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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이제 다시 시작이다.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이제 다시 시작이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30. 07:30

20101030 (토요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빌립보서 2 :1~11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개역한글]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개역개정]

빌2:5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 [공동번역]

빌2:5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는 생각이라. [한글KJV]

빌2:5 a)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 주신 태도입니다. (a. 또는 여러분은 이런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표준새번역]

빌2:5 그리스도 예수께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자세를 본받으십시오. [현대어]

빌2:5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태도를 가지십시오. [현대인]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명령 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비어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심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은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자들로 무릎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 할 때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시는 아버지이시다.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있는가?

택도 아닌 나의 마음이다.

나를 비우는 것부터 그 부족함이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다.

작년 이 맘 때부터 나를 비우기를 갈망하고 주님 앞에 나를 내려놓게 해 주시기를 묵상하고 기도하나 아직도 석연치 않은 미련으로 나의 맘을 떠받치고 있는 기분이다.

이것부터 주님 앞에 은혜를 입지 못하니 온전한 삶과 주님의 사랑하심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비우고 종의 마음으로 섬기며, 주를 위해 사랑을 나누어야 할 마음을 섬김과 사랑함에 늘 부끄러움으로 나타나는 나의 욕심으로 채워져 내가 섬김을 받고 사랑을 받는 자로 남기를 바라는 아이로 살고 있다.

이런 내가 어찌 십자가의 영광스런 복종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영광에 이르기 까지 주님이 당하신 수치와 조롱, 멸시, 천대, 핍박, 억울함, 아픔까지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여야 하고 내 것이 되어야 하건만 나는 애써 외면하려고만 하는 것이다.

왜 나는 주님의 은혜를 온전히 힘입지 못하고 한계적인 믿음으로만 사는가?

예배가 약하고, 말씀이 약하며, 기도가 약하기 때문인 것이다.

왜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가?

나의 나약함이 태산을 넘나든다.

이제 내가 아는 것은, 아니 주님 앞에 은혜 입은 것은 이 전보다 주님 앞에 머무름의 시간이 더해졌고, 조급함이 많이 고쳐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

이제야 준비 단계에 이르렀다는 말인데, 갈 길이 멀다한들 급히 갈 수 없는 것이 주님의 마음 인 듯하다.

아직은 갖출 수 있는 것, 곧 예배함이, 온전하도록 주님의 영광을 부르는 예배가 내 것으로 되어야 함을 말씀 하신다.

그렇다! 말로만 주님의 아들 됨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아들 됨의 모습으로 살아야 함이 먼저인 것이다.

주님의 아들로 온전하게 생활할 때, 그것이 이웃에게 풍겨 날 것이고 보여 질 것이기에 몸에 익숙한 듯한 급조된 아들의 삶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아들의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함을 말씀하신다.

아직은 나를 만들어 가는 때인 만큼 규모있는 시간표를 만들어 지켜 나가는 연습을 충실하자.

오늘 하루도 성령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야훼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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