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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자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흔들리지 말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8. 07:35

20101108 ( 월요일 ) 흔들리지 말자

 

골로새서 1 : 9 ~23

골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개역한글]

골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개역개정]

골1:23 물론 여러분은 튼튼한 믿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서 여러분이 이미 받아 들인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신앙생활을 계속 해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나 바울로는 그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공동번역]

골1:23 만일 너희가 자리잡고 정착된 믿음 안에 계속 있으며,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것은 너희가 들었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된 것이라. 이로써 나 바울은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한글KJV]

골1:23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에 튼튼히 터를 잡아서, 굳건히 서 있어야 하고,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복음은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었으며,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표준새번역]

골1:23 여러분은 오직 진리를 굳게 믿고 그 진리 안에 서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서 강하게 되십시오. 예수께서 여러분을 위해 죽으셨다는 복음을 굳게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전해진 이 놀라운 소식은 이제 온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나 바울은 바로 이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꾼입니다. [현대어]

골1:23 만일 여러분이 믿음에 굳게 서서 여러분이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나 바울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현대인]

 

믿음의 튼튼한 터에 자리 잡고 굳게 서서, 이미 받은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믿음을 지켜나갈 때 , 이 복음은 온 세계의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사도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음을 전하고 있다

나의 삶에서 나는 사도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내 삶을 통해서 믿음의 향기를 나타낸다는 핑계로 직접적인 복음 전도를 회피하는 모순을 만들며, 영적 자녀를 품지도 않고, 자녀를 낳지도 못하는 자로 영적 건달이 된지 오래인 것 같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삶인가?

노력은 하고 있는듯하나 그리스도의 향기보다는 나의 교만에서 나는 악취가 더 많이 난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온 세계의 모든 피조물에게 전해져야 할 복음의 소식이 나로 하여금 한 경로가 차단된 것으로 아픔이 온다.

아니 복음의 전도자로 서는 것은 고사하고 나의 믿음마저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자임을 고백한다.

내 쾌락을 찾아 악으로 달려가기를 즐겨하는 발걸음과 쉼이라는 핑계로 게으름에 맡겨버린 손, 나를 즐겁게 하는 것에 익숙해져 말씀 읽기에 힘들어하는 눈, 칭찬듣기만을 즐겨하며 말씀듣기를 짜증내는 귀, 세속적인 속어에 길들여져 천국 방언이 어색한 입, 적당히 하자는 궤변에 묻혀 지내며 주님의 정의를 잃은 가슴, 이웃을 사랑하자고 말로만 속삭이며 나만을 사랑하는 부패한 마음........

아! 나는 어찌 된 사람인고 ???

죄악이 넘치는 세상을 안 보고 안 만나려고 방구석에만 갇혀 사는 듯하나 온통 죄악뿐인 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세상을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였건만 ...

아직도 이방인으로 살고 싶은가?

아니면 아직도 종으로 남고 싶어 하는가?

이방인도 아니요 종도 아닌 창조주 야훼 하나님의 아들로 선택하기 위하여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희생 제물로 삼았거늘 왜 흔들리는 믿음의 그네를 타려고만 하는가?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린다 싶으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인 그리스도 예수를 바라보자.

나 혼자 있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으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분으로 인하여 흔들릴 수가 없으리...

내가 흔들리지 않아야 주님의 마음도 기뻐하시며, 나로 인하여 즐거워하시리라.

그래 오늘 하루만큼은 좀 더 주님 앞에 나아가 아버지와 친밀해져보자.

이렇게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면 이 또한 주님의 은혜요 주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복음을 위하여, 열방을 위하여 이제 부르심을 입은 병사로 자원한 주님의 자녀임을 감사하며 오늘을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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