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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나에게 맡겨주실 남은 고난을 바라며 ...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나에게 맡겨주실 남은 고난을 바라며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9. 08:33

20101109 ( 화요일 ) 나에게 맡겨주실 남은 고난을 바라며 ...

 

골로새서 1 : 24 ~ 29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개역한글]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개역개정]

골1:24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공동번역]

골1:24 이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받는 나의 고난들을 기뻐하고, 또 그리스도가 고통받으신 이후에 있는 것을 그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에 채우노라. [한글KJV]

골1:24 <교회에서 바울이 하는 일>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받는 것을 즐겁게 여기고 있으며 그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 가고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골1:24 여러분을 위해서 당하는 고난도 내가 맡은 한몫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고난을 기꺼이 겪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겪어야 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워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어]

골1:24 지금 나는 여러분을 위해 받는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인 교회를 위해 받으신 고난에 남은 부분을 내 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현대인]

 

사도는 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기뻐하며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받으신 고난의 남은 부분을 겪고 있는 것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몫으로 남겨주신 은혜요 영광된 직분으로 감사하였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무엇인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전하는 구원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고 그리스도의 삶을 권하는 선교의 몫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몫으로 감당해야 할 의무가 있고 누려야 할 영광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사역으로 우리의 몸으로 겪어야함을 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고난이 많으나 특별한 은혜요 영광된 사역이기에 수많은 주님의 자녀들이 그 길을 기쁨으로 선택하고 은혜로 감당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고난의 특권을 누리고자 세상 것을 버리고 죽음이란 역경까지도 감수하며 주님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며, 이 사역을 남겨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나에게 남겨주신 나의 몫의 남은 고난을 어렴프시 묵상하기는 오래 되었으나, 굳이 그 고난을 의무적으로 감당해야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고 잊어가는 시간에 주님이 내 마음을 두드린 것이다.

정말 내가 해야 할 부분과 내가 섬겨야 할 백성과 감당할 수 있는 나의 역량을 전혀 감지하고 있지 못하는 방황하는 자가되어 어찌 할꼬??? 하며 망설이기를 매일의 삶으로 나를 방치한다.

아니 나는 약하고 능력이 없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것이다.

주님이 필요로 하는 곳에 붙여주시기를 바라고, 그 곳에서 주님께 영광을 나타내도록 나를 다듬어 주시고, 그들 주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나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묵상하는 것이다.

1년이란 시간을 지내오며 발버둥도 많이 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숨 쉬는 것부터 시작하여 육신의 건강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사도의 핍박의 몸부림에 너의 뒷발질이 가시채질을 함과 같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는 시간들일 뿐이였다.

고난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며, 성도들에게 주시는 특권이다.

믿음을 소유하기 위한 고난보다는 그 고난을 이기고 넘어 선 성도에게 주어진 복음을 위한 고난이야말로 최고의 축복된 것이기에 주님이 내 몫으로 남겨주신 것이라면 사도들이, 주의 자녀들이, 오직 그리스도의 정의를 품고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오직 한 영혼을 위해서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일지라도 기쁨으로 그 길을 찾기를 바라고,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길은 외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 길은 넘을 수 없는 길 일 수도 있습니다.

그 길은 아픔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남겨주신 나의 몫이라면 나는 기꺼이 그 길을 걷겠습니다.

그 길이 험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내 삶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폭풍전야라는 말이 있고, 전장에 나가는 병사에게 과분한 대우와 쉼을 주는 것이 예우이듯이 말입니다.

주님의 남은 고난...

나에게 맡겨 주실 주님의 남은 고난...

그것을 받기위해 오늘도 또 하루의 삶을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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