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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 !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여호와 닛시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5. 09:04

20101105 (금요일) 여호와 닛시 !

 

빌립보서 4:1~ 9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개역한글]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개역개정]

빌4:7 그러면 사람으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공동번역]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한글KJV]

빌4: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빌4:7 그러면 여러분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 더 초월한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의지할 때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안식을 줄 것입니다. [현대어]

빌4:7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현대인]

 

우리가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인간의 지각인 이해를 넘어선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이며, 이는 우리가 염려로 인함이 아니라 기도와 간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임하신다.

평강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것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로 아뢸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며, 지켜주시는 은혜를 입는다,

나는 평강인가?

거의 모든 시간이 평안하고 여유롭다.

그러나 편안한 것은 아니다.

내가 주님의 마음을 얻겠노라고 머무르는 시간들이 때로는 믿음으로 다가오지 않을 때는 편안함보다는 부담감으로 나를 만들어 조급함을 표현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가?

모든 일에 모든 시간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같이하며 기뻐해야하나 문득 문득 나의 자아가 나를 미혹함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며, 나의 자존감을 무너트릴 때가 생기곤 한다.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얼마나 갖는가?

거의 모든 시간을 묵상을 하고 나면 책을 읽는다거나 종교 카페를 써핑하는 속에서 나의 필요를 찾고 나를 찾아가는 것으로 시간을 만들어 나간다.

감사의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먼저 물질적인 준비가 되지 않으니까 마음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말로만 하는 감사와 생각으로만 하는 감사는 무익하다. 라는 생각들이 나를 자책하며 감사할 수 없는 자로 나를 이끌어 가기에 보이는 교우들, 만나는 교우들에게 미안함을 넘어 두려움까지도 나타난다.

너도 그 좋은 직업을 통하여 너의 수고함으로 얻은 물질을 통하여 십일조도 하고, 물질로 감사함의 표현을 당당하게 마음껏 하라. 는 미혹함이 나에게 미칠 때는 빈손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나의 자존감이 비참해 진다.

더 큰 아픔은 지갑을 방치하고 빈 주머니로 지내오는 날들이 1년이 넘는다.

집사람에게, 아들 성민이에게, 딸 주희에게 무엇 하나 선물해 주고 싶을 때,

집 사람에게 돈을 요구 하고 싶어도 미안하고 수입이 없는 나로서는 더욱 아픔을 가져 오기에 망설이다가 외면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할 때마다 기도하라고......

그러할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하라고 종용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를 받고 평강을 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희미하게 남은 나의 자존심.....

버려야 할 것은 미련없이 잊으라 하십니다.

날마다 잃어가는 나의 자존감....

버릴 것을 버린 만큼 세울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것은 기도라는 대화를 통해 주님 앞에 서기를 바라시는 것이 였습니다.

아들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기도하기를 종용하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 닛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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