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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람으로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주님의 사람으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3. 18:36

20101103 ( 수요일 ) 주님의 사람으로

 

빌립보서 3:17 ~ 21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개역한글]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개역개정]

빌3: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공동번역]

빌3:21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 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리라. [한글KJV]

빌3:21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회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빌3:21 그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 만물을 이기시는 놀라운 힘으로 우리의 죽을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현대어]

빌3:21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그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현대인]

 

그리스도 예수가 다시 오실 때에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세상의 비천한 우리의 몸을 주님과 같은 부활의 영광의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그때에 왕 되시는 주님과 함께하기 위하여 우리는 주님을 본받는 자로서 변화된 부활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님을 기다리며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되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늘의 속한 자답게 살아야 한다.

나는 어떻게 사는가?

하늘의 시민권 자답게 살고 있는가?

시민권자라 함은 권리만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의무에도 충실해야 한다.

권리는 즐겁고 기쁨이며 행복함이 따르는 좋은 것이다.

반면에 의무는 나를 힘들게 하며 나의 것을 공유해야하며 공공의 유익과 꼭 필요한 조건을 위해 나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고,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강요성이 따르는 것이기에 때론 고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로서 우리의 의무를 행할 때에는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행하라고 하십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타인의 강권적인 부탁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일이기에 내가 당연하게 즐거움으로 하는 자로서 주님의 모습을 본받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하십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주님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과 희생과 낮아지심과 내려놓음을 행하다 보면 그것을 미쁨으로 여기시는 주님은 친구로 다가오며, 왕권을 가진 분으로 모든 영역에서 채움을 허락하실 것이고, 나의 주인임을 넘어서서 아버지의 애틋함으로 나와 동행하시는 은혜로 늘 함께 하실 것을 믿음으로 허락하신다.

지금 내가 연약함은 주님의 채우심을 얻기 위한 나를 비움이고 내려놓음으로 더욱 많은 주님의 것으로 만족하게 하기 위함이다.

오늘 하루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아침이다.

주님이 오늘은 무엇으로 나를 빚으시며 기뻐하실까? 궁금한 하루가 시작된다.

나 역시 오늘의 모든 시간 속에서 얼마나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며 살 것인가?

나를 주님께 맡기는 하루이고 싶다.

주님 나를 만들어 주소서 ! 주님의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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