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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확신하게 하소서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확신하게 하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1. 08:49

20101101 (월요일)  확신하게 하소서

빌립보서 2: 19 ~ 30

빌2:24 나도 속히 가기를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개역한글]

빌2: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개역개정]

빌2:24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나도 곧 가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공동번역]

빌2:24 나 자신도 속히 가리라고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한글KJV]

빌2: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표준새번역]

빌2:24 그리고 내게도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분을 찾아가 만나도록 주께서 주선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대어]

빌2:24 그리고 나도 곧 여러분에게 가게 되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현대인]

이렇듯 사도는 모든 일에 있어 주님의 마음을 얻기를 바라며, 주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이 행하시는 것이며, 주님이 허락하실 때에 만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확신함을 보여줌으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에 보내며 바울 자신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가까운 시일 안에 찾아가 만날 것을 확신하는 사도의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얼만큼 주님을 확신하는가?

아직은 믿음의 척도가 굴곡도 있으며, 확신이 부족하여 나의 의지력을 강하게 훈련할 필요가 많으나 주님의 선하신 긍휼을 바라며 구하여야 함이 필요한 것이다.

내 자아의 마지막 꽁지를 붙잡은 듯 바둥거리는 나의 옛사람이 불현듯 불쑥 튀어 나오니 말이다.

나의 인내와 확신이 주님이 바라시고 도우시기에 합당한 장성한 분량의 성숙함을 가져야 할 때이나 온전한 멘토나 협력자를 만나지 못하고 자구책으로 스스로를 다듬는다고 수고한 시간들이였으나 부족함 투성이다.

이제 완전하신 주님을 멘토로 삼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나의 협력자가 아닌 나의 주인으로서 나를 다듬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길만이 이 후의 나를 만들어 가고, 나를 존재케 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내안에 감추이고 내 주변을 겉도는 옛 사람을 빨리 벗어 버리고 주님의 새옷을 입은 새사람의 삶을 살며 주님의 의를 따라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함께 누리는 주의 백성이요 아들이고 싶다.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처럼 힘들고 아픔이 많으며 나라는 존재성에 흠집이 많은 것을 못 느끼며 지내 온 시간들이 부끄럽다.

이런 생각을 하며 말을 내 뱉는 오늘도 아침부터 또 다른 어둠의 내가 살아 나를 괴롭히고 아프게 함을 겪게 했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하심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새벽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부르신 주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를 입은 존귀한 주의 자녀이기에 나를 사랑하고, 더 큰 주의 사랑을 배우며 누리기를 소망할 수 있는 축복됨을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계절이고 싶다.

내 안에 동거하시기를 즐겨하시는 주님이 나를 부르십니다.

나도 주님과 함께 동거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의 사랑하시는 백성들과 더불어 나누며, 누리며 기뻐함을 입은 가족이고 싶습니다.

내 믿음이 아니라 주님이 허락하신 믿음으로 확신하는 나를 만들어 가소서 !

내가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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