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열방을 사랑하며...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열방을 사랑하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3. 14:41

20110103 (월요일) 열방을 사랑하며...

 

로마서 1:1~

롬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개역개정]

롬1:5 내가 은총으로 사도직을 받은 것도 그분을 통해서 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방인들에게 하느님을 믿고 복종할 것을 가르침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공동번역]

롬1:5 우리는,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이방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서 순종하게 하려고 그를 통하여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표준새번역]

롬1:5 세상에서 가장 천한 죄인인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하신 그 위대한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어]

롬1:5 우리가 그분을 통해 은혜와 사도의 직책을 받은 것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대인]

Rom.1:5 By whom we hav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for obedience to the faith among all nations, for his name: [KJV]

Rom.1:5 Through him and for his name's sake,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people from among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NIV]

 

가장 천한 죄인 이였던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은 오래 믿을수록 어렵다고 생각한다.

전에는 내가 왜 죄인인가? 라고 반문하다가 신앙에 입문하면서 나는 죄인이가? 고민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라고 고백케 된다.

그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제는 죄인 중에 괴수요, 낮은 자 중에 가장 낮은 자라고 고백하는 사도의 믿음을 사모하다가 급기야는 먼지만도 못한 자임을 고백케 하신다.

무엇이 나를 가장 천한 죄인임을 고백케 하는 가?

그리스도의 넘치는 은혜여라...

그리고 한 점 의심 없이 주님의 사역을, 주님 나라의 일들을 맡기시는 자로 남아 사역케 하심이다.

 

이런 날들 중에 우리는 “나“라는 아집에 빠질 수도 있다.

나 아니면 안 돼.

내가....

‘내가 복음‘에 물들어

어느새 주님은, 주님의 영광은 가을 녘 초가집 지붕위로 피어오르는 연기모양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아픔이다.

고통이다.

나를 어여삐 여기시는 주님의 슬픔이시다.

나를 택하심은 모든 민족이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세우신 주님의 은혜 일진데

내 영광이요, 내 기쁨에 취해 구속해 주신 주님은 없고 나만 우뚝 서 있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상이다.

‘나 만 아니면 돼’라는 은밀한 거래는 나에게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에는 문외한을 만들어 버린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손짓에 나는 ...

나에게 주신 축복, 그 축복의 통로가 어디로 이어졌는지 더듬어 나간다.

이제는 막혔던 통로를 열어야 하고, 나누어야 한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모든 민족이 순종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이건데 그 길을 끊겠는가?

'글터 > 글) 광야. 묵상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자  (0) 2011.01.07
복음은 사랑을 타고 흐르는 나눔이다.  (0) 2011.01.06
나눔도 은사이건만...  (0) 2011.01.05
순종하게 하소서  (0) 2011.01.04
2011년을 여는 말씀  (0)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