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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됨은 ....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나의 나됨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 08:44

20101102 (화요일) 나의 나됨은 ....

 

빌립보서 3 : 1~ 16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개역한글]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개역개정]

빌3:3 영적으로 하느님께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며 세속적인 것에 의지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진정한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공동번역]

빌3:3 이는 영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할례파임이니라. [한글KJV]

빌3:3 g)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으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g.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표준새번역]

빌3:3 몸의 한 부분을 잘라 낸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 예배만이 참할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자랑할 일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현대어]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현대인]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봉사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만을 자랑하여, 우리의 육체적인 세속의 것들을 자랑하거나 신뢰하지 않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모임임을 말슴 하십니다.

나는 어떻게 생각했는가?

나 역시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였으나 내 삶에서는 말씀의 신뢰성을 잃어버리는 불신의 모습을 가질 때가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개혁자 루터가 선포했듯이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만 했지 믿음으로 접붙이기를 온전히 이루지 못하는 나의 믿음을 본다.

근간에 와서도 주님 앞에 오래 머무르며 주님의 마음을 얻고, 주님과 친밀함을 도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나를 방치하는 모습이 일반이다.

한국인의 장점이 은근과 끈기이라는데.......

나와는 다른 이들의 성품인양 따라가지도 못하고 흉내도 못내는 안타까움이다.

배우고 익히며 훈련받아 준비된 자만이 사용하시는 주님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으지만...

하나님의 일은 열정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이 말들이 진실이라면 특정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의에 이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되어 또 다시 나를 혼란케 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며 종교 개혁 이 전의 카토릭의 밀실 종교와 공포 종교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성경에 이르는 하나님의 사랑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는 환경과 조건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쓰신다고 믿기에 그 길을 찾기 위하여 나를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오늘 나의 모습이다.

이전에 즐기던 육적인 일들과 나를 위해서, 나를 자랑하던 것들을 포기하고 오직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나를 만들어 가는 훈련이고 주님과 친밀하여 주님을 더 알기를 원하는 것인 것이다.

육체적으로 아무 자랑할 것이 없는 나이기에 나를 내려놓기가 더욱 쉽다고 생각했으나 쉽게 꺾이지 않는 자존심은 인간의 소유물로서는 가장 크고 어려운 과제물 중에 하나로 나를 걸림돌로 남는 애물단지이다.

이제 힘들어 했던 또 하나의 나의 허물을 주님은 벗게 해 주신다.

가진 자만이, 배운 자 만이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예배하는 자로 훈련 된 자만이 사용되어 진다는 주님의 공평성을 말씀 하신다.

다만 자신의 역량에 따라 그 분야가 다를 뿐이다.라고

“나“라는 자체만으로 인정하시고 받아주시며 사랑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주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함을 누리게 되는 언약의 축복을 내게 허락 하신다.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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