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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50121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50121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1. 22. 17:05
시에라리온 20250121 목장 이야기
2025-01-22 15:26:20

 

 

 

주님의 축복인 달란트와 일터에서의 삶을 사는

이강명 집사님과 김 임련 집사님.

두 부부가

지난 여름부터 

뜨거움 속에서도 열심으로 수행해 오던 

해저 케이블 감시선 수리가 

막바지에 이르러

낼 모래 출항을 앞두고

사무실 목회자님들을 모시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

 

개인의 사업을 넘어

국가적 시설을 지킨다는 사명이 있기에

더 꼼꼼하게 점검해야 했고

조기 투입으로 바뀐 일정으로

주야 근무도 있었으며

인력난으로 힘드었음도 보입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낼 모래 

기항지인 제주도로 가서 선장에게 인계해 주고 와야 하며

주기적으로 

점검해야하는 책임도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퇴근 시간을 당겨  참여하기도 하고

출국을 준비하는 자녀가 있음에도 함께 하기도 했으며 

감기 몸살로 불편함에도 함께 해 주었으며

목장 목원들이 

목원의 일에 함께 하여

기도로 돕고

축복을 선포하며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름다운 저녁있습니다.

*

그리고

풍성한 한우 대접도 받았습니다.

*

모조록 

노력한 두 부부의 수고함이

가정과 이웃과

주님이 기뻐하는 일로 계속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식사 후 

로뎀에 모여 목장 모임을 열어 갑니다.

낼 (수요일) 저녁 예배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 .

찬양의 예배를 귀하게 여기시는 심형민 장로님의 인도아래

몇 번을 되 불러 봅니다

잘 모르는 곡이라 어려움도 있지만 

반복하다 보니 

가사가 마음에 새겨지고

곡조가 익혀지며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게 됩니다.

 

 

늦은 시간으로 인하여 

광고와

중보 기도 제목을 나누고

중보 기도 시간을 갖은 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듯이

나누는 사랑. 역시 아름다운 시간임을 보는 합포만 포구에서 드리는 예배였습니다.