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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예배자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예배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7. 08:07

20101107 ( 주일 ) 예배자

 

골로새서 1 : 1 ~ 8

골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개역한글]

골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개역개정]

골1:6 그 복음은 여러분에게 전해져서 여러분이 하느님의 은총의 말씀을듣고 그 참뜻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열매를 맺으며 퍼져 나갔습니다. 사실 복음은 온 세계에서 열매를 맺으며 퍼져 나가고있습니다. [공동번역]

골1:6 그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니, 너희가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안에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열매를 맺는도다. [한글KJV]

골1:6 이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진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 전해졌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서 참되게 깨달은 그 날부터, 여러분 가운데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골1:6 여러분에게 전해진 이 복음은 이제 온 세계에 퍼져 나가서 어디서나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복음을 처음으로 듣던 바로 그날에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를 깨닫고 여러분의 삶이 변화된 것처럼 말입니다. [현대어]

골1:6 여러분이 기쁜 소식을 듣고 진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은 것처럼 그 말씀이 온 세계에서도 그렇게 열매를 맺으며 전파되고 있습니다. [현대인]

 

복음은 깨달은 날부터 열매로 맺어져야 하고 내게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열방을 향하여 전파되며 그들도 역시 열매를 맺는 자로서 자라가야 한다.

나는 어떠한가?

나에게 임하신 복음은 나로 하여금 깨달게 하시고 은혜로 기쁨과 축복의 시간을 갖게 하셨다.

그리고 그 복음이 나에게서 정체되는 듯 머뭇거리며 나를 힘들게 한다.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복음이 내게서 멈춘다면 나는 어찌할 꼬?

나 혼자만의 은혜요, 축복을 누리라고 주신 복음이 아니건만 나의 한계성을 뛰어 넘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안타까움 속에서 나를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방치하며 바라보고 만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그 분 앞에 머물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주님의 시간을 위해 준비하는 것인지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한 연유로 보류 중인지 아직은 깨달지 못하고 있으니 조금은 답답하다.

그러나 나로 하여금 믿는 복음과 누리는 은혜가 흘러가야 하고 나누어야 함은 맞는 것이기에 주님의 마음을 기다리는 것이다.

열방을 향해 이렇게 까지 많이 생각하고 나를 머물게 해 본적은 없다.

내가 머무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며, 필요에 따라 교회 사역을 행하는 것으로 만족했는데, 이제는 열방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생각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품게 하신 주님.

아직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섬길만한 그릇이 되어있지 않아 다만 그분 앞에 머무르며 다듬어지고 훈련 되어 지는지는 몰라도 뚜렷한 발전이 없고 붙여 주는 동역자라든지 실질적인 변화가 없는 시간의 머무름 속에 애만 타며 내가 행하여야 할 바를 모르고 지내는 것이다.

복음이 내게서 멈출 수 없고 멈추어서도 안 되기에 한주간의 첫 날인 오늘 말씀 앞에 선다.

혹이나 이 말씀으로 하여금 열방으로 나가는 복음의 길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폭과 깊이가 커진다는 열방 동기생의 위로를 축복의 멧세지로 받아들이며 열방의 예배자가 되기 위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한 주간을 다시 열어나간다.

만군의 주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 예배를 드리는 하루를 만들고 싶다.

받아 주소서 나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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