우리는 부르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복음의 빚진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고 또 다른 영혼의 구원을 위해 복음의 빚진 자로

누군가에게 다가가며,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나누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은 우리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열방이 주께 돌아오며, 열방이 주께 예배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열방은 예배가 없고, 열방은 그리스도가 없으며, 열방은 그리스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전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요, 진정한 자유를 모르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고, 그리스도를 예배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그들은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자기의 틀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의 두려움을 깨라고 지적을 많이 합니다.

그럴수록 그들은 더욱 더 움츠리며 더 단단한 자아로 자신들을 보호합니다.

 

그 두려움을 깨트리고, 그 자아의 어두움을 벗길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뿐이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가서 삶을 통하여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들이 보고 스스로 거짓의 옷을 벗고, 두려움의 옷을 벗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이라고 봅니다.

 

예배자가 아무도 없는 그 거리에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 땅의 한 모퉁이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에 주님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해야 합니다.

주님은 그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같이 보이는 축복의 땅, 그곳에서 주님의 성호를 찬양할 예배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아픔과 함께 예배할 그리스도의 사람을 말입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요,

나 인 것입니다.

이제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