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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친밀함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10. 08:54

20101110 ( 수요일 ) 친밀함

 

골로새서 2 ; 1 ~ 5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개역한글]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개역개정]

골2:3 그런데, 이 진리 속에는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공동번역]

골2:3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한글KJV]

골2: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골2:3 이 그리스도 안에 모든 능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그대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어]

골2:3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인]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능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대로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이 보물들을 우둔한 자들이 무작정 캐내어 가지 못하도록 감추었고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만 열람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어령님의 글을 읽다보면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에도 부단히 성경을 탐독했노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는 문자적으로나 문학적으로는 해박하다고 하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는 무지함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삼위 일체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은 그분들의 보물을 얻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들과 친밀감을 갖는 것은 그분들의 알아가기 위함이다.

우리는 코끼리 앞에 있는 장님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만져진 부분만을 고집하며 그것이 코끼리의 모습이라 억지를 부리는 격이다.

우리는 숲속의 나무를 보고 알아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숲은 멀리서 보아야 전부를 볼 수 있지만 너무 멀리 있으면 숲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없고 볼 수 없다.

주님은 가까울수록 더 자세히 더 넓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직은 주님이 감추인 보물이 구원의 은혜인 것만을 알고 지내지만

이제 더 넓은 지혜와 지식의 은혜를 입어 구원 받은 자로서 누릴 평강과 축복을 나누고 싶다.

이것이 내가 주님 앞에 머무르는 이유 중에 하나이리라.

숲과 나무는 적당한 거리에 있어야 적당히 알 수 있지만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 명확해지는 주님이 허락하시는 비밀의 숲과 나무를 나는 발견하고 싶다.

이제 흩어 진 나의 마음을 모으고 하나씩 정리하여 있어야 할 위치를 찾아 내안의 놓아두고 싶다.

그래서 질서 있는 행함으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기를 소원한다.

주님과의 친밀함을 도모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하루를 고민하는 아침의 기쁨을 오늘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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